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지린성 통신원) 지린성 쓰핑시 파룬궁수련자 장사오핑(張紹平)은 2019년 8월 15일에 납치돼 감금됐고, 2020년 9월 28일에 리수현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으며, 2021년 2월 26일에 불법적으로 7년형을 선고받고 온갖 고문을 겪었다. 그녀는 2026년 8월 14일에 출옥했지만, 불과 40일 만인 9월 24일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0세가량이다.
장사오핑을 포함해 납치돼 모함을 받은 14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은 7~9년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았다. 2021년 5월 27일에 푸구이화(付貴華) 등은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됐는데, 55세였던 푸구이화는 수감된 지 두 달도 안 돼 박해로 사망했다.
장사오핑은 1997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해,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을 지향하며 심신의 건강을 얻었다. 그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깊이 알고 있었기에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광적으로 박해한 이후에도 수련을 견지했다. 그녀는 두 차례에 걸쳐 총 2년의 불법적인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고, 창춘시 헤이쭈이쯔 여자 노동수용소에서 연공을 한다는 이유로 악질 경찰의 사주를 받은 수감자들에게 여러 차례 구타당했다.
2019년 8월 15일, 쓰핑시 공안국과 리수현 공안국은 수백 명의 경찰력을 동원했다. 여기에는 쓰핑시 공안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 리수현 공안국 국보 대대, 순찰경찰, 교통경찰, 리수현 관할구역 내 각 파출소 경찰이 포함됐으며, 관할 주민센터의 일부 직원들까지 동원됐다. 이들은 창춘시 현지 경찰의 협조하에 창춘시에서 파룬궁수련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납치를 시작했으며, 성 내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수련자와 친척의 집까지 찾아가 납치를 자행했다. 통계에 따르면 이번에 납치된 파룬궁수련자와 가족은 30여 명에 달한다.
리수현 검찰원은 증거 불충분으로 여러 차례 사건을 돌려보냈지만, 공안 부서는 여전히 사람을 풀어주지 않았다. 모함을 받은 16명의 파룬궁수련자는 멍샹치(孟祥岐, 본적 리수현), 멍판쥔(孟凡軍, 멍샹치 아버지), 푸구이화(멍샹치 장모), 위젠리(于健莉, 푸구이화 큰딸), 왕둥지(王東吉, 위젠리 남편), 왕커민(王克民, 위젠리 시아버지), 왕펑즈(王鳳芝, 위젠리 시어머니), 한젠핑(韓建平), 추이구이셴(崔桂賢), 류둥잉(劉冬英, 추이구이셴 사돈), 장타오(姜濤), 탄추청(譚秋成), 허우훙칭(侯紅慶), 장사오핑, 리창쿤(李長坤, 취보후심(取保候審-보석 상태에서 수사·재판을 받는 조치)), 저우리핑(周麗萍, 취보후심)이다.
2020년 9월 초, 파룬궁수련자 가족들은 9명의 변호사를 선임했지만, 법원은 변호사가 법정에 출석해 피고인을 변호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며 변호사의 권리를 불법적으로 박탈했다. 리수현 법원 형사재판부 부장판사 추이런(崔仁)은 여러 차례 위법하게 피해자의 변호권을 박탈하고, 변호사의 정당한 수속 접수를 거부했으며, 위법하게 변호사에게 등록을 요구하며 “원하는 곳 어디든 가서 고소해라.”, “어디에 고소하든 상관없다.”, “시(習)××를 찾아가서 서명받아 와라”라고 말하는 등 공공연히 법을 어겼다. 피고인은 친지가 변호할 권리를 누린다고 법에 규정돼 있음에도 이 또한 추이런에 의해 위법하게 박탈당했다. 추이런은 “친지들에게 사법국에 가서 등록하고, 파출소에 가서 서명하라고 해라”라는 등 온갖 황당한 핑계를 댔다.
