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구이저우보도) 구이저우(貴州) 쭌이시(遵義市) 여성 파룬궁수련생 판링윈(潘凌雲)은 2011년 3월 18일에 3년의 억울한 불법 재판을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그녀는 이미 상소를 했다. 30세쯤인 판링윈은 여러 차례 중공(중국 공산당) 사악한 당원에게 납치, 노동교양, 강제세뇌 등 박해를 당했다.
2010년 11월 1일 이시 국가보안대대의 대장은 창정진(長征鎭)이라고 부르는데 사람을 파견해 파룬궁수련생 판링윈이 출근하는 도중에 그를 통제하고 그녀의 가방 안에서 열쇠를 뒤져 강제로 그녀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녀 집에서 대법자료 및 컴퓨터 등 관련 물품을 수색해 간 동시에 만 여 부(전단지 한 장을 한부로 침)라고 기록했다. 동시에 또 그녀의 어머니 자오정수(趙正書)도 끌어가서 그들을 쭌이시 반산(板山)저수지의 이른바 ‘학습반’에 불법 감금해 강제로 세뇌박해를 감행했다.
판링윈은 단식으로 중공당원의 불법 행위에 대항했다. 어머니와 함께 시각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眞ㆍ善ㆍ忍·好(쩐ㆍ싼ㆍ런은 좋습니다)’를 높이 외쳤다. 두 모녀는 중공 악당에게 대중 앞에서 수갑을 차는 괴로움을 당했다. 반산에서 세뇌를 할 때 이른바 ‘전향’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녀들은 2010년 11월 6일에 쭌이시 제2구치소로 불법으로 옮겨졌다. 이튿날에 곧 강제로 옷을 벗고 몸을 수색 당했다. 구치소안에서 시시각각 감독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잠을 잘 때 한쪽으로 고정해 잠을 자는 수밖에 없었다.
2011년 3월 18일 중공당원은 판링윈에 대해 불법 재판을 감행했다. 법정에서 그녀는 자아변호를 진행한 동시에 진상편지의 방식으로 직접 건네주어 그 자리에서 진술했다. 법원에서는 그녀에게 3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그녀 어머니 자오정수는 연세가 비교적 많아 1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한 뒤 구이양시(貴陽市) 샤오허구(小河區) 진주진(金竹鎭) 법제교육센터에서 계속 박해를 당했다.
판링윈은 2008년 2월 21일에 길에서 훙화강구(紅花崗區) 국보대대에 의해 집으로 납치돼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리고 쭌이시 제2구치소에 갇혀 1년 반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구이양(貴陽) 중바(中八)농장에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구이저우성 쭌이시 훙화강구 국보대대 중공당원:
대대장:쉬거(徐革) 대장:양(楊)대장(몇 번 판링윈을 권고해 가짜전향을 시키다가 거절을 당한 뒤 또 불법 판결로 협박을 가했는데, 이 세뇌반의 주요한 책임자의 한 사람임)
다른 불법 중공당원:지샤오메이(姬小梅) 탕샤오린(唐小林)
불법 중공당원:쑤유챵(蘇有强)(검사)
양위뎨(楊玉蝶)(배심원)
문장발표: 2011년 05월 1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17/贵州遵义市潘凌云被非法判刑三年-2410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