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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이 널리 전해져 휘황을 펼치고, 부처의 가없는 은혜로 중생을 구도하네 (3)

[명혜망 2006년 3월 31일]

6.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사람의 관념을 개변시키다

일부 수련생들이 사부님께서 뤼순 고적을 참관 하시던 정경을 회상

(1)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나 다 알고 계신다

1994년 7월 7일, 사부님께서는 뤼순(旅順) 황금산 기슭에 있는 당조시대의 고적ㅡ훙루정 옛터에 오셨다. 그때 안내를 맡았던 분은 뤼순에서 오래 사신 분(대법제자)이였는데 그는 아주 진지하게 사부님께 소개해 드렸다. 역사자료 기재에 따르면 여기는 당조 개원 2년(기원 713년) 훙루대부 추우이진이 시찰 도중 황금산 기슭에 우물 두 개를 팠었는데 그 중 하나는 이미 매몰되어 그 위치를 알 수 없고, 지금은 돌비석 아래의 이 우물만 보인다. 민간 전설에 따르면 대우가 물을 다스릴 때 이 우물안에 사람을 해치는 교룡이 갇혀 있었고 우물 덮개에 “금정을 열려면 원인(原人)이 와야 하느니라.”라는 글이 씌어져 있는데 이 “원인”이 바로 대우다. 사존님께서 처음으로 뤼순에 오셔서 이 수련생의 소개를 들은 후 돌비석 오른 쪽 뒤로 몇 발자국 가서 멈춰 서시더니 아래를 가리키며 말씀하셨다. “그 우물은 돌비석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있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아주 놀라워하였다. 1300여 년 전의 당조의 일을 사부님이 어떻게 알고 있을까? 나는 의혹을 지니고 뤼순박물관의 노학자를 찾아 알아보았다. 그는, 역사 자료 기재에 따르면 이 우물의 위치가 확실히 사부님의 말씀처럼 지금의 돌비석 아래가 아니라고 실증하였다.

우리는 사부님을 모시고 일로 전쟁 유적지 ㅡ둥지구안 산 북쪽 보루를 참관하였다. 그때 한 대법수련생이 안내를 맡고 사존님께 1904ㅡ1905년 일본 러시아 전쟁 시의 정경을 자세히 말씀드렸고 그때의 러시아군 요새의 육상 방어 사령 모모 소장이 사망한 곳이 돌비석 아래라고 소개했다. 사존께서는 그에게 이 소장이 사망한 곳은 이 돌비석 아래가 아니라 돌비석 뒷면 갱도가 폐허로 된 그곳이라고 알려 주시면서 그 폐허를 손으로 가리키며 말씀하셨다. “그는 키가 작고 여윈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아주 놀랐다. 백여 년 전의 장소와 인물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어찌하여 손금 보듯 환히 알고 계실까? 그 후 나는 또 의혹을 품고 전문가 학자들을 찾아갔다. 역사자료들을 조사해 보니 많은 역사자료와 사진들이 모두 사부님의 말씀이 비상히 준확하다는 것을 실증하였다. 후에 와서 나는 끝내 알게 되었다. 사존께서는 참관을 오신 것이 아니라 제자들을 점화하려 오신 것이다. “불법은 인류를 위하여 무량무제한 세계를 투철하게 밝힐 수 있다.” 사존님께서 하시는 일체는 모두가 사람의 각오를 깨우치고, 제자들이 법을 얻고 제고하며, 위험한 재난 속에 있는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이다.

(2)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무신론의 후천적 관념을 타파하게 하였다

한 수련생은 이렇게 말하였다. 오랫동안 유물론과 무신론의 선전교육과 종교 신앙에 대한 부정비판은 나로 하여금 세상에 신불, 고급생명이 존재한다는 것을 근본적으로 믿지 않게 하였다. 실지로 이것은 나의 수련에 엄중한 장애로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아주 똑똑히 보아 내고 나의 무신론의 후천적 관념을 타파하기 위하여 여러 차례 다른 공간의 경상과 일부 신기한 현상들을 나에게 펼쳐 보여 주셨다.

