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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하게 7년 6개월형 판결 당한 왕수린, 상소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 보도) 톈진(天津)시 빈하이 신구(濱海新區) 탕구(塘沽) 파룬궁수련생 왕수린(王樹林, 남, 60여 세)은 최근에 7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현재 왕수린은 상소하였으며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해 법원에 2차 재판을 요구하고 있다.

2014년 3월 10일 오전 9시경, 왕수린은 5~6명의 사복을 입은 형사경찰 3대의 악독한 경찰[그중 한 명은 자오(趙) 모씨임]들에게 집에서 납치를 당했다. 게다가 컴퓨터 2대, 프린터 3대 및 CD와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자료 등의 물품을 강탈당했다.

그날 오후 경찰은 또 왕수린의 아내에게 형정(刑偵) 3대로 가도록 했다. 그의 아내는 건강 문제로 보석으로 나왔으며 1만 위안(약 175만원)의 인민폐를 갈취 당했다. 왕수린은 톈진시 빈하이 신구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그의 아내가 탄압으로 병원에 입원해도 보살필 수 없게 됐다.

사정을 아는 사람의 폭로에 따르면, 왕수린은 예전에 불법적인 예심을 당했는데 경찰은 위협, 속임수, 공갈 협박을 사용해 왕수린에게 3년에서 7년 판결을 내리려 했다고 한다. 공안, 검찰원, 610, 구치소에서는 온종일 그에게 압력을 가하며 자백을 강요했다. 그리고 만약 자백을 하면 형사처분을 면할 수 있다고 했지만 결국 왕수린이 자백하자 7년 6개월의 판결을 선고했다.

악독한 경찰은 또 그의 가족을 속였는데 말로는 왕수린 사건을 탕구에서는 시 국에 보고하지 않고 보류해놓았고, 또 일부 자료도 시 국에 보고하지 않았는데 만약 보고하면 그에게 최소 11년 판결이 내려질 것이라고 했다. 게다가 왕수린의 아내는 지금 보석 단계이므로 시끄럽게 굴면 수시로 다시 체포할 것이라고 공갈 협박했다.

현재 왕수린은 이미 상소했으며 아울러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했다. 변호사는 이미 개입해 2월 9일에 왕수린을 면회했다. 변호사는 왕수린에게 재판을 요구하라고 했다. 변호사도 2차 개정을 요구하며 사실을 근거로 새롭게 이 사건을 심리하도록 했다.

지금 왕수린은 여전히 빈하이 신구 제1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 있다.

(역주: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4/3058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