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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대법제자 바이스카이, 박해로 사망한 경과

【명혜망 2009년 6월 20일】 충칭(重慶)시 위베이(渝北)구 뤄치(洛磧)촌 대법제자 바이스카이(白時凱), 남, 65세, 2001년 말에 베이징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가 중공 불법인원에게 납치되어 충칭시 위베이구 구치소로 보내져 박해받았고 불법으로 3년 형을 판결 받았다.

박해를 받던 기간에 ‘쩐(眞)·싼(善)·런(忍)’에 대해 견정히 믿으며 악인의 어떠한 요구에도 배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엄중한 박해를 당했다. 감옥 의사는 독침을 그 체내에 주입하여 바이스카이의 신경계통이 파괴되게 하였다. 전신이 심각하게 마비되었고 피골이 상접했으며 숨만 겨우 깔딱거렸다. 목숨이 코앞까지 다다르자 감옥 인원은 당황해 하며 어쩔 줄을 몰랐다. 2002년 섣달 30일에 경찰 4명을 파견하여 바이스카이를 메서 집으로 옮겼고 그의 가족에게 내던져 버리다시피 했다.

바이스카이의 가족은 어쩔 수 없이 그를 병원으로 보내 구급치료를 했고, 의료비로 몇 만 위안을 썼다. 퇴원 후에는 집에서 요양했다. 그러나 심신이 심각하게 다친 바이스카이는 자립생활을 할 수 없었으며, 2008년 8월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발표 : 2009년 06월 20일
갱신 : 2009년 06월 20일 00:33:01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6/20/2030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