따렌 제1기 학습반이 끝난 후 사부님을 모시고 진저우(錦州)로 가는 길에서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기실 신은 매 시각마다 모두 사람들을 보고 있지만 사람은 신을 보러해도 보지 못합니다.” 차가 기와집에 도착하니 길 양편은 모두 산이었다. 사부님께서 가까이에 있는 산 위를 보라고 하셔서 보았더니 옛날 옷차림을 한, 키가 일 미터쯤 돼 보이는 일부 사람들만 보였다. “저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내가 물으니 사존께서는, 현지 토지신으로서 한쪽은 토지이고 한쪽은 신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무엇을 하는 사람들인가라고 물었더니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들은 세간 주민들의 조장과 마찬가지로서 각자가 한 지방씩 관할하고 있습니다.” 기실 끝없이 넓은 우주에는 우리 사람이 사는 공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고 많은 허다한 공간이 또 있으며 기타 공간에도 도처에 모두 생명이 있지만 사람들이 보지 못할 뿐이다. 기타 많은 공간의 생명은 모두 더욱 높은 생명으로서 옛사람들이 일컷는 불, 도, 신이다. 이 일은 나에게 원래 있던 무신론 관념에 커다란 충격을 주어 그때로부터 나의 세계관에 근본적인 개변이 발생하였다.

(3) 사존님께서 제자가 다른 공간을 인식하도록 점화해 주시다

사부님이 따렌 제1기 학습반을 꾸렸을 때 우리 몇몇 수련생들은 사부님의 연공 비디오를 보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들은 비디오 화면 속의 연꽃이 뛰는 것을 보았고 그 뛰는 모습이 아주 예뻤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에겐 보이지 않아 아주 조급했다. 이때 사부님이 들어오시기에 여러 사람은 자기가 본 정경을 말하였다. “사부님, 저는 어찌하여 아무 것도 안 보입니까?”라고 나는 물었고 사부님께서는 친절하게 나를 위안하시면서 “보지 못한다고 조급해 마십시오. 내가 지금 당신이 볼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라고 하시면서 책상 위에서 토마토 하나를 집어서 두 손에 움켜쥐셨다가 음료수 통 위에 놓으셨다. 이때 토마토 위에 크지 않은 자그마만 영해가 나타나 폴짝폴짝 뛰는 것이 아주 귀여웠다. 영해의 머리 위에 한 갈래 녹색의 빛 기둥이 있었는데 하늘 끝으로 뻗었다. 사실 이 작은 영해는 다른 공간의 생명이었는데 사부님께서 특별히 우리에게 이 공간을 펼쳐보여 주신 것이다.

1994년 7월 7일 오전, 우리는 사부님을 모시고 뤼순을 참관하였다. 우리는 일본- 러시아 전쟁의 유적지인 전암 포대에 올라 뤼순 입구를 바라보았다. 이 포대는 뤼순 항구의 동쪽 산위에 있어 뤼순 입구의 외경을 바라볼 수 있었다. 나는 그때 법을 갓 얻었고 또 사부님을 모시고 참관을 하였기에 마음이 아주 흥분되어 포대의 전망대 위에 서서 “파룬궁” 하고 외쳤다. 그러자 한 갈래의 빛기둥이 하늘로 치솟았고 외침소리는 넓고도 깊게 들렸다. 나는 놀랍고 신기해서 어찌된 일인가고 사부님께 물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알려 주셨다. “이 곳은 베이징의 천단과 마찬가지로 다른 공간과 능히 통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4중천을 통할 수 있고 베이징의 천단은 7중천을 통할 수 있습니다.” 오늘에야 나는 비로소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모두 제자들을 점화해 주시고, 사유를 열어주시며, 공간을 돌파하여 속인의 관념을 개변시켜 주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다음 우리는 백옥산에 올랐다. 사부님께서는 걸으시면서 수인을 하고 계셨다. 사존께서는 오른 손바닥을 가볍게 돌리면서 손가락을 왼손 바닥에 마주하고 계셨다. 잠시 후 이런 말씀을 하셨다. “이곳은 아주 더럽습니다.” 그때 나는 사존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다른 공간의 상황이란 것을 모르고 제나름대로 말하였다. “이곳은 옛날 싸움터가 아닙니다. 산 좋고 물 맑아 아주 깨끗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아래를 보십시오. 여기에는 아주 많은 망령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일본 사람들인데 돌아갈 수 없다면서 모두 꿇어앉아 초도(超度)해 달라고 나에게 빌고 있습니다.”라고 하셨다. 그렇다. 뤼순은 여러 차례의 전쟁을 겪었기에 다른 공간의 망령들이 적지 않지만 속인들은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원래 사존님께 뤼순을 참관시켜 피로를 풀어드리자고 했었는데 사존께서는 도리어 길에서 줄곧 제자들을 점화해 주시어 다른 공간을 인식하게 하였고, 뤼순을 위하여 다른 공간을 정화하여 주셨을 뿐만 아니라 역사상 전쟁으로 남게 된 망령들을 초도해 주셨으며, 3계 각층 공간의 생명들을 구도해 주셨다. 사존께서는 정말 무척 고생하신다!

