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양젠쥔,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당한 후 불법으로 10년 판결 받아

【밍후이왕 2010년 5월 14일】(밍후이 통신원 허난 보도) 허난 쉬창(许昌) 파룬궁 수련생 양젠쥔(杨建军)이 노동 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한 뒤 출옥 후, 2008년 6월 경 610에게 다시 납치당해 불법 10년 판결을 받았다. 2010년 4월 허난 안양(安阳) 고등법원은 원심판결을 유지해 양젠쥔을 허난 신미(新密) 감옥에 납치해 계속 박해하고 있다.

양젠쥔의 아내 선웨훙(沈月红)은 2008년 5월 1살 된 딸을 데리고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쉬창에서 수련하는 한 파룬궁 수련생 집에서 납치당해 불법으로 3년6개월 판결받아 현재 허난 신샹(新乡) 여자감옥에 감금됐다. 이들의 딸 양이판(杨一帆)은 병환을 앓고 연로한 선웨홍의 어머니(70여세)가 기르고 있다.

과거 몇 년간의 박해로 양젠쥔의 부모와 선웨훙의 아버지가 잇따라 세상을 등지다

양젠쥔(남, 34세) 대학을 졸업한 그는 파룬궁 수련으로 심신이 건강해 지고 真(쩐)、善(싼)、忍(런) 신앙을 견지했다. 2000년 파룬궁을 위해 베이징에 상방하러 갔다가 불법으로 3년 노동교양을 당한 뒤 쉬창 제3노동교양소에 감금됐다. 2007년 음력 설 양젠쥔의 3식구는 셋방에서 쉬창시 공안국, 쉬창현 국보대대 악경에게 붙잡혔다. 악경은 아내 선웨훙의 품에서 열 달밖에 안 되는 딸 양이판을 빼앗았고, 선웨훙은 ‘파룬따파는 정법이다’고 외쳤다. 악경 4명은 그녀를 땅에 내리 누르고 두 손을 등으로 돌려 묶고 더러운 천을 그녀의 입에 밀어 넣고 머리를 끄집어 당긴 후 끌신으로 때렸다.

선웨훙의 입에서는 피가 흘렀고 얼굴은 구타당해 퍼렇게 부었고 아래턱은 검은 자주색을 띄었다. 놀란 어린 딸아이는 크게 울었고 악경들은 더욱 미친 듯이 양젠쥔을 혹독하게 때렸다. 악경은 노트북, 프린터 등 설비와 5천 위안 좌우의 현금을 빼앗아갔다. 양젠쥔은 또 불법으로 노동교양 1년 반을 받은 뒤 쉬창 제3노동교양소에 납치되어 박해 당했다.

노동교양이 끝난 후 양젠쥔은 쉬창 ‘610’ 두목 쑹(宋)모에 의해 허난 린저우(林州) 간수소에 감금됐다. 2008년 10월 린저우 법원은 불법으로 10년 판결을 선고해 양젠쥔은 항소했으나 허난 안양 중급법원은 법을 어기고 원판결을 유지했다. 현재 양젠쥔은 신미 감옥에 납치되어 박해를 당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사실을 가족에게 통보하지 않았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박해사례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14/2236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