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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의 자물쇠를 뚫고 재소자의 마음의 자열쇠를 열다 – 창화(彰化) 감옥에서의 홍법과 심득교류

[명혜망] ‘감옥’ 수많은 사람들이 감히 생각하지 못하고 가고 싶지 않은 곳이다.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자비하게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는 정념을 품고, 더욱 편벽되고 더욱 봉쇄된 곳이라도 모두 대법의 발자국이 있어야 한다. 어떠한 하나의 구도될 수 있는 생명은 모두 빠뜨릴 수 없다. 5월 6일부터 6월 5일까지 대만 창화(彰化) 지역의 수련생들은 선심(善心)을 품고 창화 감옥, 거의 사람에게 잊혀진 지역으로 갔다. 하루 또 하루 재소자들과 함께 사부님의 설법테이프를 보고 >을 읽었으며 5조 공법을 배우고 연마하였다.



심득교류 중에서 전옥장(典獄長)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항상 기독교 혹은 불교의 단체를 요청하여 교화 공작에 협조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온 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아울러 매번 모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 이는 나로 하여금 아주 감동되게 하였습니다. 이 배후에는 반드시 위대한 힘이 당신들을 지지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재소자들이 배우고 연마하도록 격려하는 외에 저도 따라 연마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전옥장도 대법의 제자로 되었다.

신과장(辛課長)은 이렇게 표하였다. “당신들이 대중 간수소에서 한 홍법활동을 보았는데 나로 하여금 창화 감옥에서 홍법할 의념을 일으키게 하였습니다. 현재 재소자들이 배울뿐만 아니라 또 아주 많은 직원들도 와서 배웁니다. 심지어 고정적으로 책을 읽고 법을 배우며 고정적인 연공시간이 있습니다. 모든 감옥의 면모가 모두 개변되었습니다.”

한 수련생이 말했다. “우리가 그들을 데리고 >을 읽을 때 첫날 대다수 재소자들은 아직 무엇이 법륜공인지를 요해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3일 4일째 되는 날,먼저 >을 한번 본 사람이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연공한 후 어떤 재소자들은 대중(台中), 팽호(澎湖)의 어디에 연공장이 있는가 하고 물었다. 그것은 그가 친구들에게 소개하여 연마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아울러 출옥한 후 자신도 곧바로 법륜공을 배우고 연마하려고 하였다.

격리되고 봉쇄된 재소자들이 대법을 얻은 것을 보고 마음 속으로 사존님의 자비, 어떠한 한 명의 수련할 수 있는 자를 빼놓지 않음에 나도 모르게 감사를 드렸다. 그러나 그들이 진정으로 수련의 길에 들어서서 반본귀진하고 수련하지 않는 이들은 감옥에서 나간 후 역시 새롭게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홍법이 감옥에서 양호한 작용을 일으킴으로써 전옥장은 우리에게 6월 말에 또 한번 같은 활동을 열기를 요청하였으며 더욱 많은 재소자들이 인연이 있어 법을 얻도록 하였다.

첫날 창화감옥의 큰 대문으로 왔을 때 마음 속으로 안절부절함을 금치 못하였다. 그러나 하나 또 하나의 철문을 지나 재소자들을 향하였을 때 우리의 마음은 또 층층의 자물쇠를 돌파하고 끊임없이 확대되었다 ……

대법은 끝내 사람의 마음의 자열쇠를 열었다.

발표시간 : 2002년 6월 17일

문장분류 / 洪法敎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