뤼순 제일 남단의 노철산은 황해, 발해 두 바다의 교차점이다. 사부님께서는 벼랑 끝의 평태에서 황해바다를 향하고 서서 오른 손바닥이 위로 향하고 손가락을 위로 가볍게 이끌더니 손바닥 위에 밝은 빛을 뿌리는 둥근 공을 서서히 올려놓으셨다. 잠시 후에 사존님께서는 그것을 가볍게 바다속에 넣고는 몸을 돌리시더니 나에게 말씀하셨다. “뤼순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등탑 상공에 높다란 비행물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형상이 아주 특수하였다. 아주 커다란 날개에 크고도 둥근 머리, 세간에선 종래로 본 적이 없는 동물이었는데 보기에는 그렇게 흉악하거나 공포감은 주지 않았고 오히려 안전감을 느끼게 했다. 나는 사존님께 무엇인가고 물었더니 사존께서는 조용하게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그건 나의 호법입니다.” 나는 또 흥분되어 물었다. “저쪽 하늘에 서 있는 커다란 저 사람은 누구입니까?” 사존께서는 상화하게 알려 주시었다. “그건 나의 법신입니다.” 어떤 수련생들은 공중의 신기한 현상들을 촬영하였다.

여기에서 사존께서는 당태종 이세민이 군사를 거느리고 등륙했던 지방을 돌아 보셨다. 이때, 황해의 황룡, 발해의 회색룡도 기뻐서 춤을 추면서 길하고 상서로운(吉祥) 이슬 방울들을 쉴새없이 뿌렸다. 한 노 수련생이 나에게 말하였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알려주셨는데 바다 밑에도 연공하는 사람이 있대요. 후에 바다 밑의 사람은 다른 별에서 온 사람들로서 에너지가 상당히 크기에 사존께서는 그들이 인류를 교란할 것 같아 그들을 바다밑에 배치했다고 해요.” 사존님의 호법은 지구상의 인류를 구도할뿐만 아니라 이러한 생명들도 구도하고 계신다. 사존께서는 여기에서 어쩐지 돌아가길 잊으신 듯 하였다. 이 평태위에서 사존께서는 바다와 하늘, 우주의 얼마나 되는 생명들과 연통하셨는지 모른다. 그들은 모두 사존님께서 잠깐만이라도 좀더 머물러 계시기를 바랬을 것이다. 마치 우리가 사존님 곁에 있기를 바라는 것처럼. 말씀 한마디 하시지 않지만 사존님의 자비하고 상화로운 불광 속에 푹 빠지고 싶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이상의 것들은 모두 현대과학으로서는 탐색하고 실증할 수 없는 것으로서 그러나 확실히 진실한 존재이다. 수련인으로서 수련 속에서 끊임없이 생명의 경지를 제고하고 공간을 돌파해야 한다. 그러므로 더는 속인의 관념으로 사유하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근본적으로 속인의 관념과 사유방식을 개변해야 한다.

