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4월 29일] (밍후이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山東)성 감옥은 중공사당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사악한 주요 기지 중 하나이다. 그곳의 간수와 여러 죄수들은 각종 비열한 수단으로 ‘眞·善·忍’을 굳게 믿는 파룬궁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해 많은 사람이 사망하고 불구가 됐으며 정신이상이 됐다. 아래는 산둥성 감옥에서 5년간 박해를 받은 적 있는 파룬궁수련생이 폭로한 사실이다.
나는 몇 년전에 파룬궁 수련을 했다는 이유로 불법 판결을 받고 5년간 산둥성감옥에서 박해를 받은 적이 있다. 지금부터 나는 요즘 이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직접 박해한 지휘자와 공범에 대해 보고 들은 죄행들을 폭로하겠다.
산둥성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주요한 지점은 루젠(入監)대인 즉 11감구역이다. 이 감구역은 2001년부터 근년 이래,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가장 사악한 장소가 됐다. 감구역장 장레이광(張磊光), 교도원 리웨이(李偉), 부감구역장 천옌(陳巖), 이 세 사악한 악도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직접적인 지휘자와 선동자들이다. 그들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파룬궁수련생들에 정신과 육체를 해치고 있다. 그 가운데서 리웨이가 유달리 사악하고 위선적이다. 현재 알게 된 바로는 적어도 세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그들이 임직한 기간에 박해로 사망했고 몇 명은 박해로 정신이 이상해지고 불구가 됐다. 아주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잔혹한 박해로 사경에 이르렀다.
사악한 ‘규율소조’, 엄관구역(嚴管區)
이른바 ‘규율소조’란 악경들이 시킨 의도대로 루젠대 죄수로 조직된 박해팀이다. 그들은 문화수준이 비교적 높은 중급 경제죄수들이며 감옥에 들어오기 전에는 모두 일정한 직위가 있었고 전에 모두 사당의 인물이었으며 그 중엔 정치범도 있다.
예를 들면 한샤오레이(韓曉磊)는 모 부대의 일련급(一連級)간부인데, 이득을 위해 대만에 국가기밀을 누설한 원인으로 14년 형을 받았다. 그는 사당 감옥 안에서의 충실한 앞잡이로 됐다. 개인의 사욕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꺼이 사당 악경들에게 이용당해 대법을 비난했다. 2004년부터 그는 대법을 비난하는 문장을 쓰기 시작했다. 2006년에 11감구역 악경에 의해 규율소조의 중요한 성원으로 임명됐다. 그 당시 규율조장(바로 11감구역의 죄수 총우두머리임)은 류수장(劉書江)이다. 60여세인 류수장 역시 매우 사악한 사람이다.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원인으로 악보를 받았는데, 그가 악경에게 모두 이용당한 후 대대로 내려가 노동하게 됐다. 이후 한샤오레이는 규율팀에서 첫째 가는 인물로 됐다.
한샤오레이는 감옥에서 상당히 자유스러웠다. 그가 무슨 말을 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두 악경의 지지를 받았다. 때문에 어떤 사람은 한샤오레이가 마치 감옥 지도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정치범 한샤오레이는 악경에게 이용당한 이래 대법을 비난하는 문장을 많이 썼으며 수시로 회의에서 이른바 강의를 했는데, 매 주마다 1~3번씩은 꼭 강의를 했다. 한샤오레이는 어느 파룬궁수련생이 눈에 거슬리기만 하면 큰소리로 외치고 소리를 질렀으며 표정이 상당히 사악했다.
감옥에서는 또 악당을 위해 목숨을 내걸고 일하는 많은 수감자를 매수했다. 예를 들면 장쉐둥(江學東), 가오관파(高冠法), 위창량(於常亮), 우자융(吳加勇)등이다. 이 죄수들에게 직위를 주면 곧 규율조성원이 된다. 이 밖에 또 많은 경제범을 배치해 각 반 조장을 맡게 했으며, 그들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하게 했다.
감옥에서는 또 일부 죄수를 지시하여 ‘바오자인원’(包夾人員)으로 만들었다. 이른바 바오자는 시시각각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한다. 예를 들면 파룬궁수련생이 악경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거나 혹은 대법을 확고히 믿을 때면 곧 이 파룬궁수련생을 엄관구역 내로 이송해 박해를 한다.
감옥에서는 2006년부터 ‘공고(鞏固)구역’과 ‘엄관구역’으로 나뉘어졌다. 공고구역은 계단 동부에 있고, 엄관구역은 계단 서부에 있다. 이른바 공고구역은 바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공고하게 세뇌를 진행하는 곳이고 공고하게 악당 문화를 주입해 넣는다. 그리고 엄관구역은 실제적으로는 확고한 파룬궁수련생에 광적인 박해를 진행해 ‘전향’을 달성하려는 목적에서 설립한 것이다. 무릇 악경이 그 사람이 ‘반탄자’(反彈者-확고하지 못하다가 확고하게 변하는 사람)라고 여겨지면, 곧 그를 엄관구역에 옮겨가 잔혹하게 박해한다.
