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랴오닝성 푸순시 파룬궁수련자 쭤위화(左玉華)는 중국공산당(중공)의 사악한 박해를 여러 차례 겪고, 2026년 10월 13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7세다.
쭤위화는 과거 심장병, 간염 등 여러 질병을 앓아 몸에 힘이 없어 침대에 누워만 있어야 했고 남편이 그녀를 돌봤다. 1998년 그녀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 후, 몸은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 집안일을 도맡아 했을 뿐만 아니라 노인도 돌볼 수 있었으며, 노인은 94세에 평온하게 생을 마감했다.
베이징에 가서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했다가 박해당해
1999년 7월 20일 이후, 중공 악당은 천지를 뒤덮을 듯 파룬궁을 전면적으로 박해하고 대법(大法)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박해했다. 당시 쭤위화는 모든 수련자와 마찬가지로 정부가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파룬궁이 사람의 마음을 닦아 선을 향하게 한다는 진상을 모른다고 생각했다. 파룬궁 문제와 대법 사부님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그녀는 결연히 베이징으로 가서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했다.
쭤위화가 베이징에서 돌아온 후, 직장인 푸순 철도 퍄오얼툰 구역의 책임자와 선양 철도 공안처 경찰은 끊임없이 그녀를 박해했고, 왕화 분국 경찰은 쭤위화를 찾아가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라고 요구했다. 쭤위화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몸이 좋지 않아 집안의 모든 일을 남편이 해야 했고, 출근해서도 억지로 버티며 직장에서는 내내 휴식을 취해야만 했다. 그러나 파룬궁을 수련한 후 쭤위화는 이런 병이 다 나았는데, 이제 와서 그녀에게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라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쭤위화는 파룬궁 수련에서 혜택을 입어 병이 모두 나았으므로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경찰은 쭤위화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며 하루 종일 심문한 후에야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1999년 12월, 쭤위화는 다시 베이징에 가서 파룬궁의 훌륭함을 입증하고 파룬궁이 그녀의 병을 치료해주었다는 것을 설명했다. 천안문 광장에서 쭤위화는 경찰에게 납치됐고, 직장과 왕화구 공안분국 사람들이 베이징에 가서 쭤위화를 푸순으로 데려왔다. 이후 쭤위화를 푸순 장쥔 구치소(스쯔러우)로 보내 20여 일간 감금했으며,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했으나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다. 결국 남편이 왕화구 정법위(政法委)에 3천 위안을 갈취당한 후에야 쭤위화는 집으로 풀려났다.
왕화구 정법위 악당 서기 왕루란(王茹蘭)은 쭤위화 남편에게 쭤위화와 이혼하라고 이간질하며, 남편에게 왜 아직 쭤위화와 이혼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남편은 “아내는 제 아버지를 아주 잘 모시고 있습니다. 그녀는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푸순 공안국 왕화구 분국 경찰은 끊임없이 직장으로 찾아와 쭤위화를 괴롭혔고, ‘민감한 날’이 될 때마다 쭤위화 집 근처에는 잠복근무를 하는 사람이 있었다.
뤄타이산좡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받아
2006년 7월 14일 아침, 쭤위화가 시장에 반찬거리를 사러 갔을 때, 왕화구 정법위 악당 서기 왕루란의 지시를 받은 구 정법위 인원 십여 명이 쭤위화 집 문 앞까지 미행했다. 그들은 우르르 몰려들어 쭤위화를 강제로 납치하려 했고, 쭤위화는 큰소리를 치며 위층으로 올라가는 난간을 꽉 붙잡았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이웃과 남편이 소리치며 제지하자 이 사람들은 뜻을 이루지 못했고, 쭤위화가 산 물건들은 바닥에 흩어졌다.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쭤위화 집으로 가서 동태를 살피며 쭤위화에게 아직도 수련하는지 물었다. 쭤위화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자, 주민센터 직원은 떠날 때 쭤위화의 남편에게 “그녀를 잘 감시해”라고 말했다.
당일 쭤위화는 올케를 따라 오빠 집으로 갔다. 하지만 왕루란은 포기하지 않고 일당과 함께 쭤위화 남편의 직장에 난입해 쭤위화 남편을 핍박하고, 회유하고, 위협했다. 쭤위화 남편은 어쩔 수 없이 쭤위화의 오빠 집으로 왔고, 중공 악당들은 쭤위화를 뤄타이산좡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세뇌반에는 3명이 쭤위화를 감시했는데, 한 명은 가오(高) 씨였고 다른 두 명은 사오자(邪悟者, 삿된 길로 빠진 자) 샤궈전(夏國珍)과 류펑친(劉鳳芹)이었다. 쭤위화는 먹고 마시고 화장실에 가는 것까지 모두 감시당했고, 매일 대법을 모독하는 수업을 억지로 들어야 했다. 박해를 받은 지 20여 일이 지났을 때, 쭤위화의 자녀가 결혼을 앞두고 있었음에도 세뇌반에서는 그녀를 풀어주지 않았다. 쭤위화의 남편이 왕화구 정법위를 찾아가 왕루란과 한바탕 소동을 벌이고 나서야 쭤위화는 집으로 풀려날 수 있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간에 파출소, 가도(街道), 주민센터 직원들은 쭤위화를 괴롭히며 반년 동안이나 감시와 미행을 진행했다.
