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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칭화대 학생 장롄쥔, 8년 억울한 옥살이에 기한 초과 감금까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올해 36세인 전 칭화(淸華)대학생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장롄쥔(張連軍)은 츠펑시(赤峰市) 쑹산구(松山區) 타이핑디향(太平地鄕) 사람으로, 네이멍(內蒙) 츠펑감옥에 불법 감금당한지 8년이나 된다. 2011년 1월에 이미 불법 형기가 만기됐으나 츠펑감옥에서는 사람을 풀어주지 않고 있다. 감옥에서는 7월 18일에 사람을 데려가라고 그의 집에 통지를 내렸다가 또 25일로 연기했다.

1995년, 20세인 장롄쥔은 특히 우수한 성적으로 베이징 칭화대학 토목공정학과(土木工程系)에 입학해 산간 지역의 미담이 됐다. 그리고 농사를 지어 생계를 유지하는 부모님께 최고의 영광을 가져다주었다. 사람들 눈에 그는 특별히 총명하고 철이 든 좋은 학생이었다. 그 후 장롄쥔은 운 좋게 파룬따파를 접촉해 ‘진선인(眞善忍)’ 우주대법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함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로부터 인생의 진리를 찾고 확고하게 수련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张连军学生时的照片

장롄쥔이 학생 때 찍은 사진

1999년에 중공(중국공산당)이 온 천지를 뒤덮을 듯한 박해에 직면해 장롄쥔은 수련을 견지했으며 이어서 청원하기 시작했다. 몇 차례 청원하러 갔다가 몇 차례나 붙잡혔고, 주거가 일정하지 못했으며 늘 특무에게 감시박해를 당했다. 그 후 파룬궁수련생 우샹완(吳相萬)을 만났는데 두 사람은 함께 칭화대 푸지위안(普吉院) 45호에 세 들어 거주했다.

베이징에서 납치 당해 괴로움을 당하다

장롄쥔의 핸드폰이 도청됐던 이유로 2003년 1월 23일, 하이뎬구(海澱區) 국가보안 불법 인원은 문을 부수고 들이닥쳐 두 사람을 납치했다. 구치소에서 장롄쥔은 시종 진상을 알렸으며 그 후 단식으로 항의를 시작하다가 베이징 공안병원으로 이송됐다. 베이징 사탄(沙灘) 이남에 자리 잡은 공안병원 병범과(病犯科)는 이 병원 3층 계단의 심층 지하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매우 음폐됐으며 아주 사악했다. 그곳 환자는 베이징 각 구치소의 수감원이다. 병원의 관리원은 이곳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환자를 동물보다 못하게 대했으며 거의 사람을 온종일 모두 침대 위에 채워놓았다. 어떤 때는 이른바 ‘치료’로 사람을 학대했다.

酷刑演示:长时间铐在床上

고문 시연: 장시간 동안 침대 위에 채우기

환자가 입원하기만 하면 그들은 10여 근 되는 족쇄를 한쪽 발에 채우고 다른 한쪽은 침대 위에 채웠다. 쇠사슬 길이는 사람이 대소변을 볼 때 땅위에 설 수 있을 만큼 길어 침대에서 한보도 떠날 수 없었다. 매일 아침 저녁에 온수 공급실로 가서 세수를 하는 5분 동안만 풀어준 후 나머지 온종일 시간은 모두 침대 위에 채워졌다. 저녁에 잠을 자기 전에 관리원은 그들 마음대로 7~9시 사이에 환자의 한쪽 팔도 침대 위에 채우며 이튿날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도 채울 수 있었다.

사악한 환경이 사람을 잔혹하게 해치다

환자는 하루 세 끼를 규정한 외에 어떠한 다른 음식도 먹지 못했다. 과일을 먹고 싶고 물을 마시고 싶어도 모두 먹을 수 없었다. 어떠한 오락이나 음악을 들을 수 없었고 텔레비전도 보지 못한 채 매일 침대 위에 채워졌는데 그들이 준비한 주사를 맞고 약을 먹으며,세 끼를 먹는 활동을 제외하고는 바로 잠을 잤다. 지하에서 햇빛을 보지 못해 낮인지 밤인지 몰랐다. 10여 평방미터 되는 방안은 40와트 형광등 2개가 밤낮 비추고 있는 외에, 또 24시간 감시와 감청을 당하고 있었다. 바로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이곳은 병원이 아니라 살아있는 관(棺) 같았다.

