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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창더시 주구이롄이 박해로 사망한 정황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성보도) 후난(湖南) 창더(常德)시 파룬궁수련생 주구이롄(朱桂蓮) 노인은 중공 당국에 의해 근 1년간 납치됐다. 몸은 간수소에서 학대로 형편없게 됐는데, 간수소에서는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2010년 2월에 가족에게 데려가라고 지시했다. 노인은 2010년 5월 5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주구이롄, 60세, 창더시 허자산(賀家山) 위안중창(原種場)의 퇴직 직원이다. 1996년부터 파룬따파(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이 이로움을 얻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장쩌민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래, 그녀는 자신의 신앙 파룬따파(파룬궁)를 견지해 여러 차례 불법 납치와 감금을 당했다.

2009년 3월 23일, 허자산 610의 악인 허수다(賀書達)는 주구이롄의 아들 리훙윈(李紅雲)과 며느리 야오위즈(姚玉枝)를 이용해 주구이롄을 조카 집에서 강제로 자동차 위로 끌어냈으며, 직접 창더시 딩청구(鼎城區)제1간수소로 보내 불법 감금했다. 간수소로 보내는 도중, 큰 아들은 또 그의 어머니를 구타하고 욕했다. 주구이롄은 며칠 동안 불법감금 된 후, 610두목 허수다와 또 그의 아들 며느리의 협조로 정신병원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이전, 주구이롄의 몸 상황은 줄곧 아주 좋았다. 그러나 정신병원으로 보내진 지 며칠 후, 병이 없다는 이유로 또 간소소로 되돌려 보내졌다. 이로부터 주구이롄은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됐으며 먹기만 하면 토했다. 간수소 인원은 그녀가 꾀병을 부린다고 말했다.

주구이롄 노인이 생전에 하소연한 말에 따르면, 그녀는 창더시 정신병원에 가둬져 일종의 독극물을 주입 당했는데 그로부터 끊임없이 피를 토하고 피를 배설했다고 한다.

2009년 3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8개월 넘는 시간에 주구이롄의 몸무게는 원래 60kg에서 35kg으로 줄어들어 피골이 상접했다. 불법감금을 당한 기간, 딩청구 법원에서는 주구이롄에게 서명하도록 요구했으나 거절을 당했다. 천진쑹(陳勁松-딩청구법원 형사청 재판장)와 샤이(夏宜) 및 탄싼밍(覃三明-딩청구 국가보안)을 우두머리로 한 악인들은 주 노인을 풀어주려 하지 않았다. 간수소에서는 가족에서 대리 서명을 해도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주의 아들이 대리 서명을 했는데 그 후에도 사당악도들은 여전히 주 노인을 풀어 주지 않았다.

줄곧 2010년 2월까지 주구이롄은 간수소에 누워 이미 움직일 수 없게 됐다. 간수소에서는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그제야 주구이롄의 가족을 불러 데려가도록 했다. 결국 2010년 5월 5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0년 07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25/22750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