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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파룬궁 수련생 저우량전 박해로 사망

[명혜망2005년 3월 27일] 저우량전(周良珍), 여, 51세, 거주지 충칭(重慶) 난안(南岸)구 단쯔스(彈子石). 2004년 3월 5일 악경들에게 납치당해 충칭 여자 교도소로 보내졌다. 그리고 박해로 숨이 끊어질 듯하자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녀는 2005년 2월 28일 충칭 우징(武警) 병원에서 박해로 사망하였다.

2004년 3월 5일, 그녀는 사부님의 경문을 복사하다가 난안구 룽먼하오(龍門浩) 파출소의 악경들에게 납치당해 난안구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되었다. 악경들은 불법으로 재산을 압수하고 그녀의 집에 있는 모든 대법서적과 인민폐 현금 4천 위안을 강탈하였다. 반달 후 룽먼하오 파출소는 난안구 공안분국과 한 패가 되어 그녀를 충칭 여자 교도소로 납치하여 불법으로 노동교양 2년을 판결했다.

인간지옥과 같은 충칭 여자 교도소에서 그녀는 참혹한 박해와 괴롭힘을 받았다. 키가 큰 몇 명의 여자 죄수들이 감시하고 매일 열 몇 시간이나 서있는 벌을 세웠다. 그리고 11일이나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하고 무더운 날 털옷과 솜옷을 입혀서 태양아래 끌고 가 서있는 벌을 세웠다. 그 당시 그녀가 땀을 뚝뚝 흘려 옷이 온통 땀에 흠뻑 젖었다. 악인들은 이런 건달수단을 이용하여 강제로 그녀가 자신의 죄를 승인하게 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녀는 악인들이 어떻게 박해를 해도 모두 “나는 죄가 없다, 너희들이 죄가 있다!”고 하였다. 악경들과 악인들은 그녀가 박해로 숨이 곧 끊어질 듯해서야 집으로 돌려보냈다.

집에 돌아온 후, 그녀는 머리를 늘 들지 못했고 온몸은 부어있었다. 음력 설 기간에 동수들이 그녀를 보러가서 사부님의 설법을 들려주었다. 동수들의 도움 하에 그녀는 머리를 들 수 있었고 얼굴과 몸에 부기도 많이 빠졌다. 그러나 다리는 아직 부어있었고 발이 아파서 걷을 수 없었다.

올해 2월 23일, 그녀의 아들은 사람을 불러 그녀를 충칭우징 병원에 데리고 가 입원치료 하였다. 무슨 병인지는 진찰해내지 못하였고 의사는 영양이 부족하고 기관지가 쇠약하다고만 하였다. 25일 오후 친척 둘이 그녀를 보러갔을 때 그녀와 이야기도 한참 하였고 죽도 조금 먹었었다. 식후에 의사는 그녀에게 수혈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녀가 싫어하며 손으로 호수를 잡으려하자 의사, 간호사는 흉악하게 강제로 수혈을 하였다. 수혈 후 반시간이 되자 그녀는 생명이 위독해졌고 호흡이 곤란해졌다. 그러자 의사는 수혈을 멈추고 주사를 한 대 놓아주었다. 그 이튿날 오전 그녀의 친척 셋이 또 병원에 보러갔을 때 충칭 난안구 단쯔스 파출소의 경찰들이 병원밖에 있는 것을 보았다. 그때 그녀는 이미 말을 못하고 물 한 모금도 마시지도 못하였으며 눈은 크게 부어 있었고 숨쉬기도 힘들어했다. 가족들은 의사에게 “어제도 이 환자가 말할 수 있었는데, 당신들이 주사를 놓은 후에 왜 말을 못 하는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녀를 치료하는 의사가 “우리는 진정제 주사를 한 대 놓았을 뿐이다. 양이 조금 많았을 뿐이다. 그것도 다 못 맞았는데” 라고 하였다. 이 의사는 자신이 말을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오후에 저우량전의 아들이 병원에 왔을 때는 그들이 주사를 놓은 것을 승인하지 않으면서 “이 환자는 진정제를 맞지 못한다. 맞으면 깨어나지 못하고 죽을 수있다.” 고 말했다.

저우량전에게 위독한 증세가 나타난 후, 의사는 아무런 응급조치를 하지 않아서 28일 오후 2시경 그녀의 생명을 빼앗아갔다.

문장완성 : 2005년 3월 26일

문장발표 : 2005년 3월 27일
문장갱신 : 2005년 3월 26일 21:18:57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3/27/981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