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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후난성 화이화시 파룬궁수련생 여러 명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 보도) 2013년 10월, 후난성 화이화시에서 여러 파룬궁수련생이 ‘610’, 파출소의 불법 인원에 의해 납치, 감금당했다.

2013년 10월, 후난성 화이화시 ‘610’, 국가보안경찰과 파출소의 불법 인원은 리스룽(李世榮), 펑샤오메이(彭小妹), 양구이아이(楊貴愛), 저우아이화(周愛華), 쉐이바오위(薛寶玉), 간차오잉(甘橋英), 양옌돤(楊妍端), 양둥웨(楊冬月) 등 파룬궁수련생 8명을 납치했다. 지금까지 파룬궁수련생 간차오잉, 양옌돤은 여전히 행방불명 상태다.

10월 1일 오후, 화이화시 남쪽 역 파룬궁수련생 리스룽은 화이화 세뇌반 인근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화이화 세뇌반의 악인 양타오(楊濤)에게 발견되었다. 양 모씨는 후톈(湖天)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과 결탁해 리스룽을 납치했다. 이 파출소에서 리스룽은 2일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10월 5일 저녁 9시쯤, 화이화시 허청구(鶴城區) 파룬궁수련생 펑샤오메이는 진상표어를 붙였다는 이유로 화이화 청둥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그 후, 이 파출소의 불법 경찰에 의해 화이화 유치장으로 납치당했다. 펑샤오메이는 화이화 유치장에서 10일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10월 5일 오후, 화이화시 중팡현(中方縣) 파룬궁수련생 양구이아이(楊貴愛)는 또 화이화 청둥(城東) 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했는데, 청둥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한 펑샤오메이의 친구에게 발견되어 양구이아이는 그날 집으로 돌아갔다.

10월 12일 점심, 화이화산 징저우현(靖州縣) 파룬궁수련생 저우아이화와 쉐바오위는 푸커우향(鋪口鄉)으로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악인의 신고로 푸커우향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8~9명에 의해 먼저 향 정부로 납치당했다. 그 후, 현 ‘610’ 사무실 부주임 양터(楊特)와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장 탕(唐) 모씨에 의해 현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했다. 저우아이화와 쉐바이위는 이 불법 행위를 저지하기 위해 납치당한 직후 단식을 했으며 아울러 진상 알리기를 견지했다. 이 두 파룬궁수련생의 친구는 소식을 들은 뒤에 현 ‘610’과 국가보안대대를 찾아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저우아이화와 쉐바오위는 현 유치장에서 이틀 동안 불법 감금당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

10월 23일, 화이화시 신황현(新晃縣) 중공 ‘610’, 국가보안, 공안국에서는 파룬궁수련생 간차오잉, 양옌돤, 양둥웨를 납치했다. 양둥웨는 그날 오후 집으로 돌아왔고, 간차오잉과 양옌돤은 행방불명 상태다.

박해 참여 및 관련 인원의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1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3/11/3/2821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