여성 환자의 처지는 더욱 나빴다. 미혼 여성 환자일지라도 대소변은 남성이 간호하게 했고, 남성 환자는 여성이 간호하게 했다. 여성 환자가 목욕을 할 때 문을 전부 열어놓고 문밖에는 남자 경찰이 감시하고 있어서 그녀들은 어쩔 수 없이 구석에 숨어서 씻을 수밖에 없었다. 이곳에서 환자는 병원의 일처리 방법에 대해 받아들이고 복종함을 제외하고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없었다. 사람은 마치 한 무리 냉혈동물 속에서 생활하는 것과 같았는데 대우는 우리에 넣고 기르는 동물만도 못했다. 이곳에서 사람이 죽는 것은 모두 정상적이었다.

이곳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더욱더 사악하다. 치료를 받아들이지 않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그들은장시간 동안 두 손발을 채워놓고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어떤 연공인은 장시간 동안 채워졌던 이유로 풀려난 뒤 두 손은 오랜 시간 동안불구가 된 것처럼 전혀 움직이지 못했다. 공안병원 관리원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형구를 함부로 사용했는데 어떠한 제한도 받지 않았다. 파룬궁수련생이 조금만 반대 의견이 있기만 하면 수갑을 채웠고 얼마나 오래 채우고 싶으면 얼마 동안 채웠는데, 완전히 개인의 의사에 따라 행사하면서 어떠한 구속도 받지 않았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늘 말하는 한 마디는 바로 “당신 한 사람이 죽는 것은 별 것 아니다”이다. 병원에서 사람이 죽는 것은 정상적이기에 법률적 책임을 질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환자는 죄수로 인정될 뿐만 아니라 그들은 병원이라는 허울을 쓰고마음대로 이같은 행위를 할 수 있었다. 생명을 살해하고 짓밟는 것을 이곳에서는 정상으로 간주했다. 경찰들 사이 한담에서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다. 그들은 이전에 단식을 한 사람(파룬궁 수련생인지는 알 수 없음)을 시체 안치실 서랍 안에 넣었는데, 매일 음식물을 주입할 때 서랍을 연 것을 제외한기타 시간은 모두 그를 시신처럼 넣어두었다고 했다. 1개월 이후 이 사람은 미치고 말았다.

이 일은 뜻밖에 그들의 웃음거리가 됐다. 이런 인성을 소멸하고 사람을 해침으로 즐거움을 찾는 것은악마만이 해낼 수 있는 것이다!

이른바 ‘치료’로 박해 가중시켜

그들이 파룬궁수련생을 ‘치료’할 때 일부러 박해를 가중시켰는데, 코로 음식물을 주입하는 호스를 꽂을 때 마구 꽂고 찔러서 고통을 가중시켰다. 정맥에 링거를 놓을 때에도 주사 바늘을 반복적으로 마구 찔렀으며, 일반적인 치료를 통해 해결할 수 있어도 꼭 수술을 하려 했다. 이렇게 전혀 그 사람의 건강과 이후에 조성할 부작용을 고려하지 않았다. 의료인이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도덕성도 없었다. 몇 달 동안이나 단식을 한 어떤 파룬궁수련생에게도, 오전에 밥을 먹기만 하면 오후에 곧 감옥으로 되돌려 보냈는데 전혀 그가 건강을 회복할 시간을 고려하지 않았다. 심지어 어떤 이는 또 코로 음식물을 주입하는 호스를 꽂은 채, 또 몸에 여러 가지 질병이 있어도 노동교양소로 돌려보냈다.

