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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추시 노동수용소 박해로 쑹위성, 생명 위독

【밍후이왕 2010년 5월 16일】(밍후이통신원 산둥보도) 산둥(山東) 지모(即墨)시 톈헝(田橫)진 파룬궁수련생 쑹위성(宋玉升)이 2010년 1월 15일에 장추(章丘)시 관좡(官莊) 제2남자 노동수용소(이하 노교소)로 납치를 당했다. 쑹위성은 장추시 노교소 7대대에 4개월여 가까이 감금되어 박해를 당해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담낭염, 간 신장 증후군 등에 걸렸다. 얼굴은 누렇고 길도 제대로 걷지 못한다. 말할 때도 숨만 겨우 붙어 있으며 손이 계속 덜덜 떨리나 노교소는 사람을 풀어주지 않고 있다.

쑹위성의 가족이 이러한 상황을 톈헝파출소에 알렸으나 지도원 우스쥔(吳世軍)은 자신들과는 상관없으며 자신들은 사람을 보내는 것만 관여한다고 표독스럽게 말했다.

쑹위성은 2010년 1월 1일에 톈헝촌에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톈헝 종합관리판공처 주임 왕장량(王長良), 톈헝파출소 지도원 우스쥔, 황룽좡(黃龍莊)파출소 인민경찰 리징링(李京玲)에게 납치되어 지모구류소에 불법감금을 당했다. 쑹위성이 납치를 당할 때, 톈헝파출소 악경 한 무리가 그를 질질 끌고 가며 구타하고 탁구실에 수갑을 채워놓았다. 노교소를 끌려가던 길에서 악경은 연속 5~6시간 동안 등 뒤로 수갑을 꽉 채워놓아 그를 고통스럽게 했다. 차에서 내릴 때, 쑹위성은 아파서 걸을 수가 없었다. 쑹위성이 노교소 책에 서명하는 것을 거절하자 톈헝파출소 지도원 우스쥔 등이 달려들어 강제로 지장을 찍었다.

쑹위성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심각한 B형 간염이 있었고 얼굴은 누랬으며 몸에는 힘이 하나도 없었다. 병으로 장기간 가정에 심한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주었다. 치료할 수 없다는 진찰 결과로 절망에 빠졌다가 소개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는 책 속의 요구인 ‘쩐, 싼, 런(眞, 善, 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 연공한 지 겨우 1개월여 만에 B형 간염이 사라졌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의사도 놀랐다.

쑹위성은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기에 납치와 구타의 위험을 무릅쓰고 파룬궁의 진상을 사람들에게 알렸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사람이 도리어 감옥에 갇혔다.

문장발표 : 2010년 5월 16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6/2237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