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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시 20여 명 파룬궁수련생 최근 납치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시 보도) 톈진(天津)시에서 최근에 20여 명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됐다. 소식에 따르면 2014년 7월에 부임된 톈진시 공안국장 자오페이청(趙飛曾)이, 파룬궁수련생 한 사람을 붙잡으면 1만 위안을 상금으로 주겠다고 큰소리를 쳤다고 한다.

2015년 3월 4일, 톈진시 허베이구(河北區)에 거주한 파룬궁수련생 거위팡(葛玉芳)은 진상을 알리다가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 경찰은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해 컴퓨터 2대, 프린터 2대, 핸드폰과 진상자료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당시 집에 있던 거위팡의 딸 천뤄밍(陳若明)도 납치됐다. 지금 모녀 두 사람은 톈진 제1구치소[차오좡쯔(曹莊子)]에 불법 감금돼 있다.

2월 3일 오전 9시가 지나, 허시구 파룬궁수련생 푸사오쥐안(付少娟)은 집에서 다잉먼(大營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3월 2일 오전 7시경, 파룬궁수련생 장추이환(張翠環)은 거처에서 20여 명 무장경찰에게 납치됐다.

3월 2일 오전 9시가 지나, 빈하신구(濱海新區) 탕구(塘沽) 파룬궁수련생 루(陸)아주머니와 가오(高)씨는 탕구 양훠(洋貨)시장에서 물건을 팔 때 현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3월 2일 아침, 난카이구(南開區) 파룬궁수련생 자오만훙(趙滿紅)은 출근하러 가는데 주택 단지 내에서 2호교(二號橋)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잇달아 경찰은 자오만훙의 집을 수색했으나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다. 경찰은 11시에 또 신시대광장 3층에 있는 자오만훙의 판매점을 수색해 경문 몇 권과 ‘밍후이주보’, 소책자, CD라이터 3대와 노트북 한 대를 강탈했다. 경찰은 또 2층에 있는 딸의 상점으로 가서 노트북 2대를 강탈했다. 지금 경찰은 가족에게 자오만훙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지 않고 있다. 가족에 의하면 자오만훙은 지금 톈진시 차오좡쯔 유치장에 불법 감금돼 있다. 또 어떤 사람은 우수이다오(浯水道) 구치소에 있다고 한다. 경찰은 또 가족을 속여 각종 비용을 내게 했다.

3월 2일, 허둥구(河東區) 파룬궁수련생 쑹윈링(宋雲齡)은 집에서 중산먼(中山門) 파출소와 허둥(河東)분국 경찰에게 납치되고 가택 수색을 당했다.

3월 2일 오전, 허둥구 파룬궁수련생 취링윈(曲玲雲, 屈玲雲), 허베이구 파룬궁수련생 탕웨화(唐月華), 리쉬안지(李弘基), 리젠민(李建敏)은 납치, 가택 수색을 당했다.

3월 2일 오전 9시 반, 허둥구 난거우가(南橫街) 짜이싱리(再興裏)의 파룬궁수련생 정칭란이 납치당했는데, 탕커우가(唐口街) 파출소의 5~6명 경찰과 난거우가 주민위원회 여성이 정칭란 집에 들이닥쳐 대법서적과 프린터 3대를 강탈했다. 3월 3일 저녁 6시, 정칭란은 탕자커우 파출소에서 허둥구 구치소로 보내졌다.

3월 2일 10시경, 톈진 파룬궁수련생 뉴수화(牛淑華)는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도중에 사복 경찰 7명에게 빈하이 신구 다강(大港)분국 반창가(板廠街) 파출소로 납치됐다. 그의 한 친구도 납치됐는데 이후 풀려났다. 경찰은 뉴수화를 파출소로 납치했다가 또 집으로 되돌아와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3월 2일, 허시 샤오하이디(小海地) 치린위안(祺林園)의 파룬궁수련생 자오웨화(趙月花)가 납치됐다. 둥하이가 파출소 경찰과 주민위원회 6~7명은 가택 수색을 진행해 프린터 2대, 컴퓨터 2대, CD라이터 1대, 진상지폐와 다른 물건들을 강탈했다. 자오웨화는 그날 저녁에 이미 허시 구치소로 보내졌다.

3월 2일 오전 10시가 넘어서, 탕구 국가보안대대의 경찰 대략 20여 명[그 중에 신춘(新村) 파출소 경찰이 있음]이 파룬궁수련생 쑹후이찬(宋惠嬋)의 부모집에 들이닥쳐 쑹후이찬을 납치했고 핸드폰, 컴퓨터, 열쇠를 강탈했다. 이어서 경찰은 또 쑹후이찬의 아들 집에 들이닥쳐 아들의 컴퓨터를 강탈했다.

3월 2일 오전, 빈하이신구 탕구 신강(新港) 파룬궁수련생 왕추이전(王會珍)은 경찰에게 납치,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 후 왕후이전에게 심각한 중병 진단이 내려져서야 경찰은 아들에게 데려가게 했다. 지금 집에는 사람이 없고 행방불명 상태다.

3월 2일 정오, 리산산(李珊珊), 류츙(劉瓊) 등 3명 파룬궁수련생은 톈진 탕구구의 직장에서 정상적으로 근무할 때 4~5명 사복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3월 1일, 톈진시 난카이구(南開區) 파룬궁수련생 양훙(楊宏), 장야후이(蔣雅輝)는 화위안신청(華苑新城)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난카이구 유치장에 불법 감금됐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7/3059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