酷刑演示:野蛮灌食

고문 시연: 야만적인 음식물주입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단식을 한지 반년이 넘어 몸이 허약해져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됐다. 병원에서 3끼 이외에 음식을 좀 사먹자고 요구했으나 들어주지 않았다. 악인은 또 뒷짐결박을 사용해 그를 괴롭혔다. 몸이 허약하고 소변을 가리지 못했던 이유로 그들은 그에게 카테터(導尿管)를 꽂아고통을 가중시켰다. 이곳은 환자를 치료해주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있는 사람을 더욱 잔혹하게 박해를 가하는 곳이다.

酷刑演示:背铐

고문 시연: 뒷짐결박한 채 채우기

비록 이미 그들의 학대로 사경을 이르게 되어 생명이 위급했지만 장롄쥔은 바로 이런 잔악무도한 환경 하에서 줄곧 단식했다. 대략 2003년 8월, 장롄쥔의 가족은 갑자기 베이징시 국가보안대대에서 걸어온 전화를 받았는데 장롄쥔이 1월에 붙잡혔고 지금 머리부위에 중상을 입어 수술을 받아야 하기에 가족이 공안병원으로 가서 서명해야 한다고 했다.

부모가 황급히 베이징에 갔을 때 ‘국가보안’이라는 사람은 이미 수술을 끝마쳤으며 아주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각종 구실로 부모가 그와 만나는 것을 막았다. 사실 이른바 수술은 박해에 불과한데, 장롄쥔의 머리 신경은 파괴를 당했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됐다. 베이징 공안병원에서 그는 학대로 피골이 상접해 온종일 얼굴을 천장판을 마주하고 누워서 먹을 줄도, 마실 줄도 몰랐다. 그리고 서있지도 앉지도 몸을 뒤척일 수도 없었으며, 소변관을 꽂고 대변은 다른 사람이 도와주어야 했다. 어떤 사람이 그와 말을 했는데 그는 대답을 한 적이 없었다. 늘 혼수상태에 처해 의식은 똑똑하지 못했다.

그 후 이미 연속 1년 동안 단식을 한 장롄쥔은 사람에게 들려 법정에 가서 강제로 8년 판결을 선고받았다. 2004년 4월에 그의 부친은 베이징 ‘국가보안대대’로 면회하러 갔다가 그제야 아들이 8년 징역을 판결 받았음을 알게 됐다. 노인은 들은 후 청천벽력이 떨어진 듯 했으며 강력하게 면회를 요구했지만 여전히 각종 이유로 거부당했다. 2004년 5월, 불법 인원은 이미 스스로 생활도 할 수 없는 장롄쥔을 네이멍 츠펑감옥으로 이송했다. 어떤 수련생의 말에 의하면, 막 츠펑감옥에 도착했을 때 장롄쥔은 침대 위에 누워서, 어떤 때는 눈을 뜨고 있었지만 말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수감원이 책임지고 음식을 먹였는데, 매끼마다 밥을 먹을 때 어떤 때는 몇 입밖에 먹지 않았으며 넘기기 아주 어려워했다고 했다. 몸은 드러내고 있었으며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다. 요는 늘 흠뻑 젖은 채 하룻밤을 보냈다.입감대(入監隊) 1중대 대장 쳰유춘(錢有存, 13500665081)은 또 잔인하게 아래 층(3층에 숙박했음)으로 가서 바람을 쏘인다고 말하며 두 사람에게 그를 이끌고 질질 끌면서 걷게 했다.

대략 단오절 전후에 장롄쥔은 연속 단식으로 항의했다. 10여 일이 지난 뒤, 부감옥장 취바오펑(曲寶峰)(8425602 사무실, 8336865 집, 13304768315, 지금은 4감금구역 정치위원임)이 사람을 거느리고 그를 병감(病監)병원으로 이송했다. 입감대에 있을 때, 그의 부모는 그제서야 침대 위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아들을 보았다. 병감병원에서 장롄쥔은 9명의 사람이 세 팀으로 나뉘어 윤번으로 간호했다. 이렇게 그는 음식을 거부하고 줄곧 항의했는데 꼬박 7년 1개월째다.

