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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 신위시 정훙파가 억울한 3년 형 판결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장시 보도) 최근에 장시(江西)성 신위(新余)시 위수이구(渝水區) 법원에서는 직접 판결문을 갖고 구치소로 가서 장시 신위시 파룬궁수련생 정훙파(鄭紅髮)에 대해 불법적으로 3년형을 언도했다. 사후에야 무죄 변호를 진행한 변호사와 정훙파의 친척에게 알려줬다.

정훙파는 69세이며 신위 전 국영기업 퇴직 노동자다. 정 씨는 파룬궁을 배운 후, 짧은 시간 내에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을 경험했다. 파룬궁이 가르친 좋은 사람으로 되는 ‘진선인(眞善忍)’ 원칙은 바로 그가 찾으려는 인생의 참뜻이었다. 그가 ‘진선인’에 따라 자신의 잘못된 사상과 행위를 바로잡자 몸도 점점 건강해졌다.

하지만 생각지 못한 것은,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모독했고, 아울러 온 나라의 힘으로 잔혹하게 탄압해 파룬궁수련생이 잔인무도한 박해를 당한 것이다. 순식간에 전 세계 사람들은 중국공산당이 퍼뜨린 거짓말에 속았다.

정씨는 경찰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기 위해 현지 위안허(袁河) 공안분국 경찰차 위에 진상자료를 놓았는데, 그들로 하여금 파룬궁 박해는 한 차례 음모임을 명백히 알고 다시는 장쩌민 집단을 뒤따라 좋은 사람을 박해하지 말기를 바랐다. 그러나 사당(邪黨)의 해독을 깊게 입은 경찰은 오히려 이것을 나쁜 일로 여겼다. 그들은 자료를 놓은 사람을 찾기 위해 감시카메라를 검사하다 정씨를 발견했다. 뒤이어 2017년 6월 27일에 경찰은 정씨에 대해 불법 납치를 진행했고, 그를 유치장에 가둔 뒤 또 구치소로 옮겼다.

9월 20일, 정씨는 위수이구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받았다. 현지 변호사가 정씨를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1심은 반시간 동안 진행됐는데 법정에서 결과가 없었다. 판사는 1개월이 지나서 다시 개정한다고 선포했다.

이번의 법정 심문은 작년과 뚜렷하게 달랐다. 작년에는 법정 인근에서 오가는 행인의 신분증을 조사해 파룬궁수련생이기만 하면 붙잡아갔는데 올해는 이런 일이 없었다. 작년에 법정에서 법정 심문을 방청한 사람은 모두 공산당 정부에서 배치한 사람이었으나 올해 방청한 사람은 정훙파의 친척뿐이었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위수이구 법원에서는 재판을 진행하지 않고 변호사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직접 판결문을 가지고 구치소로 가서 정훙파를 찾아 판결을 선고했다고 한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7/3559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