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시닝시 대법제자 장슈친, 박해로 사망

시닝시 대법제자 장슈친, 박해로 사망

【명혜망 2008년 12월 19일】칭하이(靑海)성 시닝(西寧)시 대법제자 장슈친(張秀琴)이 시닝시 구치소에서 박해받아 혼절 상태가 된 후,12월 13일 새벽 4시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장슈친, 여 47~8세. 2008년 11월 13일 밤에 시닝시 난산(南山)로 부근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한 후에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악의적인 제보로 난탄(南灘) 파출소 악경에게 납치당했고, 그 날 밤 시닝시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당했다.

구치소 경찰들에 따르면, 7일 밤 12시 경에 장슈친이 갑자기 혼미해져 구치소 의무과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소용이 없어 칭하이성 적십자 병원에 보내졌다. 적십자 병원은 현실적으로 공검법사 감옥 계통의 병원으로서, 명색이 ‘적십자’이지만 파룬궁 수련하는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박해하고 있는데, 병을 치료하고 사람을 구하는 ‘적십자’의 목적을 더럽혔다. 장슈친은 입원한 기간에 줄곧 혼미 상태였다.

12월 8일 아침, 구치소 경찰들은 난탄 파출소를 통해 장슈친의 남편을 찾아서는 그녀에게 가서 간병하라고 요구했다. 당시 파출소 책임자(장슈친을 납치한 악경)는 장슈친의 남편에게 한바탕 욕을 했는데, 자신들의 귀찮게 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처음에 구치소에서 여자 경찰 3명을 병원에 파견하여 혼절한 장슈친을 감시했다. 그 후에 한 명만 남고 또 그 후에는 한 사람도 남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에게 책임을 지라고 하는데, 명백하게 이 구치소에서 책임을 미루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상황 하에도 칭하이성 적십자 병원은 근본적으로 누구도 그녀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했으며, 남편에게도 안 된다고 했다. 겨우 화상 전화로만 볼 수 있었는데, 그녀의 뇌에 물이 고여서 심장까지 영향을 준다고 했다. 장슈친은 이전에 한 번도 혼절했던 적이 없다.

12월 12일, 적십자 병원은 엄중한 상태의 장슈친을 그녀의 남편에게 넘겼고, 12월 13일 새벽 4시에 그녀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현재 우리는 장슈친이 구치소에서 박해당한 확실한 내용을 알 수 없다. 그러나 어떻더라도 장슈친은 납치당한 후에 혼절한 것이니 일체 책임을 회피하기 어려우며 죄에 대한 책임에서도 벗어나기 어렵다.

장슈친이 악경들에게 납치당해 사망하기까지 겨우 한 달 걸렸다. 우리는 매우 비통하며, 우리는 사람이 노하지 않으면 하늘이 노할 것이라고 믿는다. 비통함여기에서 장슈친을 박해한 일체 연관 직장과 개인들에게 경고하는데, 선과 악의 보응은 천리이다. 당신들이 좋은 사람을 이렇게 박해하면 보응을 받을 테니, 당신들은 모든 파룬궁 수련생을 더는 박해하지 말기 바란다. 만약 장슈친의 사망으로 당신들이 양심을 바꿀 수 있다면, 그녀가 하늘에서도 기뻐할 것이라고 우리는 믿는다. 우리는 현지 모든 파룬궁 수련생과 선량한 주민들, 각성한 경찰들은 연관된 자료와 증거를 수집하여 ‘파룬궁 박해 추적 국제 조직(국제 추적)’에 제공하고, 그들의 죄행을 문건에 기록하기 바란다. ‘국제 추적’의 취지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일체 죄행과 연관된 기구, 조직과 개인이 어디에 있든지, 시간이 길던 짧던 반드시 철저하게 끝까지 조사하는 것이다.

박해를 한 단위와 개인 정보 :
칭하이성 성위원회, 시닝시 시위원회와 관련 인원
칭하이성 공안청, 시닝시 공안국
칭하이성 과련 각급 610 사무실
시닝시 구치소
난탄 파출소 소장 루융린(魯永林) : 13389717488
소장 사무실 전화 : 0971-8247581

발표 : 2008년 12월 19일
갱신 : 2008년 12월 19일 10:16:15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2/19/1918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