7. 사부님께서 제자들을 위하여 방향을 장악하고 바르게 걷게 하다

몇몇 수련생들이 사부님께서 제자들을 위하여 수련 방향을 장악해 주신데 대한 회억–

(1)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수련 원칙을 알려 주시다

사존님께서 뤼순을 참관하실 때, 한 수련생이 92년도부터 파룬궁을 찾다가 오늘 사존님을 만나게 되어 특별히 기뻐하면서 덕과 공의 관계를 포함하여 많은 문제들을 물어보았다. 사존께서는 그에게 심성은 마치 북방 농촌의 쌀을 담는 벽을 높이 둘러 놓을수록 쌀을 많이 담아 넣을 수 있는 것처럼 심성도 끊임없이 제고되면 벽에 담은 그 쌀처럼 부단히 제고될 수 있다고 알려 주셨다.

1994년 12월, 새로 법을 얻은 수련생이 다른 한 수련생에게 기타 기공책을 주었는데 이 수련생이 그 기공책을 본 후 입과 눈이 삐뚤어 졌다. 이 일을 한 수련생이 사부님께 회보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자못 엄숙하게 말씀하셨다. “수련은 아주 엄숙한 것입니다. 꼭 불이법문(不二法門)을 견지해야 합니다. 잘못을 알고 고치면 됩니다. 괜찮습니다. 그는 이미 다 나았습니다.” 후에 이 수련생은 과연 나았다.

사부님께서는 참으로 무량한 자비를 지녔으며, 오직 당신이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당신을 상관해 주신다. 이번의 엄중한 교훈을 통하여 우리는 불이법문의 수련원칙을 더욱 똑똑히 기억하게 되었고 어떠한 종교나 기공같은 것에 대해 사부님께서 공개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것이면 우리는 모두 전하지도 보지도 않았다.

1994년 7월 7일, 따렌 제2기반이 끝나기 전 사부님께서는 “진짜로 대법을 수련함은 가장 큰 일이로세. 대법에 동화하나니 타년에 가서는 기필코 성취하리라.” 란 글을 써주셨다. 이것이 바로 >에 발표한 >이다. 이 제사(題詞)는 우리 지금의 수련을 지도해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펼쳐보여 주었다

(2) 사부님께서 경문을 써내어 수련생들이 수련중에 나타난 문제들을 바로 잡아 주시다

사부님께서 따렌에 오시여 법을 전하던 제1기반의 넷째날 (1994년 3월 30일), 우리 몇몇 수련생들은 사부님을 모시고 성해공원으로 갔다. 어떤 사람은 해상에서 용과 선녀를 보았다. 그 중 한 수련생은 조그마한 공능이 있었는데 그녀는 이 용과 선녀는 자기가 데려온 것이라고 여기면서 다른 수련생에게 “이 용과 선녀는 내가 데려온 것인가 아니면 사부님께서 데려 온 것인가”하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이 일을 아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수련하는 사람은 공능을 추구하지 말아야 하며 법 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합니다.” 이어서 해변가 모래 위에 “공능은 작은 재간이오 대법만이 근본이노라”라는 열 글자를 써놓으시어 우리가 단단히 기억하게 하였다. 이것이 바로 >에 발표한 제사(題詞) >이다.

1996년, 따렌의 일부 수련생들이 타지역의 한 노 수련생을 청하여 연공을 배웠다. 이 노 수련생은 따렌 수련생들에게 연공동작에는 어떤 것은 다해야 하고 어떤 것은 다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 주면서 공을 배워줄 때 동작을 분해하여 배워 주었는데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것과 현저하게 달랐다. 1996년 5월, 사부님께서는 따렌에 오셔서 이 상황을 아시고 곧바로 경문 한편을 써서 베이징연구회에 보냈는데 이것이 바로 >에 발표하신 >이다. 경문은 비록 개별적 수련생이 수련에서 문제가 나타났을 때 발표한 것이긴 하지만 그러나 겨냥한 것은 도리어 보편성을 지닌 문제였다.

8. 사부님께서 우리의 정진실수(精進實修)를 고무해 주시다

사부님께서는 따렌 제2기 학습반을 1994년 7월 2일ㅡ8일까지 따렌 기차체육관에서 개최하셨다. 첫날에 대법 파룬은 에너지가 매우 강하고 오색 찬란하였다. 두 수련생이 전체 따렌 대법제자들을 대표하여 사존님께 “파룬궁의 빛발 만장”이란 금기를 드렸다. 이번의 설법 테이프, 비디오테이프는 사부님의 동의를 거쳐 대법미디어로 제공되어 제자들의 학습용으로 공급되었다.