몇 년 사이에 그의 부모님을 어떤 때는 만날 수 있었지만 어떤 때는 만날 수 없었다. 올해 만나는 횟수가 몇 차례 더 많아졌다. 츠펑감옥에서 매번 면회할 때면, 모두 경찰이 그의 부모를 이끌고 장롄쥔의 침대 앞으로 갔다. 부모님은 실성하고 통곡했지만 장롄쥔은 반응이 아주 적었다. 어떤 때는 눈을 뜨고 보았고 어떤 때는 입술을 조금 움직였지만 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올해 1월에 이르러 이미 8년이 되는데 여전히 사람을 석방하지 않고 있다. 지금 감옥에서는 7월 18일에 사람을 데려가라고 그의 집에 통지를 내렸다가, 그 후 또 일주일 늦춰 25일에 석방한다고 했다. 츠펑시 쑹산구(松山區) 사악한 당 공안기관에서는 진상에 똑똑하지 못한 사람을스파이로 삼았다. 말에 의하면 일찍이 다 배치해서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하고 박해하려 한다고 했다.

장렌쥔이 박해를 당함은 하늘이 용납하지 않고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용납하지 못하는 것이다.

赤峰地區邪黨機關電話如下:

赤峰第四監獄 郵編: 024005 區號: 0476

主要責任人:

赤峰市第四監獄獄長: 康正行8425601(辦)8425668(宅)13847646677

王曉民: 8425608(辦)8813398(宅)13384765666

曾凡文: 8425606(辦)8255058(宅)15848988999

曲寶峰: 8425602(辦)8336865(宅)13304768315

宮德文: 8425605(辦)2369388(宅)13327169388

張世新: 8425603(辦)8356188(宅)13904765339

教育科長 宋文濤: 13847649910

惡警: 曾凡文、宋文濤、錢有存、陳佳寧、張樹軍、葛彥謐等

參與迫害的相關人員電話:

赤峰監獄通知家屬的電話: 13337167699

赤峰監獄入監隊秦隊長: 13947688524

入監隊一中隊錢主任(名字: 錢有存做轉化工作): 13500665081

入監隊一中隊李科長: 13947688582

一大隊隊長紀隊長: 辦0476──8441255

二大隊隊長武隊長: 辦8420793手機: 8694956信息指揮中心: 0476-8420575

閆建中,辦電: 0476-8424958,宅電: 0476-8228026,手機: 13327168166

副監獄長張輝辦8424542

政委段新文0476-8424498,宅電: 0476-8441899,手機: 13704760103

政治處主任李超勢宅8345166

監獄長閆進中辦8424542

監獄長龐波宅8231171手機13104760079

監獄長劉珍軍宅836699

管教幹部於長坤宅8451537

管教幹部李學儒宅8421196

管教幹部吳志剛宅8452185

大隊長張士心宅8352849手機13904765339

大隊長魯佔增辦8421255宅8420291

大隊長紀明祥宅8423333

監區長劉旭忠8341856

小隊長付國剛8424167

小隊長王國斌8444527

小隊長徐正田8451306

小隊長宋亞民8446176

小隊長張樹軍8343181

包隊長13847649910

第四監獄兩名副監獄長分別為: 姓嚴的(全名不詳)、張士新

電話:

0086-476-8424-454

0086-476-8426-991

0086-476-8425-662

0086-476-8426-338(劉志國的電話,說找劉教)赤峰市公檢法司及610有關人員電話:

