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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시 양샹화, 리슈펑, 궈샤오잉 무고한 선고 받아

[밍후이왕] 지린성 창춘시 파룬궁수련생 양샹화(楊香華), 리슈펑(李秀鳳), 궈샤오잉(郭曉英)은 얼마 전에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에 의해 불법 선고를 받았다. 그중 양샹화는 5년형, 리슈펑은 7년형의 무고한 선고를 받았고, 궈샤오잉의 불법 판결 형기는 상세하지 않다.

양샹화(여)는 올해 38세이고 리슈펑(여)은 50여 세이며, 궈샤오잉(남)은 70여 세이다. 2017년 9월 7일 저녁에 세 사람은 시환 청자이자툰(西環城宅家屯)의 셋집에서 뤼위안구 국가보안대대, 뤼위안구 인빙로(迎賓路) 파출소 10여 명의 경찰이 연합해서 진행한 납치를 당했다. 그날 저녁 11시가 넘어서 경찰은 양샹화의 집안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 수색을 하여, 대법책 2권, 노트북 컴퓨터 1대, 은행 카드를 강탈했는데, 카드에는 6~7만 위안(한화 약 980만원~1,140만원)이 있었다.

소식에 따르면, 경찰은 직접 감시와 인터넷 감시를 거쳐 3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고 한다. 이들 파룬궁수련생은 그날 저녁에 따로따로 창춘시 제4구치소, 제2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거의 1년 동안 가족은 어떠한 소식도 듣지 못했다. 2018년 8월에 이르러서야 검찰원에서의 조사를 거쳐서 세 사람이 이미 불법 판결을 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창춘시 중급인민법원에서는 현재 3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2심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전체 개정 과정에서 어떠한 가족에게도 통지하지 않았고, 법정 내부에서는 창춘 서우화(首華)변호사 사무소직원을 파견해 이른바 변호사 원조를 하게 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26/3729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