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허베이성 선저우시 대법제자 양샤오원, 억울하게 사망

[명혜망] 허베이(河北)성 선저우(深州)시 대법제자 양샤오원(楊曉溫)은 대법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장기간 사악들의 괴롭힘과 박해를 당해 2005년 8월 2일에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양샤오원, 51세, 허베이성 헝수이(衡水)시 선저우시 마툰(馬屯)촌 대법제자. 양샤오원은 1999년 7월 22일에 가족 모두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 동시에 선저우시 경찰들은 불법으로 아무도 없는 집에 쳐들어가 재산을 몰수하였다.

1999년 11월 말에 양샤오원과 남편은 또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선저우시 공안국에 강제로 붙잡혀 갔다. 경찰 자솽완(賈雙萬), 장위차오(張玉超) 등 4명이 전기충격기로 머리를 지졌고 얼굴은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다.

2000년에 그는 대법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선저우시 공안국에서 노동교양 판결을 받고 스자좡(石家莊) 강제노동수용소에 감금되었으나 사부님의 보호 하에 정념으로 탈출하였다.

2001년 가을, 또 베이징에 대법을 실증하러 갔다가 선저우시 공안국에 불법으로 납치되어 구치소로 보내졌다. 박해로 10여 일이나 단식 한 후, 정정당당하게 구치소를 나왔다.

장기간 사악들의 괴롭힘과 박해로 몸과 마음이 극심한 상처를 입었는데, 2005년 봄에 또 악인들의 괴롭힘을 당하고 심한 뇌출혈이 발생했다. 말도 못하고 사지도 못 써 혼자서 생활하지 못했다.

남편은 대법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선저우시 공안국에 의해 불법으로 노동교양 당했다. 그 후에 정념으로 탈출하여 도처에서 떠돌아 다녔다. 20살인 아들도 대법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선저우시 공안국의 경찰들에게 맞아 장애인이 되었다. 양샤오원은 몸과 마음에 큰 고통을 받은 후, 2005년 8월 2일에 사망하였다.

문장완성 : 2005년 10월 18일

문장발표 : 2005년 10월 19일
문장갱신 : 2005년 10월 18일 22:49:26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5/10/19/1127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