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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링, 안후이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전신 마비되고 생명이 위급해져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안후이보도) 안후이 성(安徽省) 보저우 시(亳州市)의 57세인 왕링(王玲)은 2017년 7월 12일, 마중 나온 가족과 함께 안후이 여자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전신이 마비되고 생명이 위급해졌다. 그리고 두 팔과 다리의 관절이 변형되고 머리가 희어져 사람 전체가 변한 모습에 가족마저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

2년 동안 안후이 여자감옥에서는 왕링을 고문으로 박해했다. 이로 인해 왕링은 출소할 때 전신이 마비되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정신이 흐리멍덩해지고 말을 하지 못했으며 정상적으로 식사하지도 못했다. 그리고 아랫입술을 계속 떨었고 두 다리는 굽힐 수 없게 되어 곧게 폈으며, 전신에 경련을 일으켜 계속 떨었다. 매일 거의 열 두세 시간 동안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 계속 헛소리하면서 신음했으며, 목소리도 떨며 매우 두렵고 공포를 느끼는 모습이었다. 두려워하며 머리를 배 쪽으로 움츠렸으며 목은 경직되었다. 치아는 단지 윗면에 몇 개만 남았을 뿐이었다.

왕링은 보저우 시 차오청 구(譙城區)의 파룬궁 수련생이며, 예전에는 가도(街道) 간부의 자녀였다. 그녀는 부친이 우파로 몰린 탓에 부모가 이혼해 버림받았고, 배고픔과 다른 사람의 비난 속에서 겨우 어린 목숨을 유지했다. 1998년 말, 그녀는 여러 가지 질병으로 죽고 싶을 정도로 슬펐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그녀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면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히 하는 특효가 있다고 소개해 주었다. 당시 그녀는 시험 삼아 해보려는 마음으로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2개월 동안 수련한 후 여러 가지 질병이 치료하지 않고 완쾌되었다.

왕링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인생의 참뜻을 찾았고 실과 득의 관계를 깨달았다. 게다가 사람은 자신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하며, 선의로 남을 도와야 한다는 것 등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녀는 각 방면에서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각 방면에서 좋은 사람으로 되려 했다.

어느 날 급히 공부하러 가는 학생의 전동차에 부딪혀 팔이 부러졌음에도 모든 사람의 예상을 벗어나 “가거라. 네게 보상을 요구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이때 놀라 어쩔 줄 모르던 학생은 감동하여 큰 소리로 울었다. 왕링은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07년,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1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보저우 야오두(藥都)병원에서 B형 초음파 검사 결과 200g 정도의 자궁 종양이 생겼는데, 이미 퍼질 대로 퍼져 말기에 이르러 생명이 위험하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노동교양소에서는 책임질 것이 두려워 다시는 왕링을 감금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집에서 법 공부하고 연공하는 환경이 있었기에 몸이 아주 빨리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며, 사람을 놀라게 할 정도로 크던 200g의 종양은 종적 없이 사라졌다. 이 일체는 유치장, 구치소, 국가보안대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의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2009년 9월 27일 오전, 왕링은 보저우 시 2중문 입구에서 삼륜차를 몰고 천을 팔다가, 보저우 시 공안국 베이관(北關)파출소의 사복 경찰 두 명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었다. 왕링이 그들에게 왜 대낮에 납치하는지를 묻자 그들은 왕링이 파룬궁을 연마했다고 대답했다. 악독한 경찰은 많은 사람이 둘러싸고 구경하자 몇 명의 부하를 불러왔다. 왕링이 악독한 경찰에게 따지자 경찰은 놀라며 왕링의 입을 막았다. 왕링이 파출소로 납치된 후, 말을 몇 마디도 하지 못했는데 경찰 세 명이 그녀를 덮쳐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그중 한 악독한 경찰은 손을 뻗쳐 그녀의 귀 윗부분을 때렸다. 왕링은 혼절해 흰 거품을 토했으며, 대소변을 가누지 못하고 차디찬 시멘트 바닥에 누워 인사불성이 되었다. 악독한 경찰은 책임질 것이 두려워 왕링의 가족을 불러 사람을 끌어가도록 했다. 가족이 끌어가지 않자 악독한 경찰은 공갈 협박하여 왕링을 강제로 집으로 끌어가도록 했다.

