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후린시(虎林市) 파룬궁수련생 바리장(巴麗江)은 약 2002년에 납치당한 뒤 9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헤이룽장 여자감옥에서 각종 학대를 받았다. 2011년 6월 13일은 바리장이 9년 옥살이가 만료되는 날이다. 바리장의 가족은 바리장이 안전하게 출감해 집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바리장(44세쯤)은 오래전부터 심장병, 담낭염, B형 간염을 앓은 적이 있는데 모두 심각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녀의 모든 질병은 모두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2002년 6월 14일, 바리장은 하이린시(海林市)에서 중공(중국 공산당) 악도에게 납치당했다. 그 후 하이린시 중공 법원의 비쉬(畢旭, 여)에 의해 9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2003년 9월에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 감금당했다. 9년의 불법 감금 중에 바리장은 줄곧 眞·善·忍의 믿음을 견지하다가 여러 차례 혹독한 구타를 당하고 영창에 갇혔으며 매달기 고문을 당한 적이 있다. 장시간 동안 강제 음식물주입 등 갖은 고통을 감당했다.
2005년 5월과 6월, 바리장은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다가 독방에 1개월 넘게 갇혔는데, 그 기간에 음식물을 강제 주입 당하는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악인 리제(李傑)는 죽 안에 소금 양을 정상양의 10배도 넘게 넣어서 매일 강제로 호스를 꽂고 세 번씩 음식물을 주입했다.
2008년 6월에 가족이 면회하러 감옥으로 갔으나 감옥 경찰은 면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바리장이 심각하게 박해를 당한 것 때문에 경찰은 가족이 진상을 알까봐 두려웠던 것이다. 그 후 가족은 바리장이 감옥에서 보낸 편지를 받았는데, 편지에서 그녀는 악인의 박해로 팔을 쓸 수 없고, 오른 다리를 움직일 수 없으며, 또 손가락도 제대로 쓸 수 없어 스스로 생활 할 수 없음을 알려 왔다.
바리장의 남편은 이미 1999년에 그녀와 이혼했다. 그녀의 부친은 2010년 11월 28일에 박해로 세상을 떴는데 사랑하는 딸이 석방되기를 기다리지 못했다. 언니 바리화(巴麗華)와 형부 장수쥔(張樹軍)은 2011년 1월 2일에 둥팡훙(東方紅) 두무허(獨木河)로 진상을 알리고 춘련(春聯)을 보내주러 가다가 악인에게 무고당해 사악한 당에게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70여 세인 노모는 매일 눈물로 지냈다.
헤이룽장성 여자감옥:
주소:하얼빈시 난강구 쉐푸로(哈爾濱市南崗區學府路) 387호,우편번호:150069
감옥장 팡건바오(方根寳)
0451-87086377、0451-86639099、13351911299
부감옥장바오루이(包銳) 0451-86639066、0451-82612188、13303600660
문장발표: 2011년 05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18/九年冤狱期满-亲人盼巴丽江能安全出狱回家-2410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