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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 테베이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

【명혜망】2005년 테베이감옥의 박해는 아주 창궐하였는데 수련생들이 계속하여 작은 감방에 갇히거나 기타 형식으로 박해 당했다. 작은 감방에 갇힌 수련생은 가오창숴(60세), 량전싱, 장페이치, 양샤오하이, 왕훙량, 스청빈이다. 베이징에서 테베이감옥으로 옮겨온 옌볜 조선족 대법제자(이름 모름), 천리웨이(2000년 구치소에서 법을 얻음), 리밍, 그리고 또 이름을 모르는 재소자(감옥안에서 법을 얻음) 이상의 대법제자들은 대법을 단호히 수련한다는 이유로 작은 감방에 수감되었고 작은 감방에서 악경에 의해 전기곤봉과 발길질 등 매질을 당했다. 또 호랑이 의자에 앉혀지고 팔다리를 잡아 당기는 등의 혹형을 당하기도 했다.

2005년에 모두 세 건의 악성 박해 사건이 일어났다. 첫 번째는 가오창숴 사건이다. 가오창숴는 대법을 단호히 수련하고 전향하지 않아 작은 감방에 수감되었는데 그곳에서 박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머리가 스팀기에 부딪쳐 피를 흘리며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었다. 후에 지린성 공안병원에 보내져 응급치료를 받은 후 위험에서 벗어났다. 퇴원한 후에도 3감구에 보내졌고 12월까지 가오창숴는 여전히 혹독한 박해를 받았다. 악경은 여러 가지 방법을 다해 괴롭혔으며 또 이미 사오한 판야오톈과 진밍을 보내 매일 악경을 도와 가오창숴를 전향시키게 했다. 가오창숴는 이에 항의하여 여러 차례 단식을 했고 생사를 내려놓으며 박해를 제지하였으나 현재는 위급한 상황이다.

두 번째는 량전싱 사건이다. 감옥 안에서 대법수련생들이 재소자와 양지와 선념이 있는 경찰에게 ‘3퇴’를 권하여 대량의 재소자들이 각성하고 성명을 발표했다. 여러 사람들이 명단을 량전싱에게 주었고 그는 성명이 든 편지를 감옥에서 내보내 즉시 발표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보낸 편지가 수신인의 손에 들어가지 않고 감옥에 다시 돌아와 량전싱이 폭로된 것이다. ‘3퇴’와 사악의 폭로와 연관되어 이 일은 감옥의 책임자와 지린성 감옥관리국을 놀라게 했다. 또 일부 편지를 보내도록 도와준 재소자(이미 법을 얻음)와 편지 부치는 일을 도와준 한 일꾼 (이미 해고됨)이 연루되었다. 량전싱과 그 재소자는 사악의 미친듯한 박해를 받았고 작은 감방에 수감된 기간동안 갖은 괴롭힘을 당했다.

세 번째는 스청빈 사건이다(명혜망에서 보도한 적 있음). 그는 박해에 항의하여 공장 지붕에서 아래로 뛰어내렸다. 감옥 악경은 그의 생명에 위험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잔인무도하게 스청빈을 작은 감방에 가두고는 그의 몸을 잡아 당겨 바닥에 고정시켰는데 발의 뼈가 분쇄성 골절이 되고 가슴 척추, 요추가 엄중하게 손상되어 스청빈은 귀를 찢을듯한 비명을 질렸다. 이런 정황 하에서도 여전히 한 시간동안 잡아 당겨 병원에 보냈으며 16명의 재소자가 24시간 윤번으로 감시했다. 현재 스청빈은 침대에서 몸을 돌릴 수 없다. 사건이 발생한 후 테베이감옥장 저우충은 모든 감구의 감구장과 교도원을 모아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저우충은 “스청빈이 죽지만 않으면 우리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했다.

문장완성:2005년 12월 24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5/12/26/1172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