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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 할머니가 컴퓨터를 배운지 2주만에 인터넷에 들어가 명혜를 보다

[명혜망] 이(李)씨는 올해 68세이며 조선족 아주머니이다. 법을 얻기 전에는 중국말을 한마디도 할 줄 몰랐으며 한자를 한 자도 쓸 줄을 몰랐다. 사부님의 설법반에 참석했는데 그다지 잘 알아듣지 못하며 마음에서는 조급함이 일어났다. 좋다는 것을 알았고 이 대법을 배우려고 했으며 포기할 수가 없었다. >이 출판된 후 이(李) 씨 이모는 더욱 조급해졌다. “다른 사람들은 다 배워서 외우고 있는데 그러나 나는 중국어도 할 줄 몰라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대법은 일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배우면 된다. 아주머니는 결심을 내리고 한글자 한글자씩 배웠으며 한글자 한글자씩 기억하였는데, 아주 빨리 전체 책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수 있었으며 자주 사용하는 한자도 쓸 수 있게 되었다. 자신은 이전에 여태껏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

사악이 박해한 지 3년이래 아주머니는 줄곧 확고부동하였으며 묵묵히 진상을 밝히는 일을 하였다. 전 한 시기 자료점이 파괴되어 여러 사람들은 단번에 명혜를 볼 수 없게 되었고 진상자료를 얻을 수 없게 되었다. 아주머니는 일찍부터 자료점의 동수들이 아주 많은 일을 하여 부담이 아주 중한 것을 보고 자신도 컴퓨터를 사서 스스로 배워 수련생을 위해 부담을 덜 생각이 있었다. 찾으려고 했던 수련생이 줄곧 바빠서 차마 폐를 끼치지 못하였다. 이번에는 반드시 자신이 컴퓨터를 배워야 할 상황이 되었다.

수련생은 아주머니를 도와 컴퓨터와 프린터를 사와서 설치해 주었고 프로그램도 모두 깔아 주었다. 아주머니는 한 시도 지체하지 않고 배우기 시작하였다. 68세의 노인, 문화 접촉이 없는 가정주부이며 중국어도 그다지 유창하게 하지 못하고 영문은 전혀 접한 적이 없으며 컴퓨터는 더더욱 본 적도 만져본 적도 없으므로 배워서 독립하여 작업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결심을 내리고 하려는 일은 반드시 잘 해야 한다. 하물며 사부님을 도와 정법함에 필요한 것인데 아주머니는 대법이 초상적이라는 것을 확고히 믿고 있었으며 오직 신념이 순정하다면 대법제자는 불가능한 것이 없었다고 믿었으므로 그는 이렇게 곤란에 직면하고 대가를 치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아주머니는 종이에다 키보드를 그리고 초등학생처럼 반복적으로 연습하였다. 그녀는 전문적으로 노트를 하나 준비하여 컴퓨터를 켜는 데에서부터 문서를 열고, 번호를 쳐서 인터넷에 들어가고, 다운로드 받고, 창을 닫고 컴퓨터를 끄는 데에 까지 매 한 작업을 아주 자세히 기록했으며 자신이 알아볼 수 있는 구어로 한 글자도 빠짐없이 기록하였고 동시에 그림까지 첨부하였다. 자신이 집에서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생각하였으며 문제에 부딪치고 해결할 수 없는 곳이 있으면 다시 자세히 기록하여 동수에게 가서 물어보았다. 첫날에 아주머니는 오후부터 줄곧 다음날 이른 새벽까지 배웠다. 이후에도 날마다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하고 진상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바로 컴퓨터를 배웠다. 노트 한 권을 다 썼으며 또 한 권을 썼다. 2주 후 아주머니는 이미 혼자서 인터넷에 들어가 명혜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만약 대법을 배우지 않았더라면 68세 되는 할머니가 또한 한국어를 사용하는 가정주부가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독립적으로 컴퓨터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겠는가?

발표시간 : 2002년 9월 22일

문장분류 : 護法歷程 (호법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