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지린성 통신원) 지린성 쓰핑(四平)시 70대 파룬궁수련자 징펑윈(景鳳雲)은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받고 지린성 여자감옥에 감금됐다. 감옥에서 그녀는 장기간 심각한 박해를 당했고, 강제로 ‘작은 의자에 앉기’ 등 고문을 당해 엉덩이가 장시간 압박을 받아 짓무르고 감염됐으며, 상처가 뼈가 드러날 정도로 깊어 상황이 극히 참혹했다.
2026년 9월 11일, 징펑윈은 4년의 부당한 징역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장기간의 고문과 괴롭힘으로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입어 그녀의 현재 신체 상태는 매우 허약하다.
징펑윈은 올해 75세로, 원래 쓰핑시 제일인민병원 간호사였다. 그녀는 1998년 6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해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돼, 온몸의 질병이 모두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업무에서 묵묵히 일하며 책임을 다해 부서에서 ‘선진 근로자’라는 명예 칭호를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이런 좋은 사람이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이 집권하는 사회에서는 도리어 ‘진선인’을 믿는다는 이유로 두 차례 강제노동 박해를 받아 총 3년, 세 차례 불법 선고를 받아 총 11년형을 받았다. 2002년에 납치돼 불법적으로 5년형을 선고받았고, 2015년에 납치돼 불법적으로 2년형을 선고받았으며, 2022년에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받았다. 불법적으로 감금된 기간에 징펑윈은 온갖 고문과 괴롭힘을 당했다.
2022년 9월 11일, 징펑윈은 창춘(長春)시 파룬궁수련자 궈차이화(郭彩華)의 집에서 간병인으로 일하던 중 창춘시 톄베이 헤이수이(鐵北 黑水)로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창춘시 공안국 콴청(寬城) 분국 난광장(南廣場)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당일 밤 11시가 넘어 경찰은 징펑윈이 몸에 지니고 있던 열쇠로 궈차이화 집의 방문을 열고 건물 관리 직원과 함께 불법 침입했다. 판(潘) 씨 성을 가진 경찰이 앞장서서 가택수색을 실시했고 궈차이화도 납치했다. 2023년 4월 28일, 징펑윈과 궈차이화는 창춘시 콴청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고 4년형을 선고받았다.
징펑윈은 납치돼 지린성 여자감옥에 이송된 후 곧바로 8감구로 보내졌는데, 이곳은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검은 소굴 감구다. 8감구는 한때 배경이 있거나 감구 책임자에게 뇌물을 준 죄수들을 대거 양성했는데, 그들은 모두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할 때 쓰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당시 감옥 책임자는 감옥의 수입 창출을 위해 8감구에 대해서도 이른바 ‘개혁’을 진행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파룬궁수련자에게 이른바 ‘전향’을 강요했으며, 그런 다음 파룬궁수련자의 건강 상태는 아랑곳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노동 능력이 있으면 노동대대로 배치해 강제로 노예노동을 시켰다. 또한 생산 할당량을 정해 완수하지 못하면 체벌을 가하고 ‘작은 의자에 앉기’를 시켰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자에게 이럴 뿐만 아니라, 8감구에서 조금이라도 양심과 인간성이 있는 바오자(包夾, 수련자를 감시하는 죄수)도 대대로 내려보냈다. 그래서 현재 8감구에 남아 있는 바오자는 모두 형기가 비교적 길고 흉악하며 경찰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는 인간쓰레기들이다.
