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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지세뇌반 이미 4개월 지속, 잇달아 불구자 발생

【밍후이왕 2010년 5월 19일】(밍후이통신원 지린성보도) 올해 1월 15일부터 시작하여 지린(吉林)성 옌지시(延吉) ‘610’과 공안국 국보대대가 성, 자치주 610 악인의 지시로 옌지시에 세뇌반을 열었고, 지금까지 이미 4개월 지속되었다.

1월에는 장싱차이(張興財), 자오쉐순(趙學順), 왕수화(王淑華), 무더룽(穆德容), 원원(文文), 루루(路路), 징메이잉(景美英), 우순쯔(吳順子) 등 파룬궁수련생들이 세뇌반에 납치되어 박해를 당했다. 세뇌반에서 ‘전향’하려 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들은 곧 노동수용소에 갇혀 계속 박해를 당했다.

납치된 일부 파룬궁수련생들도 각각 혹형을 당했다. 왕수화는 며칠 후에 다리마저 절뚝거리고 얼굴은 시퍼렇게 멍들었다. 혹형박해를 당한 왕수화는 심신이 심한 충격을 받아 결국 정신이상이 되었다.

장싱차이는 악인에게 맞아서 불구가 되었다. 세뇌반은 노동수용소가 그를 받기를 거절하자 창춘(長春)공안병원에 보내 지속적으로 박해를 했다.

자오쉐순은 박해로 고혈압이 재발한 상황에서도 현재 창춘공안병원에서 계속 박해를 당하고 있다.

이 기간에 인펑친(殷鳳琴)이 세뇌반의 박해를 저지하다가 뜻밖에 건물에서 추락사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계속되는 비극에도 악인들은 박해를 멈추기는커녕 도리어 더욱더 발광했다.

4월 말에 또 파룬궁수련생 진산위(金善玉), 진샹롄(金香蓮), 린잉(林穎) 등도 세뇌반에 납치되어 박해를 당했다. 악인들은 죄행이 폭로되는 것이 두려워 세뇌반 장소도 한때는 옌지시 공업학교에서 옌지시 싱안(興安)으로 바꾸었다가 현재는 룽징(龍井) 둥성(東盛)에 있는 리밍(黎明)대학으로 옮겼다.

1999년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을 때 장 씨 집단은 억지로 선량한 것처럼 꾸몄고, 세뇌반에는 아직 이렇게 드러내놓고 혹형박해를 하는 수단은 없었다. 11년이 지나 중공은 이미 위선적인 가면을 벗어버렸다. 현재의 세뇌반은 더이상 세뇌반에 그칠 정도로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이곳은 이미 법률 위에 군림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는 특수한 기구가 되었다. 왜냐하면 세뇌반은 어떠한 법률을 거치지 않고도 무기한으로 감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파룬궁수련생에게 혹형을 가하고 싶으면 아무 때나 할 수 있는데, 겉으로는 가족, 세상 사람들의 눈을 피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감행하는 것은 파쇼식 수용소 같은 죄행이다.

박해에 참여한 관련인원정황:

(옌지시 지역번호:0433)

옌지시 공안국 국장 진징르(金京日)사무실2512839 핸드폰13843383300

옌지시 공안국 국보대대

국보대대 당직실2525500

쉬샤오펑(許曉峰)대대장 사무실전화0433-2521388 내선3041 주택2623155

샤오링퉁(小靈通)2770030 핸드폰13904438836

쉬광저(許光哲)교도원 사무실전화0433-2552233내선3042 가택전화0433-2528820 샤오링퉁(小靈通)0433-2991337

진지쥔(金基俊)부교도원 사무실전화0433-2552233 내선3042 가택전화2826818

핸드폰13304438898

샤오빈(肖斌)부대대장 내선3043 가택전화0433-2529030

샤오링퉁(小靈通)0433-2999030

자오칭룽(趙慶隆)부대대장 핸드폰13844319916

쑹리하이(宋立海) ‘610’중대장 내선3043 집전화0433-2219369 핸드폰13843366388

인중거(尹忠革)종교중대장 사무실전화0433-2514112 내선3049 가택전화0433-2852600 핸드폰13321445557

진싱허(金星赫)정찰(偵察)중대장 사무실전화0433-2558955

가택전화0433-2566128핸드폰13089311057

뤄지(羅基)정보(情報)중대장 사무실전화0433-2851005핸드폰13180905666

우순르(吳舜日) 부대대장

쉬광저(許光哲) 부대대장

옌지시정법위원회 부주임 겸 ‘610’사무실주임 포하이쯔(樸海子)사무실전화2518661

옌지시 ‘610’부주임 성명 : 마사오위(馬紹玉)사무실2518644, 2772007

문장발표 : 2010년 5년 19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9/2238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