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선양 고급 기술사 디후이, 박해로 생명 위급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선양시(瀋陽市) 파룬궁수련생 디후이(翟輝)는 2012년 4월에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2012년 말에 4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져 2013년 6월 20일에 급히 선양시 육군총병원 훈난분원(渾南分院)으로 보내졌다. 입원 기간에 가족이 간호했으나 매일 수 명의 교도관이 지켰다. 몸이 호전되지 않았는데도 2013년 6월 25일 오후에 또 242 병원으로 돌려보내 져 계속 박해를 당했다.

디후이는 박해로 몸이 극도로 허약해져 걸을 수 없게 되었고, 앉으면 몸이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머리를 들지 못했으며 말할 때도 기운이 없었다. 그리고 열이 올랐고 먹기만 하면 배설해 뼈만 앙상했다. 이런데도 여전히 병상의 큰 족쇄에 채워져 있었다.

디후이는 고급 기술사로, 1986년에 상하이 수산대학을 졸업했다. 그 후에 차례로 선양시 식품발효 연구소와 랴오닝 사료 연구소에 근무했다. 근무를 부지런히 하고 성실히 임했으며, 사욕을 버리고 공익을 위해 힘썼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심각한 위장병을 앓았는데 완쾌할 방법이 없었다. 그런데 파룬궁 수련으로 위장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됐고, 몸이 아주 건강해졌다. 게다가 ‘진선인(眞善忍)’ 법리의 지도로 더욱 득실을 따지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선하게 대했다.

2012년 4월 15일, 디후이는 선허구(沈河區) 자기 집 아래에서 악독한 경찰에게 땅 위에 때려눕혀 진 뒤에 납치당했다. 그 후 선양시 선허분국과 빈허(濱河) 파출소라고 자칭하는 한 무리의 경찰들이 열쇠를 비틀어 열고 그의 집을 완전히 강탈했는데, 말로는 가마를 설치(위성 텔레비전 안테나)해 국가 기밀을 누설했다고 했다.

같은 날에 납치당한 사람은 또 파룬궁수련생 멍칭제(孟慶潔), 장더신(姜德新)이다. 멍칭제는 교사이다. 파룬궁수련은 그녀로 하여금 너그럽게 받아들이며 다른 사람을 돕기를 즐겨 칭찬을 받을 대로 받았다. 멍칭제가 납치를 당할 때는 마침 집에서 막 출산한 딸을 보살펴 주고 있었다. 어린 외손녀는 열흘도 되지 않았다.

그날 파룬궁수련생 장더신은 푸순시(撫順市) 둥저우구(東洲區) 장당제(章黨街)에서 아내 뤄슈레(羅秀列)의 친정에서 선양시 국가보안지대 악독한 경찰 및 둥저우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머리에 검은 머리 씌우개를 쓰고 한 곳으로 끌려가서 몇 명의 악독한 경찰에게 번갈아가며 혹독한 구타를 당했고 꼬박 하루 동안 전기충격을 당했다. 게다가 몇 번이나 혼미해졌고, 몸은 상처투성이 되었다. 장더신은 원래 구애받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하여, 가족은 그에 대해 근본적으로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 파룬궁수련은 탕아로 하여금 마음을 고쳐먹고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정인군자로 되게 했다.

같은 날, 선양시 국가보안지대는 선양시 각 구(區), 현(縣), 시에서 광적으로 파룬궁수련생 20여 명을 납치했다. 게다가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감행하여 컴퓨터, 서적, 현금, 은행카드 등 개인 물품을 모두 강탈했다.

뒤따라 선양시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임), 국가보안은 또 각 구, 현, 시 검찰원과 법원을 조종해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억울한 재판을 열고 중형을 내리며 본분을 어기고 제멋대로 했다. 그 예로, 선양시 ‘610’이 선허구 검찰원과 법원에 지시해 서로 알지 못하는 디후이와 멍칭제, 장더신 이 세 파룬궁수련생을 억지로 하나의 ‘사건’에 연관된 것처럼 조작했다. 그리고는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하여, 억지로 이른바 ‘범죄조직’ 가상을 꾸며 중형을 내리려고 망상했다. 선허구 검찰원은 예전에 두 차례나 서류를 돌려보내며 입안해 주지 않았었다.

2012년 12월 25일, 선양시 선허구 법원은 몰래 디후이, 멍칭제, 장더신에 대해 불법 개정을 감행했는데, 이 세 명의 가족만이 법정에 들어가서 방청함을 허락했다. 디후이는 ‘가마를 설치’(위성 텔레비전 안테나)한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도리어 법정 측은 명확한 법률 의거를 제시하지도 못하고 반대로 이상하게 파룬궁에 대한 디후이의 태도에 관심을 가졌다. 장더신, 멍칭제는 마찬가지로 모두 일반인 생활 중의 정상적인 행위에도 유죄로 고발당했는데, 오히려 법률로는 그가 유죄임을 증명하지 못했다. 특히 장더신은 법정에서 경찰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한 사실을 입증했다. 그가 구타당해 부러진 치아 및 부상당한 몸을 드러냈을 때, 법관은 사실을 조사하기는커녕 도리어 저지했다. 변호사는 법정에서 파룬궁을 수련함은 무죄이며, 법정에서 석방해야 함이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선양시 국가보안 ‘610’의 주요 책임자는 여전히 배후에서 선허구 법원을 지시해 이 세 파룬궁수련생에게 중형을 내렸다. 디후이는 4년, 멍칭제는와 장더신은 6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디후이는 선양시 감옥 신진(新進)감옥으로 납치당했는데, 몸이 허약하고 생활을 스스로 처리하지 못한 탓에 수감이 거부되었다. 그는 2013년 6월 9일에 선양시 242 병원으로 보내졌다가, 6월 20일에 선양 육군총병원 훈난분원으로 옮겨졌다. 디후이는 몸이 극도로 허약하고 음식을 먹지 못했으며, 말할 때도 소리를 내지 못했다. 그리고 일어나 앉을 기운이 없고 몸이 아팠다. 지금 상태가 매우 위험하고 피골이 상접하다. 소식에 따르면, 6월 25일에 선양시 242 병원으로 옮겨졌다.

선양 육군총병원 훈난분국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람.

문장발표: 2013년 6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27/2759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