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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러산시 대법제자 추쑤비, 박해로 사망

[명혜망 2006년 12월 16일] 쓰촨(四川)성 러산(樂山)시 대법제자 추쑤비(邱素碧)는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아 2006년 11월 9일에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대법제자 추쑤비, 여, 66세. 거주지는 쓰촨성 러산시 허궁예(核工業) 시난(西南)물리원 내. 1997년 7월에 법을 얻었고, 딸, 아들(雷松, 레이쑹)도 연이어 법을 얻었다. 99년 11월에 아들 레이쑹과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불법으로 1개월간 행정 구류를 당했다. 집에 돌아온 후에 직장 보위과, 파출소에서 강제로 모자더러 매일 파출소에 보고하라 하였다. 오전에 가면 저녁에 돌아왔으며 반년 간 거주지를 감시당했다. 직장 보위과, 파출소에서는 레이쑹(차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었으나 대법을 수련한지 한 달 후에 일어났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게 했다. 아버지는 몸져누워 있다가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아 2000년 10월에 사망하였다. 2000년 12월, 추쑤빈과 아들 레이쑹은 또 천안문에 평화적인 청원을 하러 갔다가 불법으로 노동교양 1년 반을 당했다(감옥 밖에서 집행).

2005년 여름, 직장 보위과 과장 장광허우(張廣厚)는 부하 셰징룬(謝經倫), 저우이강(周義剛)시켜 지도자가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하고자 한다는 거짓말을 하게 해 노인을 파출소로 데려왔다. 그리고는 납치하여 러산 퉁장(通江)진 세뇌반에 보내 한 주 이상 박해를 하도록 지시했다. 99년 7.20부터 2006년까지 보위과 과장 장광허우와 직장 파출소는 그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하였는데, 최소 12차례였다. 그가 시장에 가서 채소를 사고 거리를 구경할 때나 음력 설 전날에 가족들과 산책할 때도 장광허우 등은 사람을 파견하여 비밀리에 미행하였다. 추쑤비는 장기간 정신적인 박해로 2006년 11월 9일에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문장완성 : 2006년 12월 15일

문장발표 : 2006년 12월 16일
문장갱신 : 2006년 12월 15일 23:35:59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2/16/1448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