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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장춘에서 법을 전하시던 모습을 회억하다(2)

글/장춘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5월14일】(앞 문장에 이어)사부님께는 1992년 5월15일부터 1994년 5월15일까지 장춘에서 모두 일곱차례 법을 전수하셨다. 제1기의 이백명부터 시작하여 7기에는 삼천명으로 늘어났다. 전국각지에서 모여들었는데 수천리 길을 비행기를 타고 온 사람, 들것에 들여서 온 사람, 외지 산간마을에서 광주리에 아이를 담아서 멜대에 메고 온 사람도 있었는데 정말 모두가 대법의 끈으로 이어졌던 것이다!

사람들은 법을 얻으려 왔으며 법을 얻고는 또 돌아갔는데 마치 한 알의 종자마냥 심어져 뿌리 내리고 성장했으며 꽃이 피고 그 꽃향기 또한 사방에 넘쳐 났으며 열매를 맺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종자를 고르시고 땅을 택하여 연을 심어 주셨으며 태양을 주시고 감로를 뿌리고 비바람을 막아주셨으며 해충과 좀이 먹는 것을 방지해 주시면서 성장하는 것을 지켜봐 주셨다. 열넷 해가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이 성숙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며 마지막 수확을 기다리고 계신다.

바로 이곳에서 1994년 11월20일 처음으로 대법제자들의 심득교류를 진행하셨다. 각 지역의 수련생들이 모여 왔으며 심지어는 우주 중의 많은 각자들도 왔는데 일부 천목이 열린 수련생들이 우주의 신, 부처들이 오신 것을 보았으며 심지어는 나무 잎사귀에도 있었다. 그들은 대법제자들과 함께 강당으로 들어왔으며 어떤 신들의 층차는 매우 높았으며 한층의 별과 구름을 몰면서 왔는데 오색영롱하고 형상이 모두 달랐다. 사진사는 이 신성한 시각을 놓지지 않고 렌즈에 담았다.

이 일을 사부님께서는 > 중에서 말씀하셨는데, ‘장춘에서 녹화를 하였는데 수련생들의 이야기가 몹시 생생하여 듣는 수련생도 아주 격동되어 어떤 사람은 눈물을 흘렸다. 회의가 아주 생기발랄하게 열렸고 분위기 역시 아주 좋았기 때문에 여러분도 아주 기뻐하였다. 마치 당신이 방금 말한 것처럼 그 마당에 나 본인이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무엇이든 모자라는 것이 없었다. 마치 내가 수련반을 연 것과 같이 그 마당은 대단히 강했다. 그것은 파룬궁이 집결한 것이고 법회와 마찬가지였다고 말할 수 있다. 때문에 효과가 굉장히 좋았다. 장래에 수련생이 많이 발전되면 수련생들은 이렇게 할 수 있으며 심득체험을 이야기할 수 있다. 법공부를 하게 되면 수련생들은 매우 많이 제고될 수 있다. 수련생 자신이 공법을 배운 이후 어떤 수확이 있는지를 이야기함으로써, 어떤 면으로부터 본다면 이는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보다도 더욱 생생하다.’ 이번 법회는 장춘시, 전 중국,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열린 파룬궁의 큰 모임이었으며 우주중의 신,불도 우리와 함께 법중에서의 감오를 느꼈으며 사존의 제자들이 매우 짧은 시간 내에 법속에서 빠른 제고를 가져온데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길림 대학 정문으로 나오면서 사부님께서 >에서 말씀하신 한 단락의 구절이 떠올랐다. ‘우리가 저번에 길림(吉林)대학에서 학습반을 열 때, 한 수련생이 길림대학 정문에서 나와 자전거를 밀고 금방 길 가운데까지 갔는데, 승용차 두 대가 단번에 그를 가운데 끼워 넣어 당장 부딪치기 직전이었다. 그러나 그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우리는 흔히 이러한 일들에 부딪쳐도 모두 두려워하지 않는데, 그 순간에 차가 멈췄으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유사한 일들이 장춘에서 많이 발생 했는데 그 쇠파이프가 미끌어져 내려온 일, 자전거가 차와 부딪쳐 차가 자전거를 끌고 달린 일, 시멘트로 만든 전봇대가 넘어지면서 사람을 내리친 일 등이 그것이다. 이것은 ‘이러한 일들은 목숨을 향해 온 것이지만 우리는 아무런 위험에도 부딪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신 사부님 말씀대로였다. 사람들은 진정으로 사부님이 수시로 곁에서 지켜보고 계시며 우리들을 보호하여 주시기에 비로소 오늘에까지 걸어 올 수 있었다는 사실을 깊이 느끼고 있다.

