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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형세, 당국 방해에도 장쩌민 고소인 8만 명 돌파

[밍후이왕] (밍후이왕기자 종합보도) 중국공산당 국가안전국이 베이징에서 장쩌민을 고소하는 우편물을 불법적으로 가로막았지만 어떤 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은 방해에도 불구하고 베이징 최고인민검찰원에 장쩌민 형사고소장을 발송하고 있다. 이번 주에 2만 2천 명 이상이 장쩌민을 고소해 8주 이래 한 주간 최고 인원에 달했다. 소식에 따르면 각 지역 관련 부서에서는 최고인민검찰원의 요구 하에 고소인과 고소 상황을 구체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밍후이왕은 5월 말부터 7월 16일까지 이미 82,226명(66,528건)의 파룬궁수련생 및 그 가족이 보낸 장쩌민 고소장 사본을 받았다.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사이에 22,070명(18,268건)을 넘는 사람들이 장쩌민 고소장 사본을 보내왔다.

图1:自2015年5月底至7月16日,明慧网收到控告江泽民案例总数和控告人总数随时间增长图

2015년 5월부터 7월 16일까지 밍후이왕이 접수한 장쩌민 고소 사례 총 숫자와 고소인 총 숫자의 시간별 증가표

图:按周统计。总数逾八万人控告江泽民,本周为单周最高。

주(周)별 통계로 총 8만 명을 넘는 사람이 장쩌민을 고소했다. 이번 주는 한 주간 고소인 숫자가 가장 높다.

图:7月10日至16日控告江泽民人数按日分布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장쩌민 고소인원 날짜별 분포도

각 지역부서 반응 제각각, 진상 앞에서 스스로 선악 선택해야

소식에 따르면, 7월 10일 이래 랴오닝 번시(本溪), 지린성 퉁화(通化), 산둥 자오저우(膠州), 산둥 라이시(萊西), 헤이룽장 자무쓰(佳木斯), 허베이 스자좡(石家莊)의 사법국, 주민위원회, 파출소 사람들이 집으로 찾아가거나 전화를 걸어 파룬궁수련생에게 장쩌민 고소상황을 문의했다. 문의 받은 대부분 파룬궁수련생은 6월 초에 장쩌민고소장을 발송했고 아울러 ‘양고(兩高-최고인민검찰원, 최고인민법원)’ 수령증도 받았다. 확인한 내용은 주로 고소장을 쓴 적이 있는지, 무엇 때문에 장쩌민을 고소했는지, 고소 이유가 사실에 부합하는지 등이었다. 어떤 파출소 경찰은 또 기록하고는 고소인의 서명과 지장을 요구했다.

지린성 퉁화시 파출소 반응은 이전에 공안부서 직원이 베이징 회의에 참석했는데, 최고인민검찰원에서 그들 회의참석자들에게 고소장을 반송하며 고소장을 확인하도록 요구했다고 했다.

헤이룽장성 자무쓰시 지역사회 사람의 반응: “상부에서는 우리에게 반드시 장쩌민을 고소한 본인을 찾도록 했으며, 만약 이 사람이 없다는 조사결과가 나오면 ‘양고’에서 입안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과정 중에서 이들 부서 사람들의 태도는 성실했고 과격한 언행은 없었다. 랴오닝 번시시 둥밍(東明) 파출소경찰은 여섯 차례나 집으로 찾아왔는데 고소인 본인을 찾을 때까지 찾아왔다. 그런후 파출소로 끌고 갔고 고소장을 확인하는 면담 과정이 3시간이나 걸렸다.

어떤 경찰과 지역사회 사람은 파룬궁수련생 자신들이 박해당한 구체적 정황을 듣고 동정을 표시하기도 했다. 게다가 ‘장쩌민 고소’ 등 진상 자료를 가져가며 잘 보겠다고 했다.