赤峰地區區號: 0476

赤峰市公安局局長: 董歧福(已死)8333152(辦)13304761958

王輝: 8821266(辦)15847387779

李廣: 8380511(辦)13304766789

孫志軍: 8380501(辦)13304760003

趙劍楠: 8342200(辦)15904762200

曹文珍: 8380502(辦)13847961888

徐寶芳: 5890800(辦)13354760111

高殿華: 8380509(辦)13304760066

王義: 8820611(辦)13304761188

白峰: 8825066(辦)13804768385

張效敏: 8380503(辦)13947616385

赤峰市檢察院院長: 張秀峰8225666(辦)15547626666

孫國立: 8225577(辦)13304765616

韓玉華: 8220195(辦)8463626(宅)13948669678

於海富: 8225811(辦)8813989(宅)15804765678

王東旭: 8249007(辦)8813858(宅)13947640911

李樹合: 8225840(辦)13847666655

韓玉璽: 8252090(辦)13304762669

崔藐夷: 8225853(辦)15904769177

赤峰市法院院長: 金柱8334496(辦)8362476(宅)13704766243

宋國軍: 8345185(辦)2391899(宅)13947690023

朱旭光: 8345197(辦)8467878(宅)13314766066

孟憲業: 8336149(辦)8882366(宅)13947619228

譚玉才: 8343577(辦)8366222(宅)13314769920

陳立新: 8825133(辦)8361827(宅)13500661776

李紅豔: 8330017(辦)8822009(宅)13704767127

麻新鐸: 8339236(辦)5891388(宅)13904760433

赤峰市司法局局長: 賈永民8820098(辦)5898066(宅)13304760296

巴根那: 8335746(辦)8331965(宅)13904761407

李廣懷: 8820388(辦)13294766916

趙維婷: 8820589(辦)8881681(宅)13204766026

金景雁: 8820577(辦)8220788(宅)13304760707

張國輝: 8820586(辦)13847698558

赤峰市勞教所所長: 牛建民8429511(辦)8813295(宅)13804767558

劉建華: 8429595(辦)8429166(宅)13947698269

李建軍: 8429510(辦)8263049(宅)

車文生: 8429522(辦)8369966(宅)13848360388

徐建平: 8429500(辦)8429557(宅)13947680919

姜海潮: 8429533(辦)8225274(宅)13304768626

赤峰市第四監獄獄長: 康正行8425601(宅)8425668(宅)13847646677

王曉民: 8425608(辦)8813398(宅)13384765666

曾凡文: 8425606(辦)8255058(宅)15848988999

曲寶峰: 8425602(辦)8336865(宅)13304768315

宮德文: 8425605(辦)2369388(宅)13327169388

張世新: 8425603(辦)8356188(宅)13904765339

赤峰市610人員電話:

赤峰市政法委書記: 孟繁有8337350(辦)15304762666

劉建中: 8820067(辦)13947690048

王振祥: 8335996(辦)13304766885

齊永生: 8347412(辦)5891185(宅)15904761191

李柱維: 8820070(辦)5886677(宅)13604768665

關顯峰: 8337060(辦)13384813366

張國力: 8336899(辦)5890882(宅)13904767799

赤峰市松山區公檢法(比較邪惡,曾經抓捕過多名法輪功學員,比如郝晶晶,楊秀榮等法輪功學員):

王憲章: 8409822(辦)8462788(宅)13948765866

潘喜龍: 8466635(辦)8440066(宅)15334762288

王兆華: 8466556(辦)8223050(宅)13904768389

青瑞松: 8408818(辦)13904761500

赤峰市政法委: 0476-8347412

赤峰市政法委副書記: 張國力 電話: 0476-8368810

赤峰市公安局總機: 0476──8335632

赤峰市公安局國安隊支隊長 郭玉明 手機8689906 鮑大隊長

赤峰市公安局國安支隊大隊長: 賈誼: 8689987

赤峰市局法制科辦公室: 0476──8821237

赤峰市610(赤峰市法制教育基地)郵編: 024000

辦電: 0476-8424610,8421672, 8236710

主任: 王金山 市公安局長 辦電0476-8337060 宅電0476-8215693 手機13327150680

副主任: 楊春悅市公安局副局長 辦電0476-8339595,手機13904766288、宅0476-8350999

陳曉東: 赤峰市法制教育管理基地科長,辦電0476-8342922,8424610,8421672手機13948699192

孟和平、13947678697

胡道書、13847690690,13947690906

朱鳳文、13847969418

初玉傑: 小靈通: 0476-8725188 辦電: 0476-8342962家: 0476-8349120

赤峰市610辦公室鄧科長: 8368810

市委610電話: 0476-8368810

문장발표: 2011년 07월 2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26/24444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