엄관구역에는 ‘전향’이라는 표어와 대법을 모함하는 말들이 붙어 있으며 매일마다 대법을 모함하는 영상을 방영한다. 만약 어떤 사람이 과감하게 이런 거짓말들을 폭로하면 곧 더욱 심한 박해를 받게 된다. 몇 년간 많은 사람들이 엄관에서 박해를 당한 적 있다.
엄관구역 악경은 보통 사형범, 무기징역범, 10년이 넘는 중범죄자(일반적으로 모두 새로 감옥에 들어온 범인)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박해를 감행한다. 이런 죄수들은 죄수옷을 입지 않아도 되며 가슴에 패를 달지 않아도 되는데 박해를 받은 수련생으로 하여금 박해자의 이름을 알기 어렵게 한다. 악경들은 그들을 다 이용하고는 그들을 대대에 내려보내 노동을 시킨다. 파룬궁수련생은 박해로 다치더라도 어떠한 감옥 지도자와 경찰을 볼 수 없다. 보통 격리되며 가족과의 면회도 금지된다. 붓기가 빠지고 피부색이 정상이 되서야 감옥경찰이 나타난다. 박해를 받은 파룬궁수련생이 범인이 구타하고 박해한 정황을 반영하면, 그들은 고의적으로 모르는 척 한다. 혹은 가식적으로 “누가 널 때렸지? 이름이 뭐지? 그가 어느 대로 내려갔지?” 등을 묻는데 이러한 일부분을 통해 깡패 본성 전체를 짐작할 수 있다.
내가 알고 있는 박해사례
파룬궁수련생 3명이 박해로 사망
쳰둥차이(錢棟才)은 칭다오(淸島)사람으로 2006년에 사악의 박해로 사망했다. 비록 사악에 의해 중상을 입어 병원에 보내졌지만 그는 여전히 연공을 견지했다. 그가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는 의지가 얼마나 굳센지를 볼 수 있다. 첸둥차이는 감구역악경이 시킨 한 무리 노동개조범(勞改犯)에 의해 집단폭행으로 사망했다. 그러나 악경교도원 리웨이는 “쳰둥차이는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고 말했다.
왕신보(王新博), 2006년 감옥에서 심한 박해를 받고, 이후에 경관병원(警官醫院)에 보내졌는데 이후로 다시는 소식이 없었다. 이후에 그가 이미 세상을 떴다는 소식을 들었다.
뤼전(呂震), 산둥린이멍인(臨沂蒙隂)현 사람, 우수하고 활발한 대학생이며 2009년에 박해로 사망했다. 뤼전은 사망하기 전에 50여일 간 감금생활을 받았데 매일 찐빵 하나만 먹게 했다. 그는 2009년 5월 중순부터 사악의 광적인 박해와 구박을 받았으며 6월 21일 끝내 박해로 사망했다. 겨우 한달여 만에 이렇게 좋은 젊은이가 인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맞아서 팔이 절단된 사오청뤄(邵承洛)
사오청뤄은 칭다오청양(城陽)구역 파룬궁수련생이다. 그는 2006년에 루젠에 납치됏는데 원인은 사악의 세뇌에 협조하지 않고 단식을 한달 반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단식은 결코 악행자의 양심을 불러 일으켜 그들에게 악행을 중지하게 하지는 못했다. 감구역 악경은 도리어 전문적으로 박해소조를 조직해 각 반 조장들이 번갈아가며 사오청뤄에 대해 세뇌박해를 자행했다. 잠을 안 재우고 주야를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세뇌박해를 했으며 그래도 사오청궈를 ‘전향’하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2007년 9월, 사오청뤄는 기타 파룬궁수련생에게 대법경문을 전달하고 아울러 동수에게 정진하라고 고무격려 했다. 이후에 사악한 수감자에 의해 발견된 후 고발을 당했다. 악경은 곧 사오청뤄를 층계 서쪽에 있는 엄관구역에 압송했으며 박해를 감행했다. 9월부터 12월까지 기간에, 악도는 선후로 그에 대해 두 번이나 심한 박해를 자행했는데 수단이 매우 악랄했다. 칫솔 손잡이로 손가락 틈새를 비비고 옷 꿰매는 바늘로 몸 각 부위를 찔렀으며 또 칫솔손잡이로 혹은 나무 막대기로 갈비뼈를 긁었으며 못이 달린 물건으로 때리는가 하면 이쑤시개로 손톱틈새를 찔렀다.[딩주쳰(釘竹簽)이라는 고문방법이다] 또 걸상으로 다리를 쳤으며 신바닥으로 갈기는가 하면 팔을 비틀어 허벅지를 내리누르게 하고는 발로 배를 밟는 등등 방식으로 구박했다. 지휘자는 범인 한샤오레이고 직접적인 폭행자는 죄수 주칭장(朱慶江)이다. 주칭장은 미친듯이 소란을 피우면서 사오청뤄를 사지로 몰아넣었는데 생각해낸 수단은 대다수가 극히 사악했으며 주야를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며칠이나 구박했다. 사오청뤄의 몸은 구박을 받아 온통 상처투성이였다. 등에 난 상처는 적어도 10여 곳 이상이다. 2009년 3월, 감옥악도는 또 사오청뤄에 대해 네 번째로 되는 잔혹한 박해를 시작했다. 그들은 사오청뤄의 한쪽 팔을 절단한 후 병원에 보내 치료하게 했다.