2020년 9월 28일, 16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리수현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은 법정을 농락하며 임시로 주심 판사를 교체하고, 피고인의 변호사 변호권과 친지 변호권을 박탈했으며, 피고인이 발언하지 못하게 하고 가족의 방청을 제한했다. 이른바 중앙정법위원회가 감독한다는 16명의 큰 사건은 놀랍게도 4시간여 만에 서둘러 마무리됐다. 스스로 변호하기를 고집하는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해, 재판장 리난(李楠)은 법원 경찰에게 직접 지시해 피해자들을 밖으로 끌어내게 했다.
파룬궁수련자 푸구이화는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몸의 여러 질병이 완치됐고 원망하는 마음을 내려놓아 남을 선하게 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재판장 리난은 말하지 못하게 했고, 푸구이화는 법원 경찰에게 끌려 나갔다. 파룬궁수련자 한젠핑은 자신이 예전에 다리를 다친 적이 있었는데 파룬궁 수련 후 나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재판장 리난은 말하지 못하게 했고, 한젠핑도 법원 경찰에게 끌려 나갔다.
장사오핑은 법정에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말했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이 곰곰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왜 21년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견지하고 있겠습니까. 지금 여러분은 그 자리에 앉아 있고 저는 여기에 서 있지만, 이는 단지 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하니 잘 생각해 보십시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시면 큰 재난이 닥치기 전에 목숨을 보전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말했을 때 장사오핑은 법원 경찰에게 끌려 나갔다.
2021년 2월 26일, 리수현 법원은 장사오핑, 푸구이화 등 14명의 파룬궁수련자에게 불법적으로 7~9년형을 선고했다. 장사오핑 7년형, 장타오 9년형, 멍샹치(본적 리수현) 7년 반 형, 푸구이화(멍샹치 장모) 7년 반 형, 멍판쥔(멍샹치 아버지) 7년형, 위젠리(푸구이화 큰딸) 7년형, 왕둥지(위젠리 남편) 7년형, 왕커민(위젠리 시아버지) 7년형, 왕펑즈(위젠리 시어머니) 7년형, 추이구이셴 7년형, 류둥잉(추이구이셴 사돈) 7년형, 한젠핑 7년형, 탄추청 7년형, 허우훙칭 7년형이다.
2021년 5월 27일, 푸구이화 등 파룬궁수련자들은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됐다. 푸구이화는 제8감구 1층에 보름 동안 불법 감금됐으나 ‘전향’하지 않았고, 이에 감구장 첸웨이(錢偉)는 그녀를 곧장 3층 310 ‘엄격 관리 감방’에 감금해 중점적인 ‘전향’ 대상으로 삼았다. 첸웨이는 이른바 ‘왕 감시원’이자 사기범인 궈리화(郭麗華, 형기 23년 중 10여 년째 복역)를 사주해 주로 그녀를 박해하게 했다. 궈리화는 매일 푸구이화에게 5~6촌(약 16~20cm) 높이밖에 안 되는 작은 의자에 12시간 이상 강제로 앉아있게 했다. 의자 표면은 온통 불룩불룩 튀어나와 있었고, 두 다리 사이에는 종이 카드를 끼워 떨어뜨리면 욕설을 퍼부었는데, 형사범들의 욕설은 차마 들을 수 없을 정도였다. 푸구이화는 310 감방에서 43일 동안 ‘전향’을 거부했고, 감옥 대대장 첸웨이는 다시 그녀를 311 ‘공견(攻堅·집중 공략) 감방’에 가뒀다. 첸웨이는 311 ‘공견 감방’의 ‘특수 감시원’ 뤼진먀오(呂金淼)를 사주해 그녀에 대한 박해를 가중했다. 매일 푸구이화를 자지 못하게 하고, 물을 마시지 못하게 하며, 눈을 감지 못하게 하는 등 사악한 박해 수단을 동원했다. 불과 3일 만에 푸구이화는 박해로 사망했다.
장사오핑이 지린성 여자감옥에서 겪은 박해는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지린성 여자감옥은 중공이 지린성 여성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는 사악한 검은 소굴이다. 2002년부터 파룬궁수련자들을 불법적으로 감금하기 시작했으며, 그 수단은 지극히 광기 어리고 잔혹하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6년 5월까지 최소 45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박해로 사망하거나 출옥 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으며, 그중 최고령은 82세, 최연소는 33세였다.
원문발표: 2026년 10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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