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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성 허비시 왕바오화, 5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성 보도) 허난(河南)성 허비시(鶴壁市) 파룬궁수련생 왕바오화(王保花,여)는 박해를 당해 몸이 극도로 허약해졌다. 원래 80kg 정도의 몸무게는 박해로 피골이 상접해졌으나 중공(중국공산당) 인원은 이에 무관심했으며, 2012년 2월 23일에 그녀에게 5년 불법 판결을 선고해 신샹(新鄕)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했다. 현재, 왕바오화의 몸은 여전히 호전이 없다. 가족은 병보석 수속을 해주려 했으나, 감옥에서는 기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계속 박해를 실시하고 있다.

허비에서 유랑생활을 하던 파룬궁수련생 싱웨이웨이(邢偉偉)도 같은 날(2011년 6월 24일)에 납치돼 허비시 구치소로 납치당했다. 2012년 2월 23일에 2년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다.

2011년 6월 24일 오후 4시가 넘어서, 유랑생활을 하던 자오쭤(焦作) 보아이(博愛)의 파룬궁수련생 리구이룽(李桂榮)과 파룬궁수련생 왕바오화는 허비 추이좡(崔莊)의 셋집 방안에서 납치당했다. 허비시 610의 장만창(張滿倉), 차오원잉(曹文英)을 우두머리로 한, 상장(湘江)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10여 명이 납치박해에 참여했다. 불법 인원은 컴퓨터, 대법 자료 등을 깡그리 강탈해갔고, 또 개인 재산인 현금 8천여 위안과 왕바오화의 개인 통장을 강탈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또 강제로 셋집 주인에게 바친 반년 집세를 강탈해갔으며 또 셋집 주인에 대해 벌금을 감행한 동시에 하루 동안 구류시켰다.

리구이룽은 60세인 노부인인데도 차오원잉(여, 30여세로 보임)은 리씨를 납치해 아래층으로 내려갈 때 그녀의 팔을 비틀었다. 리씨가 바른 염두로 차오씨에게 “당신 뭘 하세요?”고 질문해서야 차오는 그만두었다. 리구이잉은 구치소로 납치당하는 한길에서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쳤다. 중공의 불법 인원은 그에 대해 공갈협박, 위협을 감행했다. 리씨는 박해로 고혈압이 200을 넘는 증상이 나타났고 심장병이 도졌다. 6월 28일, 생명이 위험해져 병원에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그러나 박해는 여전히 멈추지 않았다. 7월 6일, 장만창과 차오원잉을 우두머리로 한 610인원 10여 명의 악독한 경찰들은 리구이룽에게 무슨 문건인지 보이지도 않고 강제로 노부인에게 지장을 누르게 했다. 리씨에게 거부당한 뒤 몇 사람은 곧 우르르 몰려들어 강제로 리씨의 손을 비틀었다. 리씨는 선한 마음으로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네. 자네들은 이렇게 하지 말게나”라고 권고했다. 악인 차오원잉은 오히려 큰 소리로 고함쳤다. “나는 보응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가 할 거다!” 그녀는 말하면서 노부인을 땅바닥에 넘어뜨렸다. 자오쭤 보아이의 610 부두목과 허비 610의 장만창이 불법으로 리씨를 심문한 기간에, 리씨는 고혈압과 심장병으로 인해 땅바닥에 쓰러져 사경을 헤맸다. 악인은 전혀 상관하지 않고 거들먹거리며 떠나갔다. 7월 22일, 리씨는 보아이 구치소로 불법 이송돼 계속 박해를 당했다.

왕바오화는 납치당한 뒤, 허비시 구치소에 불법감금을 당했다. 현재 박해로 고열이 내리지 않아 몸은 때로는 추웠다가 때로는 열이 오르며 음식을 먹지 못해 극도로 허약하다. 중간에 또 몸이 허약해 여러 번 쓰러져 팔이 부러졌다. 중공 인원은 이에 대해 내버려 두고 상관하지 않으며 계속 박해를 실시했다. 2012년 2월 23일, 왕바오화는 허비시 법원에 의해 5년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다.

국제 사회에서 허비에서의 박해 진상에 관심을 갖고 불법 감금당해 있는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구출하시기 바란다.

610: 장만창(張滿倉), 차오원잉(曹文英)

박해에 참여한 악인과 악독한 경찰: 천칭허(陳慶賀), 왕원쿠이(王文奎), 양웨이웨이(楊衛衛)

검찰원: 한슈훙(韓秀紅), 창청(常城)

법원 재판장: 창웨이(常偉)

판사: 허푸융(郝付勇), 천후이(陳慧)

서기원: 궈핑(郭萍)

주저우로(九州路)파출소 상장(湘江)파출소

문장발표: 2012년 06월 1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2/2588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