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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둥닝현 대법제자 훠수샹,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

【명혜망 2008년 12월 4일】 2007년 6월 27일, 헤이룽(黑龍)장 둥닝(東寧)현 대법제자 훠수샹(霍淑香)은 둥닝현 주민들에게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하며, 3퇴(탈당, 탈단, 탈대)해야 생명을 보존할 수 있다”는 진상전단지를 배포하다가 둥링현 공안국 국보대대 대대장 린샤오웨이(林曉偉, 이 사람은 이미 여러 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함)에게 강제로 공안국으로 납치당해 현 구치소에 불법으로 반달이나 구류 당했고, 인민폐 1,000위안을 강탈당한 후에 풀려났다.

집에 돌아간 후에 가족들은 직장의 압박과 또 그녀가 납치될까 두려워 매일 그녀를 감시하고 연공, 법공부도 못하게 했다. 출근 후에 직장에서는 그녀에게 큰 길을 청소하라고 배치하고, 사람을 파견하여 매일 감시했다. 누구와 접촉하는 것을 발견하기만 하면 그녀와 담화하며 보증을 쓰라고 했다. 심하게 그녀의 인권을 침해하고 인신자유를 거의 박탈했다.

이렇게 공안국에서 직장 지도자와 진상을 모르는 가족들을 시켜 이중적인 정신 압력 가했고, 훠수샹은 수련 이래 처음으로 병 증상이 나타났다. 폐에 물이 고이고 심장병 증상이 나타난 후에 하얼빈(哈爾濱), 무단장(牡丹江)에 입원치료하면서 집에서는 몇 만 위안을 썼다. 마지막 한 번은 무단장에 가서 병을 보았는데, 돈이 없어서 직장에 돈을 빌려달라고 했으나 단 한 명의 간부도 주지 않았다. 병 증세가 반복적으로 나타나 그녀는 2008년 11월 23일에 사망했는데, 겨우 48세였다. 집에는 아직 가정을 이루지 못한 자녀가 있다.

훠수샹은 둥닝현 환경위생과에서 위생비를 받는 직원이었다. 1998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몸과 마음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해졌다. 직장에서는 열심히 일을 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했으며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았는데, 간부가 어떤 일을 안배하면 어떤 일을 했다. 화장실 청소도 하고 사무실도 청소했으며 수금 등 각종 일을 했다. 수금하는 일을 했던 몇 년 기간에 매년마다 초과 업무를 완성했으며, 어떤 때는 일을 다 하지 못한 직장 동료를 도와주었다. 직장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인정한 좋은 사람이었다. 집에서도 한 책임감이 매우 강한 사람이었으며 집을 지을 때도 각종 일을 혼자 도맡아 했다. 그녀는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였다.

훠수샹은 10년 동안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한 번도 병을 앓지 않아 주사도 맞지 않을 정도로 건강한 사람이었는데, 1년 동안의 시간에 여러 차례 중공 사악 당에게 수련을 포기하라는 박해와 압력을 받고 생명을 잃었다.

문장완성 : 2008년 12월 03일
문장발표 : 2008년 12월 04일
문장갱신 : 2008년 12월 03일 21:38:10
문장분류 :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2/4/1910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