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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원, 처음으로 파룬궁 수련생 회사에 자금 제공 고려

【밍후이왕 2010년 5월 13일】(밍후이 기자 보도) 십년동안 중공의 네트워크 봉쇄를 돌파하는데 결정적인 작용을 일으킨 「전 세계 네트워크 자유 연맹」은 며칠 전 전화를 받았다. 통화에서 미국 국무원이 처음으로 이 회사에 네트워크 봉쇄 돌파 특별 자금 150만 달러를 공급하려 한다고 밝혔다.

소식에 의하면 2009년 미국 국회는 특별 자금 1500만 달러를 3년 동안 네트워크 봉쇄 돌파에 기여하는 조직에 제공하려 한다고 했다. 작년에 쓴 5백만 달러는 중공과 이란의 네트워크 봉쇄 돌파에 공적이 없는 모 회사에 돌아갔다. 국무원은 금년 처음으로 특별자금을 「전 세계 네트워크 자유 연맹」에 지불하려 한다고 했다. 비록 4, 5백만에 이르지는 못하지만, ‘양심결정’을 내린 것이다. 그런데 아직 큰 의문점이 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5월 12일 존 폼프렛(John Pomfret) 기자의 글을 게재하여 1500만 달러에 관한 소식을 증명했다. 그러나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거짓말을 함께 실었다.

폼프렛의 글에서 “미국 국무원은 중공이 최대의 적으로 여기는 파룬궁 수련생이 경영하는 조직에 특별자금을 지불할 것을 이미 결정했으며, 그 자금은 네트워크 봉쇄 돌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했다.

「전 세계 네트워크 자유 연맹」 창시인 중 한 명인 저우(周)선생은 국무원 관리직원으로부터 네트워크 자유 연맹에 150만 달러의 특별자금이 제공될 것이라는 전화를 받았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국무원 관리직원이 이 소식을 증명했던 것이다.

「전 세계 네트워크 자유 연맹」(Global Internet Freedom Consortium)은 중국에서 출생한 미국 과학자가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2001년에 창립했다. 중공은 1999년부터 파룬궁을 박해했으며, 많은 수련생은 중공의 박해로 사망했다.

「전 세계 네트워크 자유 연맹」의 처음의 바람은 효과적인 네트워크 봉쇄 돌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중공에게 소식을 봉쇄당한 중국 파룬궁 수련생들이 리훙쯔(李洪志)대사가 전수한 경문을 읽을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네트워크 소식을 검열하는 기타 국가의 네트즌들도 작년부터 자체 개발한 쯔유먼(自由门), 우제(无界) 등의 네트워크 봉쇄 돌파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다.

작년에 이란 테헤란에서 정치적으로 다른 의견을 가진 자들의 시위가 발생했다. 그 때 쯔유먼은 아주 중대한 작용을 일으켰다. 다른 정치 의견을 가진 이란인들은 그것으로 이란에서 봉쇄된 Twitter와 YouTube 사이트에 접속하여 시위를 조직하고, 퍼레이드 후의 동영상 자료를 발표했다.

「전 세계 네트워크 자유 연맹」의 저우선생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그때 이란에서 사용자가 급증했으며, 우리는 할 수 없이 이란 방문자 수를 제한할 수밖에 없었다.” 「전 세계 네트워크 자유 연맹」의 발전이 제한받는 주요 원인중 하나는 서버관리 시스템의 부족이다. 현재 시스템으로는 매일 150만 명만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한다.

저우 선생은 150만 달러로는 많이 부족하다고 했다. “우리가 요구하는 자금은 400만 달러이다. 150만 달러로는 우리의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전 세계 네트워크 자유 연맹」은 성립된 지 수년 후, 전 레이건 정부 관리인 마이클 호로위츠(Michael Horowitz)의 관심을 받았다. 마이클은 싱크탱크 허드슨 연구소의 연구원이며, 다년간 종교자유를 제창해왔다. 2008년 마이클은 1500만 달러의 특별자금 항목을 만들어 미국 국무원에 권한을 위임하는 방식으로 네트워크 봉쇄 돌파 조직에 자금을 제공하려 했다. 2009년 특별자금은 500만 달러였으며, 2010년에는 3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워싱턴 포스트지 기자 존 폼프렛(John Pomfret)은 이 소식을 증명하고, 중공이 일관적으로 사용하는 ‘파룬궁 책동’, ‘중난하이 포위공격’ 등의 거짓말과 미국 주재 중공 대사관 대변인이 특별자금을 지불하는 것에 대해 모함한 것을 인용했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3/2235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