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성 저우커우시 왕위줴 1심에서 3년 6개월 불법 선고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난 보도) 허난성(河南省) 저우커우시(周口市) 타이캉현(太康縣) 파룬궁수련생 왕위줴(王玉玨)는 2018년 5월 16일 오전 대략 9시 40분에 화이양현(淮陽縣) 법원에서 불법 개정을 받았다.
왕위줴(여, 한족, 만 58세, 중등전문학교 학력)는 타이캉현(太康縣) 사람이다. 왕위줴는 2010년에 타이캉현 법원에서 3년 6개월 형 불법 선고를 받은 적이 있는데, 2014년에 또 3년 형 불법 선고를 받았다.
왕위줴는 2018년 1월 22일 오전에 타이캉현 푸차오러우진(符草樓鎮) ‘제얼롄싼(接二連三)’ 슈퍼 문 앞에서 진상을 알리고 소책자을 나눠줬는데, 이것이 경찰 손에 들어가 즉시 푸차오러우 파출소로 납치됐다. 부소장 류옌후이(劉燕輝)는 층층이 보고해 올려, 사건은 화이양현 검찰원의 공소과까지 보고되었다. 왕훙치(王紅旗), 류친(劉琴)은 화이양현 법원에 그녀를 기소했다.
2018년 5월 16일 오후, 화이양현 법원에서는 변호사와 가족에게 통지를 내리지 않은 상황에 왕위줴에 대해 불법적인 개정을 진행했다. 어느 한 친척이 소식을 듣고 법정에 도착해, 변호사가 도착하면 다시 개정을 진행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그러나 누차 거부당했다. 왕위줴도 재삼 개정을 진행함을 거부했으나, 재판원 류팡(劉芳)은 모두 내버려 두고 상관하지 않았다.
재판원 류팡의 주도하에 황급히 개정하여 고의로 왕위줴의 변호권을 불법으로 박탈했다. 게다가 법정에서 개정함을 가족에게 통지할 의무가 없다고 공언했고, 또 왕위줴가 이미 두 차례 (불법)선고를 당했기에 반드시 변호사가 법정에 올 필요가 없다고 했다. 가족의 전화번호가 문서 파일에 있었으나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더욱 악랄한 것은 법정 측이 또 가족의 염원을 심각하게 무시하고 강제로 증인을 ‘만든’ 것이다. 가족은 이번 법정 심문 중에서 법정에 오라는 통지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증인으로 ‘만들어진’ 3명 중의 한 명이 되었다. 중공 사당 공, 검, 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면서도 법을 위반하고 왜곡하여 좋은 사람을 박해했다.
더욱 수치스러운 것은 판사, 공소인이 뜻밖에 법정에서 기소서를 고친 것이다. 재판원(류팡)은 변호사를 선임해도 법정에서 여전히 선고를 내린다고 말했고, 공소인(왕훙치, 王紅旗)은 법정에서 이런 유형의 사건은 모두 ‘610’,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 맡아 처리한다고 말했다.
본 사건은 처음부터 끝까지 왕위줴가 단지 ‘소책자’ 두 권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에 관한 것뿐이었다. 오전에 화이양현 법원에서 개정을 진행했고, 오후에 판사는 뜻밖에 저우커우시에 위치한 저우커우 구치소로 서둘러 가서 왕위줴에게 이미 제작해 놓은 이른바 ‘선고서’를 송달했다. 왕위줴는 현장에서 선고에 불복해 상소를 표시했다.
이번 개정은 화이양현 검찰원의 공소과 왕훙치, 류친(劉琴)이 공소를 지지했다. 화이양현 법원 판사 쩡샤오페이(曾小飛)가 재판장을 맡았고 류팡이 재판원을 맡았으며, 루루이쉐(魯瑞雪)가 서기원을 맡았고 류훙빈(劉紅彬)이 배심원을 맡았다.
중공 장쩌민 집단이 발동한, 선량한 민중에 대한 이번 박해는 무수한 중생에게 해독을 끼쳤는데, 이미 끝내지 않으면 안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가엾은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은 마비된 채 박해하는 공구를 충당했고, 졸개는 억울한 선고를 내렸는바, 그들이 직면한 것은 누구도 보기를 원하지 않는 비참한 지경인 것이다. 그들이 정신을 차려 제때에 잘못된 선고를 뒤집고 즉시 무조건 왕위줴를 석방하고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남기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8년 5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22/3678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