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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각 영원히 휘황하리라 ㅡㅡ4,25를 기념하여

[명혜망 2006년 4월 25일] 1999년 4월 25일은 모든 사람들에게 잊을 수 없는 날이다. 대법제자로서 그날을 잊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는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정체적인 첫 발자국을 내디딘 역사적인 휘황한 의의를 가진 날이며 또한 대법을 단번에 세계무대로 부상시킨 날이다.

1999년, 나와 연공장의 동수들은 4월 20일 경, 톈진의 일을 듣게 되었고 23일에는 톈진 공안이 파룬궁 수련생 40여 명을 붙잡았다는 사실을 들었다. 24일에는 베이징으로 청원을 가야한다고 한 수련생이 말하였고 그리하여 나도 함께 하였다. 그날 저녁에 기차를 타고 베이징으로 청원을 떠났다. 기차는 새벽 5시 경에 베이징역에 도착했다. 나와 동수들은 식사를 대충 하고 중난하이(中南海) 푸유제(府右街)로 출발하였다. 공공버스에 앉아있을 때 보니 매우 많은 동수들이 도보로 국무원 접대실로 가고 있었다. 우리가 탄 버스는 직접 중난하이 서쪽 담장 밖까지 갔다. 우리가 탄 버스는 경찰이 막지 않았으나 도보로 푸유제로 가고 있는 동수들은 경찰이 막아섰다. (국무원 접대실이 바로 푸유제에 있기 때문) 많은 사람들이 푸유제와 창안제(長安街) 교차구에서 경찰에 제지를 당했다. 후에 무슨 영문인지 여러 사람들을 푸유제 안으로 가라는 것이었다. 여러 동수들이 교차구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우리도 앞으로 걸어갔는데 골목 하나를 지나니 푸유제였다. 그때 이미 아주 많은 동수들이 푸유제 서쪽 길가에 서있었고 나는 우리 지역의 몇몇 동수들을 그냥 앞으로 나가게 하고 나는 혼자 남았다. 그것은 매우 많은 외지 동수들이 푸유제와 창안제 교차구에서 안으로 걸어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어떤 동수들은 앞으로 나아가 그들에게 푸유제의 북쪽으로 가라고 알려주었다. 그래서 나도 후에 온 동수들에게 안으로 가라고 알려 주었다.

국무원 접대실은 안에 있었는데 뒤에 오는 동수들이 아주 많았다. (나는 다만 나의 경력만 말할 뿐이다) 나는 푸유제와 창안제 교차구에서 곧게 북으로 걸어가서 중난하이 북문에 이르렀다. 북문의 수련생이 하는 말이, 청원하는 사람들이 동쪽으로 서쪽으로 아주 멀리까지 줄을 섰는데 사람 벽을 이루었다는 것이었다. 너무 일직 온 탓에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못하고 와서 어떤 사람들은 뒤에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앞에선 사람들이 서있기에 지치면 뒤에 서있던 사람들이 바꾸어 서면서 아침부터 오후 4시까지 줄곧 서 있었다. 사람이 그토록 많았지만 질서 정연하였고 조금도 혼잡하지 않았다. 그때 땅위에 담배꽁초나 종이조각들이 널리기만 하면 어떤 사람들은 비닐 봉투에 주어 담았다. 사람들은 모두 중난하이 벽 방향으로 얼굴을 마주하고 있었으며, 주동적으로 소경들에게 길을 비켜주었다. 당시 푸유제는 계엄을 하지 않았기에 행인들이 지나 다녔다. 한 사람은 자전거에서 내려 당신들은 뭘 하려 왔냐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톈진에서 파룬궁 수련생 몇 십 명을 붙잡았기에 우리는 사람을 석방하라고 청원하러 왔다고 알려 주었다. 그 사람은 아주 성이 난 표정으로 당신들은 너무 대담하다고 하고는 자전거를 타고 가버렸다. 그때 많은 동수들은 외지 성 시에서 왔었다. 그날 날씨는 특히 좋았다.

만 명이 청원하는 일은 고금에 다 있었다.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갔다. 소란이 없었고 폭력도 없었으며 오직 기본적인 우리의 인권, 신념의 자유를 되돌려 줄 것을 요구할 생각만을 하였을 뿐이다.

99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법제자는 중공의 박해를 받는 가운데서 4.25 만인청원, 7.20 앞사람이 쓰러지면 뒷사람이 이어하는 진상 알리기, ‘9평공산당’의 출현과 쑤자툰 등 비밀수용소에서의 잔인무도한 피비린 탄압을 겪었다.

대법제자는 점점 더 성숙되어 가고 있고 진상을 알게 된 중생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진선인‘에 대한 박해가 결속되도록 관심과 도움을 줄 것을 호소하며, 아름답고 선량하며 진실한 것이 인간에 영원히 살아있기를 바란다.

문장완성 : 2006년 04월 24일

문장발표 : 2006년 04월 25일
문장갱신 : 2006년 04월 25일 00:35:42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4/25/12601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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