류중밍은 구타당해 병원에 보내져 응급치료를 받았다
파룬궁수련생 류중밍(劉忠明)은 성(省)감옥에 5~6년간 구금당하면서 잔혹한 박해를 무수히 당했으며 여러 차례 구타당한 후 병원에 보내져 응급치료를 했다. 그럼에도 그의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포기하게 하지는 못했다. 그의 몸은 마치 금강불괴지체(金剛不壞之體)처럼 병이 없었으며 걸음걸이는 젊은이보다 더 빨랐다. 겨울에 냉수로 목욕을 하는 것도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고, 그가 겨울에 이불을 덮는 것을 본 사람이 없었으며 그저 담요 하나만 덮었다. 그러나 류중밍의 건강한 몸은 사악들이 대법에 대한 신기함을 믿게 하지는 못했다. 사악들은 여전히 류중밍의 몸이 원래 그렇게 좋다며 구실을 댔다. 류중밍의 형기가 거의 끝날 때 사악은 악랄한 수단을 실시해 류중밍에 대해 폭력을 감행했으며 줄곧 그가 박해로 온 몸에 상처투성이가 되어서야 목적을 달성하고 그만두었다.
박해로 정신이상이 된 사오챵
룽커우(龍口)시 파룬궁수련생 사오챵(邵强)은 2000년에 납치당했고 2001년에 산둥감옥으로 납치돼 들어갔다. 그의 대뇌는 악경의 박해로 심한 손상을 받아 기억력이 감퇴됐다. 줄곧 형기가 차서 출옥할 때까지도 그는 여전히 흐리멍덩한 상태에 처해있었다. 사오챵은 저장(浙江)대학을 졸업했고 이전에는 똑똑하고 우수한 젊은이였는데 사당의 박해로 이렇게 되고 말았다.
박해를 당한 기타 파룬궁수련생들
파룬궁수련생 자오웨이둥(趙衞東)은 대법에 대한 확고한 신앙으로 20여 일간 악도에게 구박을 쉴틈 없이 받았다. 자오웨이둥을 20여일간 잠을 못자게 하는이것은 보통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비록 20여일 간 잠을 못자게 했지만 그에 대한 악도들은 구박과 박해, 구타는 여전했다.
파룬궁수련생 스쩡레이(石增雷)은 매우 확고했다. 악도들은 여러 가지 수단으로 그를 구박하고도 2005년 6월에는 대회를 열어 스쩡레이를 비판까지 했다. 마치 문화대혁명 때처럼 적발해서 비판하고 투쟁했다. 이런 형식을 취해 기타 파룬궁수련생들을 위협해 신앙을 포기시키려고 망상했다. 그러나 부질없는 짓임은 분명했다. 비판대회가 지난 후 한 달도 안돼 몇명 파룬궁수련생들이 엄정성명을 써냈으며 계속 수련하겠다고 표명했다. 악경에게 정면으로 일격을 가했다.
2009년 5월 11일 저녁11시가 넘어서 출생지가 라이시(萊西)인 파룬궁수련생(이름은 조사를 기다림)이 악도에 의해 엄관구역에서 동쪽에 있는 화장실 맞은켠 방안에서 박해를 진행했다. 한 범인은 발로 그의 목기관지를 밟고,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악을 쓰고 때렸다. 한 시간 넘게 맞은 그는 호흡이 멈췄으며 병원에 보내져 응급치료를 받았다. 이 파룬궁수련생이 깨어난 이튿날, 여전히 사악한 감구역 악경과 죄수들에 의해 온갖 구박과 박해를 당했다.
이 같은 박해를 당한 파룬궁수련생들로는 황민(黃敏), 둥좐옌(董傳言), 왕청린(王成林), 이샹양(伊向陽), 왕위바오(王玉寶), 왕펑위(王逢玉), 싱웨푸(刑月福), 좡스쥔(莊世君), 가오훙제(高洪傑), 거수창(葛樹昌), 리징차오(李晶超) 등이 있다.
이상은 내가 알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를 받은 사례인데, 나는 그저 일부 박해사례만 말했을 뿐이다. 희망하건대 현재 박해를 받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의 가족과 친인들이 그들을 위해 정의를 신장해 법률과 정의로 유관부문에 상소하고 악인의 죄행을 고소하기 바란다. 악당 앞잡이가 감옥에서 사람을 박해하는 사악한 행위와 수단을 전 세계에 발표하는 것이다. 가장 좋기는 유엔에 상소하는 것이다. 희망하건대 모든 박해를 받은 사람들 가족들이 모두 정의의 힘으로 자신의 가족을 구하기 바란다.
문장발표:2010년04월29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29/22248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