징펑윈은 8감구에 도착한 후 곧바로 제7감방 ‘공견(攻堅)감방’에 배정됐다. 이른바 ‘공견감방’은 대법에 확고한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곳이다. 이 감방의 바오자는 모든 바오자 중에서 가장 흉악하고 나쁜 죄수들이다. 7감방의 주 바오자 다이위(代玉)는 사기죄로 부부가 모두 10년형을 선고받았는데, 감옥경찰의 손에 쥐어진 사람을 때리는 몽둥이다. 대법수련자가 확고하기만 하면 감옥경찰은 그녀에게 감시를 맡겼다. 또한 치신(齊心)이라는 부 바오자도 사기죄로 17년형을 선고받았는데, 이 사람은 음흉하고 악독하며 입만 열면 거짓말을 했다. 그녀들은 징펑윈에게 강제로 작은 의자에 앉게 하고 ‘표준 앉기 자세’(사람을 더욱 괴롭힘)를 요구했다. 징펑윈이 협조하지 않자 그녀들은 파룬궁수련자를 강제로 세뇌하는 일을 맡은 감옥경찰 가오양(高陽)을 찾아가 징펑윈을 어떻게 박해할지 모의했다. 가오양의 지시하에 그녀들은 정상적인 작은 의자를 반이나 낮고 의자 표면에 볼록한 무늬가 가득한 작은 파란색 의자로 바꿨다. 이 의자는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데 쓰이는 것으로, 의자 표면에 볼록한 무늬가 가득해 잠시만 앉아 있어도 엉덩이가 심하게 아프고, 장기간 계속되면 엉덩이가 짓무르고 심지어 감염까지 된다. 악인들은 징펑윈을 강제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징펑윈의 양쪽에 각각 바오자 한 명씩 앉아 징펑윈의 몸을 강제로 눌러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징펑윈의 뒤에도 바오자가 앉아 징펑윈의 몸을 억지로 곧게 폈으며, 징펑윈의 몸이 그녀들의 요구에 조금이라도 부합하지 않으면 뒤의 바오자가 주먹으로 징펑윈의 허리 뒷부분을 세게 찔렀다. 게다가 그것을 이른바 ‘점혈(點穴)’이라고 불렀지만 사실은 변형된 구타로 징펑윈을 매우 고통스럽게 했다. 또한 세면도 하지 못하게 하고 화장실도 가지 못하게 하며 밥도 배불리 먹지 못하게 한 채, 새벽 4시부터 밤 9시, 10시 혹은 더 오랜 시간까지 앉아 있게 했다.
하루가 지나면 70대가 넘은 징펑윈은 이미 지칠 대로 지쳤지만, 다음 날에도 첫날의 박해를 반복해야 했다. 징펑윈은 박해를 반대하기 위해 차라리 차가운 바닥에 앉을지언정 다시는 이런 고문을 견디려 하지 않았지만, 검은 마음을 품은 바오자는 오히려 바닥과 징펑윈의 몸에 찬물을 끼얹고 앞뒤 창문을 열어 찬바람을 쐬게 했다. 비록 당시 날씨가 아주 춥지는 않았지만, 박해와 고문을 겪은 징펑윈은 신체 저항력이 크게 떨어져 추위에 발발 떨었다. 그럼에도 그녀들은 포기하지 않고 징펑윈을 끌어당겨 작은 의자에 누르고 계속 괴롭혔다.
장기간의 박해로 인해 결국 70대의 징펑윈은 그녀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엉덩이가 짓무르고 감염돼 하얀 뼈가 드러났다. 사람도 박해를 받아 다소 멍해지고 행동도 그다지 민첩하지 못하게 됐다.
지린성 여자감옥에서 징펑윈은 또 겨울에 창문을 열고 홑옷을 입은 채 추위에 떨거나 굶주리거나, 억지로 많은 음식을 먹어야 했고 먹지 않으면 안 됐다. 강제로 뒤로 45도 젖혀 앉아 강제 세뇌를 당하고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는 등의 학대와 고문을 당했다.
지린성 여자감옥은 중공이 지린성 여성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검은 소굴로, 2002년부터 불법적으로 파룬궁수련자를 감금해 왔으며 그 수단이 극도로 잔혹하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6년 5월까지 최소 45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박해로 사망하거나 출옥 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으며, 최고령은 82세, 최연소는 33세에 불과했다. 최근 또 알려진 바에 따르면, 쓰핑시 파룬궁수련자 장사오핑(張紹平)은 2021년 2월 26일 불법적으로 7년형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고문을 당했다. 그녀는 2026년 8월 14일 출옥했으나 불과 40일 만인 9월 24일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향년 60세가량이었다.
원문발표: 2026년 10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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