푸순 제1구치소에 납치돼 37일간 감금돼
2018년 4월 23~24일, 푸순시 공안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지대장 펑웨(彭越), 웨이전싱(魏振興)의 지시하에, 푸순 왕화구 젠셰 파출소 중대장 류양(劉洋) 등 여러 명은 아무런 이유나 법적 절차도 없이 쭤위화, 지야쉬안(季雅萱), 류사오쥔(劉邵軍), 우리셴(吳麗賢), 류춘란(劉春蘭), 저우수화(周樹華), 위하이핑(于海萍), 위하이추(于海秋), 위하이란(于海蘭) 등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했다. 당일 정오에 쭤위화는 파룬궁수련자 지야쉬안의 집에 가서 약 10분간 머물렀다. 떠날 때 문을 나서자마자 사복 경찰 4명이 그녀를 제압하고 소리를 내지 못하게 한 뒤 문을 열게 하고는 다른 사람들을 납치했다. 그런 다음 강제로 몸수색을 해 쭤위화가 지니고 있던 열쇠를 빼앗았고, 그녀의 집에 가서 물건을 강탈했는데 당시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쭤위화의 남편이 93세의 아버지를 모시고 방에 들어왔을 때 7~8명이 물건을 뒤지는 것을 보고 “무엇을 하는 겁니까?”라고 묻자, 경찰은 “수색 중이오”라고 대답했지만 수색 영장은 제시하지 않았다.
쭤위화, 지야쉬안 등 10명의 여성 파룬궁수련자는 불법적으로 체포돼 푸순 제1구치소에 감금됐다. 새벽 2시가 넘어 신체검사를 진행했는데, 한 명은 혈압이 240까지 올라가 집으로 풀려났고, 나머지 사람들은 당시 속옷 하의를 제외한 나머지 옷이 모두 벗겨졌다. 남자 의사가 신체 투시 검사를 했고 옆방에서 경찰이 모두 볼 수 있었다. 각자 피를 두 통씩 뽑혔는데, 쭤위화는 네 통이나 뽑혔으며 그녀에게 피에 독이 있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쭤위화는 매일 강제로 6시간씩 서서 당직을 서야 했고, 하루 걸러 8시간씩 서 있었으며 야간에도 2시간씩 서 있어야 했다. 두 다리는 큰 통나무처럼 퉁퉁 부어 신발이 들어가지 않아 커다란 남자 슬리퍼를 구해서 신어야 했다. 매일 잠을 잘 때는 칼잠을 자야 해서 움직일 수 없었고,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감방 우두머리에게 심한 욕설을 들었다. 쭤위화는 이런 상황에서도 함께 들어온 파룬궁수련자가 몸이 불편해 매일 바지에 대소변을 보자 그것을 씻겨주었다. 쭤위화의 가족은 베이징 변호사를 선임했다. 변호사는 교도관과 대장 등을 차례로 찾아가 쭤위화가 매일 장시간 서서 당직을 서느라 두 다리가 이렇게 심하게 부었는데 당신들은 피구금자를 학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으며, 동시에 그들에게 파룬궁은 법을 어기지 않았다고 알려주었다. 교도관은 겁을 먹고 서둘러 쭤위화에게 누가 베이징 변호사를 선임해주었는지, 어떻게 선임했는지 물었다.
쭤위화는 매번 심문을 받고 돌아올 때마다 먼저 다른 방에 가서 몸수색을 당했는데 속옷 하의까지 벗어야 했고 경찰은 옆에 있었다. 이렇게 굴욕 속에서 37일간 감금됐다가 집으로 풀려났다.
장기간의 괴롭힘, 감시 등 박해
쭤위화가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중공 불법 인원들은 멈추지 않고 파출소, 가도, 주민센터에서 끊임없이 그녀를 괴롭혔다.
2019년에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납치되자, 쭤위화는 그들의 가족을 찾아가 함께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쭤위화가 파룬궁수련자의 집으로 가는 길에 두 대의 차가 둘러싸고 추격하며 길을 막았지만, 쭤위화는 건물 숲을 가로지르고 택시를 두 번이나 갈아탄 끝에야 자신을 감시하는 차 두 대를 따돌릴 수 있었다. 쭤위화는 가족들에게 사람을 돌려달라고 요구하도록 격려하며, 가족들에게 대법을 배우는 것은 법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고 알려주었다. 한 가족은 매일 파출소에 가서 소장을 만나지 않으면 집에 가지 않았고, 마침내 소장이 말을 꺼낸 후 곧장 집으로 돌아갔는데, 결국 15일 만에 수련자는 집으로 돌아왔다. 몇몇 파룬궁수련자도 연이어 풀려났다.
쭤위화의 집 대각선 맞은편에는 주민센터가 있었는데, 쭤위화 집의 현관문을 향해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다. 쭤위화가 매일 정상적으로 출입하자, 주민센터 서기는 쭤위화의 남편을 심문했다. 쭤위화는 장기간 정신적 압박을 받아 몸이 수척해졌고, 2026년 10월 13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푸순 지역에서 최소 48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박해를 받았으며, 그중 11명이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최소 22명이 납치됐으며 최소 13명이 괴롭힘이나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 밖에 주택 소유권이 동결된 사람 1명, 거주지 감시를 당한 사람이 1명 있었고, 갈취당한 벌금은 총 6만 8천 위안에 달했다.
원문발표: 2026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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