1994년 7월 4일 오후, 사부님께서는 뤼순 대법제자들에게 해법을 하셨는데 사부님께서는 여러 사람들에게 상화롭게 말씀하셨다. “여러분께서 무슨 분제가 있으면 제기하십시오.” 한 제자가 물었다. “사부님, 뤼순의 미래는 어떠한지 묻고 싶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좋은 사람은 재난과 상관이 없습니다. 내가 하는 이 일은 바로 사람을 구도하는 것입니다. 바로 사람들이 진, 선, 인에 동화되어 반본귀진하는 것이며, 사람을 돌아가게 하여 위험한 처지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또 인류도덕이 미끄러져 내려가는 것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바로 그 썩은 사과가 당신이 썩지 못하게 해도 안 되며 당신은 진정으로 그것의 분자세포를 신선한 것으로 개변시켜야만 비로소 될 수 있는 것이다. 한 제자가 국제관계 방면의 문제를 물은 적이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는 정치문제를 논하지 않으며 우리는 정치에 참여하지도 않는다. 정치상의 일과 수련은 관계가 없으므로 당신은 다만 시간을 다그쳐 실수(實修)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한 수련생은 수련장소를 선택하는 문제에 대하여 사부님께 여쭈었는데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알려 주셨다. 우리 대법수련은 어디를 선택하면 어디가 좋아진다. 풍수가 없으면 풍수가 올 것이다. 뤼순에서 무릇 사부님이 다녀가신 길은 후에 모두 넓은 새길로 닦았고, 사부님께서 다녀가셨던 곳은 모두가 흥성하고 복이 있었다.

1994년 12월 31일, 사존께서는 또 뤼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법 공부를 첫 자리에 놓아야 하며, 법을 많이 외워야 합니다.” “단체 법공부하는 이런 형식은 아주 좋습니다.” “당신들은 시간을 틀어쥐고 법공부 하며 실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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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우리가 대법수련의 대문에 갓 들어섰을 때에는 인식이 아주 낮았고, 체험도 아주 옅었다. 그러나 대법은 확실히 우리의 심령을 뒤흔들어 놓아 신심은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으며, 생명은 희망이 있고 앞날은 아름다웠다.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사부님의 따렌에서의 홍법은 우리로 하여금 대법과 인연을 맺게 한 것이었으며, 그 후부터 대법 속에서 원융되고 동화되게 하셨다! 사부님의 친절한 가르침은 우리들을 대법의 가없는 은혜 속에 잠기게 하였고 그때로부터 사람이 신으로 되는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사부님의 설법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우리를 꿈속에서 깨어나게 하였으며 자신과 우주에 대해 참신한 인식을 갖게 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는 우리들의 심신이 정화되게 하였고 이로 인하여 생명의 경지가 끊임없이 승화되었다.

12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점점 더 청성하게 인식하게 되었다. 대법제자의 수련은 이전의 개체생명의 수련 원만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으로서 이것은 우주 정법과 한데 연결된 정법수련이며, 위대한 사명을 짊어진 수련이다. 그리고 우주 대궁을 단련하는 수련이고, 미래를 열어놓는 수련이다. 사존님께서 우주정법을 하시고 제자들은 사부님을 따라 미래를 열어 놓는다. “대법제자, 당신들은 혼탁한 세상[濁世]의 금빛이며, 세인의 희망이며, 사부를 돕는 법도(法徒)이며, 미래의 법왕(法王)이다. 정진하라, 세간의 각자(覺者)들이여. 현재의 일체는 바로 미래의 휘황이다!”(축사) 대법제자는 법을 위해 책임지며,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하는데 이것은 대법제자가 존재하는 진정한 의의이며,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가장 좋은 표달이다. “당신들이 길을 바르게 걷는 것만이 바로 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따렌 대법제자는 꼭 사존께서 가르치신 대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가지 일을 잘하여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정념정행할 것이며, 대법제자의 풍모를 발휘하여 대법의 휘황을 펼쳐낼 것이다. 미래를 위하여, 대법의 원용, 금강불파, 영세장존의 길을 열어놓자 !

문장발표 : 2006년 3월 31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3/31/12387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