2013년 8월 11일 일요일 오전, 왕링은 궈허(渦河) 베이둥자가(北董家街)에서 손수레를 밀며 천을 팔 때 행인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궈베이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왕링을 납치해 혹독하게 구타해 인사불성이 되게 했다. 왕링은 온몸이 흙탕물이었다. 그런 다음 유치장으로 들어가서 계속 박해받았다. 그 즈음에 현지에서는 연이어 파룬궁 수련생 15명이 불법 체포되었다. 게다가 지하조직이라는 죄명을 뒤집어씌워 이 좋은 사람의 죄를 확정했다. 서류가 재차 반송되었으나, 왕링 등에게는 여전히 불법 체포령이 떨어졌다.

구치소에서 왕링이 어떠한 잔인무도한 박해를 받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왕링은 보저우 구치소에서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었다. 파룬궁 수련생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인내력도 속인과는 비교할 수 없다. 그러나 바로 이렇게 굳세고 두려움 없는 사람이 박해로 정신이 붕괴되었는데, 이것은 사실이다.

2015년 4월 17일, 왕링은 불법 법정 심문을 받았으며, 그 후 3년의 억울한 형을 선고받았다. 2015년 8월 15일, 왕링은 구치소의 박해로 이미 정신이상이 되었음에도 안후이 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되어 계속 박해받았다.

목격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시 감옥 세뇌반에서 그녀(왕링)가 정신이 흐리멍덩해지고 몸이 뼈가 앙상하게 되었으며, 구타로 온몸이 멍든 것을 보았다. 특히, 허벅지 안쪽은 제1감구역의 교도관과 그가 지시한 악독한 죄수의 손톱에 꼬집혀 얼룩덜룩해져 있었다. 왕링의 복사뼈 관절은 고문으로 부어오르고 문드러져 신발을 신을 수 없었다. 더욱 치가 떨리도록 화나는 것은, 왕링의 두 귀가 교도관에게 비틀려 공 모양으로 부어올라 귓구멍이 보이지 않는 점이었다. 세뇌반에 있는 동안, 교도관 장링은 여러 번 그녀의 손을 등 뒤까지 비틀었는데, 이것은 인성을 상실한 짓이다. 왕링은 학대로 스스로 식사하고 물을 마실 수 없었다. 심지어 대소변마저 가누지 못해 지각할 수 없었는데도, 교도관은 왕링이 미친 척한다고 했다. 감옥 측에서는 그들의 악행이 폭로될까 봐 친구의 면회를 거부했다.’

왕링은 감옥에서의 전혀 인성이 없는 박해에 직면해 단식으로 항의했다. 여자감옥의 악독한 경찰은 여러 종류의 수단으로 왕링을 유인하고 속이고 정신적인 폭력을 가하며 전향하라고 협박했다. 왕링은 대법을 굳게 믿고 그것에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악독한 경찰은 그녀를 1감구역으로 옮겨가서 가장 음험하고 악독하며 사악한 죄수에게 그녀를 감시하라고 지시했다. 매일 24시간 동안 그녀를 업신여기고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과 구타, 꼬집기, 엄지손가락으로 힘껏 얼굴을 사납게 튀기기를 하여 왕링은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짧은 몇 달 동안 왕링은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고 사경을 헤매게 되었다. 결국, 그녀는 핍박으로 심하게 미쳤으며 생명이 위험한 상태가 되었다. 악독한 경찰은 그녀가 사망하여 박해 사실이 폭로될까 봐 왕링을 11감구역으로 옮겨 일부 영양이 있는 식품을 먹여 왕링의 사망을 피했다. 비록 그녀의 몸이 어느 정도 나아졌으나, 그녀의 정신이상 상태는 회복될 수 없었음에도 악독한 경찰은 여전히 그녀를 가만두지 않고, 그녀가 미친 척하는 것으로 몰았다. 그리고 그녀에게 사부님을 욕하고 사부님의 법신상을 모욕하도록 핍박했다. 왕링은 정신이상이 되었으나, 여전히 악독한 경찰의 악념에 따르지 않았다.

2017년 7월 12일, 왕링은 출소할 때 생명이 위급했다. 3년 전에 몸이 건강하고 정신이 정상적이며 마음에 에너지가 가득했던 왕링이, 3년의 억울한 형을 선고받은 후, 가족이 보기에 전신이 마비되고 정신이 흐리멍덩해졌으며, 머리가 희어지고 말을 할 줄 모르며, 정상적으로 식사할 수 없게 되었다. 가족은 단지 작은 숟가락으로 소량의 물이나 미음을 먹여줄 수밖에 없었다.

안후이 여자감옥 전화:0551-63720031

원문발표: 2017년 7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30/3518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