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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할머니가 대법을 실증한 이야기

글 / 딩할머니께서 구술하시고, 수련생이 대필

[명혜망 2004년 2월 14일] 연변(延邊)에 사악한 자들이 두려워하는 딩할머니라는 분이 계신다. 딩할머니의 가족은 모두 수련을 하고 있으며, 할머니의 따님과 며느리는 대법을 실증하는 중에 악경들의 박해를 받아 여러 차례 붙잡히고 세뇌를 받았으며, 불법구류 당하였다. 따님은 지금 장춘 헤이쭈이즈노교소에서 불법으로 노동교양(勞敎)하고 있다.

할머니의 따님이 붙잡혀 세뇌반에 갔을 때, 할머니는 매일 정법위(政法委)에 가서 사람을 석방하라고 하면서 대법진상을 알렸다. 2001년 8월, 어느 한 동수와 딩할머니의 따님이 붙잡혀 세뇌반에 갔을 때, 동수들은 악인의 요구에 협조하지 않고 단식을 하기 시작하였고, 악인들은 박해를 더 크게 가하려고 그녀들을 따로 구치소에 보냈다. 한달 후, 다시 그녀들은 세뇌반에 되돌려 보내졌는데, 그날 오후 두 분은 모두 세뇌반에서 나오게 되었다. 이 기간에 딩할머니는 다른 동수 분의 시아버님과 함께 세뇌반을 책임지고 있는 조모과장을 찾아가서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하였다. 조 모 과장은 “연공을 하지 않겠다고 서명을 하면 사람을 석방하겠다.”라고 말하면서 할머니와 그녀들의 관계를 물었다. 할머니는 대답하였다. “그녀들은 나의 딸들이오. 그녀들에게 어떤 잘못이 있는지, 무엇이 옳지 않은지 당신은 말해보시오. 그러면 내가 돌아가서 그녀들을 교육할 것이니…… 이렇게 마음대로 사람을 붙잡아 두어서는 안 되오.” 조 모 과장은 아무 말도 못하면서 또 사람을 석방하려고도 하지 않았다. 할머니는 또 정법위(政法委)서기와 평공처(平共處)시위서기를 찾아가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왜 연공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였으며, 또 엄숙하게, 문화혁명 때 그런 사람들을 때리고, 사람들을 해쳤으며, 온갖 나쁜 짓을 다한 사람들이 악의 보답을 받은 일에 대해서도 말을 하였다. 또한, 할머니는 “당신들이 좋고 나쁜 것도 가리지 않고 마구 사람을 붙잡아 석방하지 않는데, 착하면 착한 보답이 있고 악하면 악한 보답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할머니의 말을 듣고 나서 정법위(政法委)서기는 말하였다. “할머니가 문화혁명을 말씀하시니 나도 생각이 납니다. 지금 그런 나쁜 사람들은 정말로 좋은 것을 얻지 못합니다.”라고 도리에 어긋남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왕서기는 말하였다. “할머니, 다음에 이곳에 다시 오시면 저를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이 일을 더 이상 하지 않고, 다른 일로 바꾸려고 합니다.”라고 말하였다.

이후에 정법위(政法委)에 성씨가 눙이라고 하는 사람이 왔는데,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고 얼굴에는 인간성이라고는 조금도 없어 보였지만, 할머니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또다시 며느리가 붙잡혀 갔을 때, 할머니는 눙 모 씨를 찾아가서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하였다. 그러자 눙모씨는 할머니에게 듣기 싫은 말을 하며 “어떤 사람은 장(江) 모 씨의 사진에 페인트칠을 하고, 또 TV에서 선전하는 것은 어떻게 된 일인가.” 하고 물었다. 할머니는 온몸에 정기(正氣)와 정념으로, 장 모 씨의 죄행과 TV에서 요언을 날조하여 선전을 하고 있는 죄행을 폭로하면서 견정하게 말하였다. “우리가 파룬따파를 배워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죄가 없소.” 마지막에 놀란 눙 모 씨는 구실을 대고 도망쳐 버렸다.

할머니는 악인들과 접촉하는 중에 시위서기 허 모 씨가 특별히 사악하다는 것을 듣고 마음으로 생각하였다. “너는 사악하지 않은가? 나는 너를 찾아갈 것이다.” 할머니는 성씨가 허 씨인 자를 찾아가서 이지적으로 딸을 석방해줄 것을 요구하였는데, 사악의 앞에 선 딩할머니는 온몸이 정기로 가득하여 앞에 있던 허 모 씨는 결국에는 회의를 한다는 구실로 그 자리를 빠져나갔다. 딩할머니는 계속해서 정법위를 찾아가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하였고, 눙 모 씨를 여러 차례 찾아갔을 뿐만 아니라, 또 그곳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든 지를 막론하고 할머니는 “파룬따파 하오. 연공인은 죄가 없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눙 모 씨는 할머니를 위협하며 “만일 당신도 파룬궁을 연공한다면 붙잡아 갈 것인데, 우리는 노인과 어린이를 가리지 않소.”라고 말하자, 딩할머니는 “내가 연공한다는 것을 정법위서기 왕 모 씨와 시위서기 허 모 씨가 모두 알고 있는데 당신은 가서 알아보시오.”라고 말하였다. 악인은 듣고서 아무 말도 없이 다급하게 자신은 일이 있어 가야 한다고 하였다. 딩할머니는 정법의 길에서 사악으로 하여금 간담이 서늘하게끔 하였으며, 많은 악경들은 할머니를 만나면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달아났다.

2003년 음력설 기간에 할머니는 골수에 아란석(娥卵石)크기의 종양이 자라 일종 의사, 전문가들도 보기 드문 괴상한 병이라고 말들을 하였는데, 몸이 너무 아파 혼미해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게 되었다. 의사는 상해 등 여러 곳의 큰 병원에 있는 전문가들과 연계하여 수술을 하려고 준비하였는데, 비용은 4, 50만위안이었다. 할머니는 깨어난 후 입원하지 않고 집에 가려고 했지만, 의사선생님이 동의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할머니는 주사를 놓으려는 간호사에게 말하였다. “아가씨, 나한테 주사를 놓지 마시오. 나는 주사를 맞아도 소용이 없소.”라고 말하고, 할머니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는 나의 신체를 정화해 주고 계시는데 나는 아직도 몸 속으로 더러운 것을 밀어넣고 있으니 나는 반드시 집에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였으며, 오직 신체가 버틸 수 있기만 하면 할머니는 발정념을 하였다.

어느날, 할머니의 둘째 아들이 집에서 가부좌를 하는 중에 하나의 흰 둥그런 공이 검은 공을 쫓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흰 공이 검은 공을 따라잡은 후 검은 공은 금방 녹아 없어져 버렸다. 그리고 위에서 하나의 큰 막이 아래로 내려왔는데, 그는 그것을 본 후, 할머니에게 아무런 일도 없을 것임을 확신했다. 과연 며칠이 지나지 않아 할머니는 퇴원을 하였고, 집에 돌아와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신다. 그때로부터 둘째 아들의 가족들은 진정으로 수련하기 시작하였고, 할머니는 정념정행으로 하나하나 걸어 지나왔다.

정법이 아직 결속되지 않았으므로 딩할머니와 우리는 함께 세인을 구도하는 일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

문장완성 : 2003년 6월 10일

문장발표 : 2004년 2월 14일
문장갱신 : 2004년 2월 13일

문장분류 : 호법역정 [護法歷程]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2/14/6739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