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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번시시[遼寧本溪市]대법제자 류옌헝[劉延恒]이 노교소에서 박해로 사망

[명혜망 2008년 6월 15일]랴오닝성 번시시에 사는 64세 된 대법제자 류옌헝[劉延恒]이 불법으로 노동교양 당해 랴오닝 번시 교양원에 보내져 심한 박해를 당했다. 교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지 10일만인, 20008년 6월 7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007년 9월 8일 번시시 궁런[工人] 파출소 불법 악경 런커페이[任克非] 등은 출근하던 류옌헝[劉延恒]을 납치했다. 오전 11시경 악경들은 그의 가족들에게 류옌헝이 노동교양원에 납치당해 2년 노동교양판결 받았다고 통보했다. 가족들은 공안기관에서 체포할 권한이 있지 노동교양원에서 무슨 사람을 잡아가냐고 다그치자 런커페이는 시 공안국에서 잡아간 것이라고 말을 바꾸어 했다. 가족들은 무슨 이유로 납치했냐고 묻자 런커페이[任克非]는 사회치안을 어지럽혀서이라고 했다. 가족들은 그가 아르바이트로 설거지 일을 하는 것이 사회치안을 어지럽힌 건가고 묻자 런커페이는 또 그것은 4월 12일의 일이라고 했다. 2006년 4월 12일 번시시 공안국에서 불법으로 몇 십 명 대법제자들을 납치했었는데 왕펑칭[王鳳清], 류옌헝 부부도 납치당했으며 류옌헝은 불법으로 10여일 동안 구류 당한 후 풀려났다.

이번에 납치하고 노동교양시컨 것은 번시시 궁런 파출소 악경 런커페이 등 악인들이 아무런 법적 수속도 밟지 않고 진행한 것이다. 그 전에 악당들은 여러 번 그의 집에 찾아가서 소위의 “보러 왔다”고 했다. 번시시 궁런 사무실의 스레이[施雷], 양빈[楊斌], 자오수화[趙淑華]등은 적극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참여하며 회의할 때 본 관할 구의 대법제자 왕펑칭, 류옌헝 부부를 납치하자고 주장한 악경이다.

랴오닝성 번시 노교원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각종 혹형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예를 들면 침대에 묶어놓는 형벌, 아주 작은 방에 감금하는 등 악경들은 자주 쓰는 “침대에 대자로 묶는 악한 형벌” 이 형벌은 마치 고대에 “사지와 머리를 다섯 마리의 말에 묶은 후 말을 달리게 하여 잔혹하게 찢어 죽이는 형벌”과 지극히 흡사하다. [침대에 사지와 머리를 각각 잡아 당겨 묶어 놓은 ] 침대를 흔들고, 잡아당기고, 끌고, 끌어당기는 등. 악경들은 여러 명 대법제자들을 박해하여 심장병, 고혈압, 뇌출혈, 정신이상을 일으키도록 박해하여 사망하게 했다. 法輪功파룬궁<수련생> 수련생 바이진치[白金旗]는 번시 노동교양원에서 5개월 넘게 심한 박해로 숨이 곧 끊어질듯 해서야 집에 돌아 왔지만 얼마 되지 않아 2007년 2월 7일 세상을 떠났다. 스인창[石寅昌]의 두 눈도 박해로 거의 실명했으며 박해하다 안되겠다 싶을 때 비로소 집으로 돌려보냈다.  집에 돌아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주해>: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또한 파룬궁(法輪功)이라고도 부른다. 1992년 5월 리훙즈(李洪志) 선생님께서 전한 불가(佛家) 상승(上乘) 수련대법으로 우주의 최고 특성 ‘쩐싼런[眞善忍]’을 근본 지도로 삼고 우주의 연화(演化) 원리에 따라 수련한다. 억 명이 되는 사람들이 수련 실천을 거쳐 증명한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대법대도(大法大道)이며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을 고층차(高層次)로 이끄는 동시에 사회를 안정시키고 사람들의 신체와 도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바른 작용을 일으켰다.

문장완성:2008년6월14일
문장발표:2008년6월15일
문장갱신:2008년6월14일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8/6/15/1802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