1994년 9월18일,길림대학 물리화학 교과를 진행하는 한 강당에서 사부님께서는 장춘 법륜대법 보도원들에게 한 차례 법풀이를 해 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응당 법을 투철하게 이해하고 진정으로 장악해야 하며 책을 많이 보고 녹음을 많이 들어야한다.……,법에 대한 이해는 꼭 명확해야 한다.” “오직 법에 따라 배우고 법을 투철하게 이해한다면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 마지막으로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나의 고향에서 선두에 나설 수 없겠는가, 좀 조직하도록 하자. 우리는 단지 단체연공만 할 수 없다. 우리는 특정된 시간을 찾아서 단체적으로 법공부를 할 수 없겠는가. 매 장(章)마다 매 절(節)마다 여러분이 읽고 토론하도록 하라. 학습시간의 배치는 단체연공처럼 고정시켜야 한다. 내 생각에 이렇게 하면 더욱 좋은 점이 있고 겨냥성(針對性)이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장래에 실제문제에 부딪히게 되면 의거할 법이 있게 된다. 우리가 선두에 선다면 전국 각지 보도소에서 하나의 아주 좋은 선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후에 전국 각지에서 모방할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들의 인식제고에 대단히 좋은 점이 있다. 이러한 건의를 제기하는 바이다.”

이 일이 있은 후 장춘에서는 법공부 팀을 구성하였으며 법을 베껴쓰고, 외우기를 시작했다. 1995년 초에 >이 나온 후 사람들은 진정으로 법에서 제고하였으며 각지의 수련생들도 장춘에 와서 법공부 교류를 진행하였으며 후에 와서는 국외의 수련생들도 장춘에 와서 법공부를 비기고 수련을 비기면서 공동으로 정진하면서 정체적으로 제고를 가져왔다.


수련생들이 손으로 베껴 쓴 대법책


장춘 대법제자들이 연공이 끝난 후 단체 법공부하다

대법의 홍전을 위해 사부님께서는 친필로 >라는 제사를 쓰셨으며 사부님은 글을 쓰시면서 “장춘, 길이 남으라!”라고 말씀하셨다. 장춘의 대법제자들은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3주년과 5주년을 기념하기위해 2기의 서화전을 꾸렸다. 이 소식을 듣고나서 사부님께서는 “공덕이 무량하다. 공덕이 무량하구나!”라며 찬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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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외국에 법을 전수하러 나가셨는데 오랫동안 장춘으로 돌아오시지 않았다. 1998년 7월26일 사부님께서 돌아 오셨다. 사부님께서는 샹거리라에서 장춘 보도원들에게 설법을 하셨다. 여러 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대청에는 사부님의 거룩하신 형상이 아직도 남아있으며 수련생들의 우뢰와도 같은 박수 소리는 여전히 울리고 있으며 화단 위의 꽃은 여전히 향기를 내뿜고 있다. 역사여,영원히 이 순간을 기억하라. 뒤쪽에 있는 수련생들도 모두 사부님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의자를 테이블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 앉으셔서 장장 5시간 동안 설법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당시 우리 장춘의 많은 노수련생들은 모두 알고 있었다. 법을 전하고 공을 전하기 시작할 때 이 일은 하기가 아주 쉽지 않았고 우여곡절(風風雨雨)의 곤란한 시기를 겪었다. 그 후에야 비로소 이 법이 널리 전해졌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었던바 당초에 할 때는 아주 쉽지 않은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걸어 나왔다. 그리고 이 법이 맨 처음 전해지기 시작한 것은 우리 장춘 여기에서부터이다. 그 당시에는 오늘날처럼 이렇게 고심(高深)하게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말한 것은 다만 기공으로부터 진정한 법을 전하는 과도시기의 것이었다. 나중에야 점차로 비로소 진정하게 이 법을 개시하여 더욱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인식하게끔 한 바 이 일을 아주 계통적으로 하였다. …… 보기에 아주 자연스러운 것으로 오히려 얕은 곳으로부터 깊은 곳으로 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렇게 큰 법이 전해지는 것은 아주 엄숙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법이 이렇게 크기에 속인 사회에서의 유전형식에 대해서도 요구가 높다. 다시 말하여 속인사회의 형식상에서도 반드시 이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떠한 형식으로 해야만 이렇게 큰 법의 요구에 부합될 수 있어서 속인사회에서 전해지면서 그를 어지럽히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것은 오직 한가지 바로 ‘대도무형’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정으로 이 한 점을 해냈다. 무형(無形)이라, 속인 사회 중의 어떠한 형식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오히려 사람으로 하여금 진정하게 수련하고 진정하게 제고되게 할 수 있다.(>)

시초에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시면서 우리를 제도하실 때 요구하신 것은 하나의 선을 향하는 우리들의 마음이었다. 오늘 대법제자들이 모진 고난을 겪고 연마해 낸 것은 우주를 보위하고, 중생을 책임지는 금빛 찬란하고 순정하며 정성스러운 마음이다. 험난이 올 때 사부님께서는 모든 것을 감당하셨으며 우리 제자들을 이끌어 걸어 오셨다. 사부님께서는 매 일보마다 면밀하고도 질서있게 법을 전하셨으며 수련의 형식을 남겨놓아 천추만대에 금강불파하고 영원하게 길이 전해가게 하였다.

14년후, 사부님께서 법을 전수하신 길을 걸으면서 장춘의 대법제자들은 언어로서는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苦度)를 형용하기 어렸다. 사부님의 생일을 맞으며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신 14주년을 맞으며 장춘 대법제자들은 사부님께 문안을 드리며 다시 한번 소원을 맹세한다. ‘사부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을 생각하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요구하며 사부님께서 하시려는 일을 하며 사부님께서 이룩하려는 일체를 이룩하겠다.’

문장완성 : 2006년 5월12일

문장발표 : 2006년 5월14일
문장수정 : 2006년 5월14일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5/14/12761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