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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장하이샤 박해로 생명 위기, 법원 측 재판 박해 시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 샹팡(香坊) 분국 경찰은 6월 18일에 장하이샤(張海霞), 원잉저우(文英洲) 부부를 납치했는데, 장하이샤는 단식으로 항의한 지 이미 81일째다. 지금 생명이 위급해져 하얼빈성 5원(哈爾濱省五院) 내2과 201호에 입원해 있다.

사람이 이런 지경이 됐지만 샹팡 법원은 여전히 9월 11일에 재판 전 회의를 열어 장하이샤, 원잉저우 부부에 대해 불법 재판을 시도하려 했다. 소식에 따르면 구치소에서 모두 병세가 위중하다는 통지서를 내리고 사건 처리 기관에 강제 조치 변경을 요구했으나 담당 기관은 답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장하이샤는 하얼빈시 제2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장하이샤는 6월 18일부터 줄곧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했는데 지금까지 이미 81일째이며 병원에 입원한 지 25일이 된다. 9월 6일 5시 50분, 가족은 구치소의 전화를 받았다. 구치소 소장 류팡은 “그날 가족이 병원으로 가서 장하이샤를 면회하려 했는데 우리 내부에서는 상의해 면회는 할 수 없다고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당신 어머니에게 글을 좀 써서 우리의 치료를 협력해 밥을 먹도록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만약 다른 것을 쓴다면 쓰지 마시오. 그러나 병원으로 면회 가는 것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다 쓴 다음 내가 전화를 걸겠습니다.”라고 말했다.

6월 18일 아침, 장하이샤, 원잉저우 부부는 하얼빈시 공안국, 샹팡구 공안분국, 쥔민가(軍民街)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당시 장하이샤는 심장병이 도져 120 구급차에 들려 성 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당시 주사 한 대를 맞은 후 전신을 한때 움직일 수 없었다.

8월 20일, 하얼빈 샹팡 법원의 판사 위안웨(袁越)는 원잉저우, 장하이샤 부부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하는 기간, 이유 없이 변호사 두 명을 쫓아냈고 아울러 가족에게 변호사를 변경하도록 핍박했다. 가족에게 거부를 당한 후 위안웨는 “개정하지 않겠다. 열지 않겠다!”라고 소리를 지르며 그날 불법 재판을 중단했다.

장하이샤는 불법 감금당한 뒤 줄곧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했다가 제2구치소에 의해 강제로 음식물주입을 당했다. 장하이샤는 여전히 계속 단식을 하고 있는데 몸은 매우 허약하고 온몸이 나른해져 걸을 수 없게 됐다. 의사는 이미 병세가 위중하다는 통지를 내렸으며 이미 칼륨 이온 이상 증세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장하이샤의 현재 주치의는 왕푸량(王普亮)이고 부소장은 덩웨이(鄧威)이다. 지금 샹팡 법원 업무 담당자는 궈샹시(郭相喜)이고 정청장은 류루빈(劉魯濱)이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8/2972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