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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우 대법제자 리옌츄가 박해받아 이미 정신이 실성

[명혜망 2005년 12월 23일] 진저우 대법제자 리옌추는 마산쟈 교양원에 납치되어 박해받아 이미 정신이 실성되었다.

대법제자 리옌츄, 여, 39세, 랴오닝성 진저우 사람. 2005년 10월 30일 현지의 수련생이 진시 타산파출소에 구류당한 상황에서 그녀는 파출소에 가서 정황을 설명하다 무리하게 구류 당했다. 그날 밤, 진시시구치소에 보내져 15일간 구류 당했고 가족들이 여러 번 찾아갔어도 악경은 만나지 못하게 했다.(명혜망에서 보도한 적 있음)

11월 11일, 15일 구류기한이 채 되기도 전에 그녀를 불법으로 마산쟈 교양원에 보내 2년 노동교양을 시켰다.

이 수련생은 랴오닝성 마산쟈 교양원에 온 날부터 줄곧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했으며 오늘까지 30여일이 되었다. 그 기간 가족들은 여러 번 전화로 정황을 물었으나 교양원은 조류독감 핑계로 면회를 거절하고 돈만 요구하며 정황을 말해주지 않았다. 그리고 수련생이 단식하고 있다는 것만 승인했다.

11월 19일 성이 임씨인 교양원 대장이 전화를 걸어 3천위안의 돈을 요구했고 가족이 와서 사람을 만나려고 했다. 11월 20일 가족이 교양원에 가 리옌츄를 만났는데 수련생은 이미 박해로 정신이 똑똑하지 못했다. 정신이 실성하여 집식구를 알아보지 못했고 신체는 극도로 허약했다. 두 다리는 이미 정상으로 설 수 없어 두 사람이 부축해야 비로소 걸을 수 있었다. 그의 집식구들은 이 정황을 보고 통곡했다. 들은 바에 의하면 최근 며칠 연속 잠을 자지 못하고 24시간 감시를 받았다고 한다. 그 외 박해의 상세한 정황을 알아낼 수 없었으며 또 이런 상황에서 교양원은 사람을 풀어주지 않고 오직 돈만 요구하고 있다.

현재 그의 집 정황은 아주 가련한 처지에 놓여있다. 그의 부친은 이미 머리가 새하얗게 새었고 모친은 뇌졸중으로 침대에 누워있다. 두 노인은 온종일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동수들은 발정념으로 리옌츄를 박해하는 다른 공간의 낡은 세력의 요소를 제거하고 수련생이 정념으로 하루 빨리 마귀굴에서 벗어나도록 가지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 12월 22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2/23/1171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