그러나 또 소수 지역 610, 파출소 사람들은 방향을 똑똑히 보지 못하고 16년 동안 자행된 박해의 관성 하에 장쩌민을 고소한 파룬궁수련생을 괴롭히고 납치했다.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산시(陝西)성 바오지(寶雞)시 파출소는 최근장쩌민 고소장을 건넨 파룬궁수련생 20~40명을 납치해 구치소에 감금했다. 하얼빈시 경찰은 파룬궁수련생을 데려다가 장쩌민 고소 사건을 ‘협조 조사’하려 한다고 말했다(꾸며댔다). 이것은 불법 조직을 만들어 위협하고 납치한 것으로 심각한 위법행위다. 장쩌민 정치깡패 집단이 저지른 장기간의 범죄와 거짓말은 이미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사리사욕에 눈이 멀게 했다. 장쩌민은 불법조직 정치깡패집단의 총 우두머리로 심판대에 세워질 것인데, 누가 또 16년 동안 수많은 파룬궁수련생과 사회 주류민중을 박해한 피의 빚을 대신 뒤집어쓰기를 원하겠는가?

저지 두려워 않고 각종 방식으로 장쩌민 고소장 발송

7월 1일 후, 파룬궁수련생이 보낸 장쩌민 일부 고소장은 ‘베이징 터미널처리센터(北京航站處理中心)’에 체류되어 이른바 ‘안전 검사’를 받았다. 우체부 직원은 ‘국가안전국’에서 이 일에 손을 댔다고 반응했다.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보낸 18,268부의 고소장 중에 6,461부는 속달회사가 적절하게 배달했거나 최고인민검찰원, 법원의 수신 서명 정보를 받았다. 이 외의 1만여 부 고소장은 아마도 체류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파룬궁수련생은 더욱 많은 경로를통해 장쩌민 고소장을 보내거나 지역 관련부서에 알려주고 있다. 어떤 수련생은 인터넷에서 최고인민검찰원 고발센터에 ‘형사고소장’을 배달했는데 고소에 성공했고 또 고소 비밀번호를 저장했으며 감찰부서에 수리 상황을 조회하라고 되어 있었다. 중국 법원 규정에 따르면 고소장을 인터넷으로 보내는 것과 우편으로 보내는 것은같은 법률적 효력이 있다.

또 고소장을 갖고 현지 민원국, 인민대표대회, ‘610’ 등 부서로 찾아간 파룬궁수련생도 있었다. 장쩌민을 고소하려 한다는 말을 듣고 그들은 처음에는 놀라며 공갈 협박하거나 서로 책임을 회피했다. 파룬궁수련생이 장쩌민의 각종 죄목을 일일이 열거하자 그들은 모두 할 말이 없었다.

후베이성 순시팀이 젠닝(鹹寧)시 산장삼림온천호텔(三江森林溫泉酒店)에 머물렀는데, 젠닝시 파룬궁수련생은 호텔로 가서 장쩌민 고소장을 직접 건넸다. 젠닝구 국가보안경찰 쉬청중(徐成忠)은 가로막으려 시도했다. 밖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자 순시팀의 문이 열렸다. 파룬궁수련생은 즉시 고소장을 건넸는데 쉬청중은 빼앗지 못했다. 순시팀 사람이 단번에 빼앗아 겨드랑이에 끼고 떠났다.

중국 현재의 정국, 시국이 얼마나 복잡하든지를 막론하고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말하면모두 매우 간단하다. 어떠한 유형의 상황이든지 시종파룬궁 진상을 알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장쩌민 깡패집단의 파룬궁을 모독하는 거짓말 속에서 벗어나게 했다. 16년 동안의 비바람은 이미 파룬궁수련생들로 하여금 더욱 성숙하고 강인해지게 했는바, 이들은 확신하는 바른 길을 걸어갈 것이다. 파룬궁수련생은 박해 원흉을 법정에 세우는 동시에 또 이 진상(眞相)이 광범하게 전해지는 상황에서 예전에 박해에 참여했던 자들에게 새 출발의 길을 주려고 하고 있다. 때맞춰 각성할 수 있을지, 아니면 징벌을 기다릴지는 모두 자신의 선택이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8/3126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