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치하얼(齐齐哈尔) 톄펑(鐵鋒)분국과 타이라이(泰来)감옥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짓밟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28일】나는 2006년 3월에 헤이룽장(黑龍江)성 치치하얼 톄펑분국에 불법으로 체포되었다. 경찰들은 나에게 포대 주머니를 뒤집어씌우고 차에 싣고 빈 건물로 끌고 갔는데 경찰은 나를 발가벗기고 두 손을 벽에 걸고 두 손의 엄지와 소변보는 부위에 전기선을 이어 놓고 전기고문을 가했으며, 불법심문을 할 때 철제 의자에 묶어 놓고 나의 손을 늘 전기선과 이어 놓았다. 대답할 때 약간의 주저함이 있기만 하면 전기고문을 가했다. 철봉 분국에서 당시 많은 파룬궁 수련생을 잡았는데 심문할 때 온 건물은 비명소리였다.
나는 치치하얼 파룬궁 수련생이며 박해를 받아 의지할 곳 없이 떠돌아 다녔다. 2006년 3월 29일 나는 부친의 집에서 내려오다 납치 당했는데 새 공사현장의 경찰서 지역경찰 싱후이민(邢惠民)의 사주로 한 일이었다.
그들은 나를 납치하여 톄펑분국으로 끌고 갔으며 나를 철제 의자에 묶고 약 사십 분간 괴롭혔다. 그리고 나의 두 손을 철제 의자의 등받이 뒤로 가져다 수갑으로 잠그고 신체를 앞으로 잡아당겨 나를 의자에 앉지 못하게 했다. 두 발은 착지하고 몸은 매달았는데 약 십분 정도 되어 내가 당해내지 못하자 나를 의자에 앉게 했다. 당시 나는 땀이 땅에 뚝뚝 떨어졌으며 대략 세 번 이런 식으로 괴롭힘을 당했다.
두 번째 날 전문적으로 고문을 가하는 두 명의 악도가 왔는데 나의 머리를 덮어씌우고 차에 실어 빈 건물로 끌고 가서 나를 발가벗기고 두 손을 벽에 걸고 두 엄지손가락과 소변 보는 부위에 전기선을 이어 놓고 전기공들이 쓰고 있는 전동기에 연결한 후 돌렸는데 두 번 만에 나는 아파서 사는 것이 죽는 것만 못할 지경이었다. 그들은 나를 의자에 묶어놓고 두 손의 작은 손가락을 전동기에 연결하고 전기고문을 하고 나를 핍박하여 다른 수련생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라고 했다. 그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자 계속 전기고문을 했다. 내가 전기고문으로 멍해졌을 때 그들은 나를 심문하면서 줄곧 전기선을 연결하고 대답이 좀 느리면 사악한 경찰은 나에게 전기를 가하여 고문을 했는데, 내가 정말 감당하기 어렵거나 화장실 갈 때 벽에 부딪칠 수밖에 없었으며 그들은 나를 땅에 엎어놓고 누르고 움켜쥐었다. 톄펑분국은 당시 많은 파룬궁 수련생을 붙잡아 심문을 했으며 건물은 온통 비명 소리였다. 4월 7일 나를 구치소로 보냈는데, 후에 알았지만 20명의 수련생이 불법 심판을 받았다고 한다. 구치소에 있는 기간에 마훙(馬紅)의 사촌언니는 단식으로 박해를 제지하려고 했는데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당하면서 죽었다.
2007년 2월 8일 리치(李奇), 류찡밍(劉晶明), 정화춘(鄭華春), 쪼원산(趙文山), 츠하이(慈海), 런인췬(任英群), 형앤량(邢延良), 우왠룽(伍元龍)등은 타이라이(泰来)감옥에 감금되었다. 당시 집중훈련대의 팀장은 죄수 리하이융(李海泳)이고 부팀장은 부궈휘(付國輝)라고 했는데 그들은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사실을 은폐했으며, 경찰마저도 그에게 마음대로 죄수를 때리게 하였는데 누구도 감히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는 리치를 찾아가 이야기 하기 시작했는데 그에게 전화하라고 했고 리치의 이불을 빼앗아 고의적으로 얼게 했으며 협박하여 전화하도록 했다. 리치는 단식으로 항의를 해서야 비로소 옷을 그에게 주었다. 후에 모두 밖으로 나갈 때 우두머리 리하이융은 류찡밍을 따로 남겨 놓고 때리고 발길질 하면서 그에게 전화하도록 각서를 쓰라고 했다. 후에 대략 3월 27일 감옥에서 ‘전화(转化)연설자’ 악인(惡人)을 요청해 왔다. 회의 후 리하이융은 회의를 소집하고 감옥에서 우리에게 단체로 전화 할 것을 강요하면서 만약 전화하지 않는 사람은 전화할 때까지 고문하겠다고 했다. 그날 저녁 류찡밍이 박해를 받아 죽었다. 뜻밖의 일을 방지하기 위하여 그날부터 모든 파룬궁 수련생을 각 곳에 나누어 놓고 계속 강박적인 전화를 시켰다.
나는 진(眞), 선(善), 인(忍)을 따르며 좋은 사람이 된다고 하는 것으로만 수년간 악당의 박해를 받았으며 두 번 구치소에 감금되고 한 번 불법노동교양을 당했으며 4년간 타이라이 감옥에 감금되었다. 지금 타이라이 감옥에 아직도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를 받고 있으며 치치하얼 경찰에서는 마음대로 파룬궁 수련생을 잡고 있다. 세계 인권 조직, 각계 정의 인사들은 우리들과 함께 선양한 민중에 대한 박해를 제지해 줄 것을 호소한다.
타이라이 감옥 경찰 장찐휘(張景輝)의 악행을 폭로
장찐휘는 지금 타이라이 감옥 2구역 2중대 중대장이다. 2004년 11 지역 1중대 중대장을 할 때 그는 파룬궁 수련생 류하이캉(劉海康), 장쿠이우(張奎武)를 박해하는데 수 차례 참가했고 후에 계속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했으며 강박적으로 관식을 시키는 방식으로 괴롭히고 비열하게 파룬궁 수련생의 가족이 보내온 생활비 마저 떼먹었다.
문장발표: 2010년 4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28/2224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