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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 유전 직원 왕밍윈, 7년의 억울한 옥살이 박해로 사망(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山東) 둥잉시(東營市) 성리유전(勝利油田)의 왕밍윈(王明雲.女)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해졌으며 직장 동료와 친척 친구들로부터 인정받는 좋은 사람이었다. 중공(中共) 사당(邪黨)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불법적인 7년 형을 선고하고 감금하여 억울한 고문 박해를 당했다. 2012년 11월 19일 만기 출소로 집에 돌아왔을 때 몸은 극도로 허약했는데 50세인 그녀의 머리는 전부 백발이 되어 있었다. 그녀는 옥중에서 받은 고문 박해의 후유증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결국 2013년 2월 21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왕밍윈의 남편 장아이취안(張愛泉)은 전 빈하이(濱海) 공안국 교통경찰대대의 3급 총경으로 예전에 이미 3년의 불법 노동교양 처분의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2005년 5월 13일에 아내와 같은 날에 납치를 당한 뒤 8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다.

왕밍윈은 1961년생으로 산둥 둥잉 성리유전 둥신(東辛) 채유공장 감측(監測)대대의 직원이었다. 1995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녀가 오랫동안 치료했어도 낫지 않았던 지병인 두통, 허리통 등의 모든 질병이 전부 없어졌다. 몸이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정신 면모도 몰라보게 달라졌다. 근무는 근면 성실하게 했으며 동료와는 화목하게 지내면서 다른 사람 돕기를 즐겼다. 그러므로 여러 차례 직장 채유공장 관리국으로부터 ‘선진개인’이란 우수사원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가정에서는 노인에게 효성스럽고 자녀의 교육에도 열심이었다.

王明云
왕밍윈(王明雲)

2005년 5월 13일 오후, 산둥성(山東省) 환타이현(桓台縣) 공안국과 빈하이 공안국 경찰은 장아이취안에 대해 여러 날 동안 미행하고, 사복경찰을 파견하여 그의 집 상황을 관찰하고 감시했다. 장아이취안이 승용차 안에 파룬궁 진상자료인 ‘9평공산당’이 있음을 확인한 뒤 장아이취안이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잠복하다가 그를 납치했다. 그날 오후 8시가 넘어서, 환타이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악경(사악한 경찰)은 성리유전 빈하이공안국 빈둥 분국의 협력으로 10여 명의 사복경찰과 5, 6대의 차량을 동원하여 담장을 넘어 가택을 급습하여 집에 있던 부인 왕밍위안도 납치했고 그들은 납치와 동시에 가택을 수색하여 신형 DELL 노트북 1대, HP 프린터기 1대, 승용차 등 개인 물품 일체를 강탈해 갔다.

당시 악경들은 대대적인 납치 활동을 전개하여 현지에서 위더성(於德勝), 정루이환(劉英蘭), 류잉란(劉英蘭), 양젠쥔(楊建軍), 안위즈(安玉芝), 중쓰핑(鐘四平), 천신룽(陳新榮), 허보칭(何泊清), 유윈성(遊雲升), 저우바오순(周寶順), 량위(梁玉) 등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환타이현 공안국에서 장아이취안, 왕밍윈, 위더성 세 사람은 산둥성 환타이현 공안국에 배정되어 악독한 경찰의 고문을 받으며 자백을 강요당했다. 왕밍윈은 쇠의자 위에 묶여 장시간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밥을 먹지 못하게 했으며, 공갈협박과 속임수 등 각종 방법으로 고문 박해를 당했다. 이렇게 일주일 동안 괴롭힌 후인 2005년 5월 20일에 쯔보시(淄博市) 구치소에 감금됐다. 이어서 환타이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환타이현 검찰원과 환타이현 법원은 서로 한 패거리로 작당하여 허위의 죄명을 만들어 씌웠는데 2006년 7월 28일 왕밍윈에게 7년 6개월, 장아이취안에게 8년씩 각각 중형을 선고했다.

酷刑演示:铁椅子
쇠의자 고문

2006년 11월 10일 왕밍윈은 산둥 여자감옥 3감구역으로 이송돼 계속 불법 감금 박해를 당했다. 그러나 왕밍윈은 시종 파룬궁수련을 견지했다. 감옥의 악독한 경찰은 그녀를 핍박하며 수련을 포기시키려고 발악을 했다. 한때 그녀를 감옥의 집중훈련대에 감금하여 박해를 감행하기도 했다. 왕밍윈에 대해서는 특히 세워두는 고문을 가했는데, 연속 40여 일 동안 밤 새벽 3, 4시까지 밤을 새우며 잠을 재우지 않았다. 인격 모욕의 온갖 행패와 욕설과 구타는 계속되었다. 일상 용품조차도 구매함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공갈협박과 속임수를 쓰기도 하면서 가족의 면회도 일체 차단시키는 등등 혹독한 박해를 가했다.

계속되는 비인간적인 온갖 학대와 고문으로 왕밍윈의 건강상태는 날로 나빠졌다. 치아가 흔들리고 혈압이 늘 200이 넘는 상태였으며 감옥에 들어올 때 새까맣던 머리칼은 어느새 백발이 성성하게 변했다. 몸에는 전체적으로 종기가 나타나 매우 고통스러웠다……. 그 후 여러 차례 감옥 의무실로 보내져 진찰을 받기도 했지만 병원 측은 생명이 위독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이런 상황을 알게 된 가족이 병보석을 요청했으나 감옥 측으로부터 묵살 당했다. 감옥 측에서는 멀쩡한 사람을 고문 박해하여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도 수차례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요구하며 병 치료를 하라고 했다.

왕밍윈은 2012년 11월 19일 억울한 옥살이가 만기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이때 그녀의 몸은 매우 허약했고 치아는 전부 흔들려 부러지고 부서지려고 했다. 머리칼은 전부 하얗게 돼 기력이 쇠진했다. 결국 2013년 2월 11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파룬따파(法輪大法) 밍후이왕의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둥잉시 및 성리유전의 파룬궁수련생 5명이 박해로 사망했는데, 그들은 류위란, 한칭쿤(韓慶坤.남), 자오바오란(趙寶蘭), 촨중싱(傅忠興.남), 장슈친(江秀芹) 등이다. 그리고 백 명을 넘는 사람들이 불법 노동교양 처분이나 법원 판결로 중형을 받았으며, 1천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불법 가택수색, 벌금, 구류를 당했고 또 수 십 명이 직장에서 해고당했다. 또한 둥잉 성리유전의 12명 파룬궁수련생이 사당의 감옥과 노동교양소에서 사람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지독한 박해를 당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중공사당의 핍박으로 정처 없는 유랑생활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이런 것들은 모두 통계조차 하기 어렵다.

박해 단위:쯔보시 지역번호0533, 우편번호255000

쯔보시 환타이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환타이현 검찰원, 환타이현 법원, 산둥 여자감옥

박해 책임자:

환타이현 공안국 국장:친즈보(秦志博)

환타이현 공안국 정위:샤오융강(肖永剛)

환타이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마훙광(馬洪光) 샤오링퉁(小靈通):0533-8224909사무실 전화:2131847

환타이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부대장:비(畢) 모(여)

지역번호0533:8180265, 8180266, 8180280, 8181444, 8182944, 8183024, 8185960, 8185961, 8185962, 8185963

문장발표: 2013년 3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7/2707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