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중국 기고) 2005년 무렵, 우리 직장에 새로운 운전기사가 전근을 왔다. 그는 군에서 제대하고 파출소로 배치돼 1년 정도 경찰로 일하다가 우리 직장으로 와서 간부의 차를 몰았다.
어느 날 나는 한 동료와 한담을 나누고 있었는데, 기사도 마침 시간이 나자 자리에 앉았다. 우리는 잠시 이야기를 나눴고 나는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해 평안을 지키는 것에 관해 이야기했다. 동료는 예전에 이미 내 권유로 탈퇴했기에 기사 앞에서 “나는 이미 탈퇴했어요”라고 말했다.
기사는 아주 정직한 사람이었는데 그 말을 듣고 내게 말했다. “저는 공산당이 몇 년 버티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당에서 탈퇴하게 도와주실 수 있나요?” 내가 말했다. “당신 이름에 들어가는 무슨 글자에 ‘자(子)’ 자를 하나 더 붙여서 그 가명으로 탈퇴하는 게 어떨까요?” 그가 말했다. “다른 사람들도 저를 다 그렇게 부르는데, 그걸 어떻게 아셨습니까?” 내가 말했다. “그냥 무심코 한 말인데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당신이 이 가명과 인연 있는 것 같군요.”
기사는 매우 감개무량해하며 말했다. “제가 가장 탄복하는 사람들은 바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어서 그는 예전에 파출소에서 경찰로 일할 때 겪은 일 하나를 들려줬다. “한번은 고향에 갔다가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어떤 여성을 치는 것을 직접 봤습니다. 사람이 치여서 공중으로 날아갈 정도였지요. 저는 속으로 ‘이거 구경거리가 생겼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다가가 보니 치인 여성의 앞니 하나가 부러져 있었습니다. 그녀가 일어나서 뭐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그녀는 자기를 친 사람에게 ‘가세요. 저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남에게 돈을 갈취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저는 이 사람이 너무나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사람 같으면 이렇게 치였을 때 적어도 수백, 수천 위안은 요구했을 겁니다. 이가 부러졌으니 새로 해 넣어야 하고 사기 치아라도 하려면 몇천 위안 없이는 안 되니까요. 게다가 사기 치아는 사용 연한이 있어서 나중에 교체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경찰이 왔다고 해도 치인 쪽 편을 들어줬을 테고 배상금을 요구하는 건 당연한 일이며 갈취하는 것도 아니었을 겁니다. 그런데 정말 뜻밖에도 그 여성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자기를 친 사람을 그냥 보내줬습니다. 그때 이후로 저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살구 파는 노인 “지금은 이렇게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없어요!”
(중국 기고) 그날 나는 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나오다가 마트 입구에서 한 할머니가 살구를 파는 것을 보았다. 나는 다가가서 쪼그리고 앉아 조금 사려 했다. 노인은 자기 살구를 사려는 사람을 보자 무척 기뻐하며 말했다. “이건 내가 직접 심은 건데 방금 따서 아주 싸요.” 나는 “다 못 먹으니 너무 많이는 필요 없어요”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아주 맛있으니 좀 더 사가요”라고 했다. 나는 할머니 말대로 조금 더 샀다. 무게를 단 후 할머니는 4위안 3자오라고 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서둘러 잔돈부터 찾아 3자오를 할머니 발 앞에 살구를 깔아둔 천 위에 놓고, 또 10위안 지폐를 꺼내며 말했다. “6위안만 거슬러 주시면 돼요.” 처음에는 할머니가 무슨 상황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급히 잔돈을 거슬러 주려다가 잠시 후 알아차리고는 “그 3자오는 안 받을게요”라고 했다. 나는 “저한테 잔돈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내가 기어이 돈을 주려는 것을 보고 말했다. “요즘은 댁같이 좋은 사람을 만날 수가 없어요.” 나는 인연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얼른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우리 사부님께서는 저희에게 일을 할 때 남을 배려하고 남의 이익을 차지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어요.” 할머니는 이 말을 듣고 바로 말했다. “어쩐지 너무 좋은 사람이다 했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다 좋은 사람이라는 건 나도 알아요. 우리 마을에도 수련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내가 자주 그 사람들과 어울리거든.” 나는 “그럼 그분들이 할머니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해줬나요?”라고 물었다. 할머니는 “말해줬고 나도 다 알죠”라고 했다. 나는 또 물었다. “그럼 삼퇴도 해줬어요? 가입했던 공청단과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하는 거요.” 할머니가 말했다. “아니요.” 내가 물었다. “그럼 공청단이나 소년선봉대에 가입한 적이 있으세요?” 할머니가 말했다. “붉은 스카프만 매봤어요.” 내가 말했다. “그럼 얼른 탈퇴하세요.” 할머니가 말했다. “이렇게 늙었는데 탈퇴는 무슨.” 내가 말했다. “안 돼요. 소년선봉대에 가입할 때 그것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맹세하셨잖아요. 공산당은 나쁜 짓을 너무 많이 해서 하늘이 그것을 멸망시키려 하니 빨리 탈퇴하셔야 목숨을 지킬 수 있어요.” 할머니는 “그럼 좋아요”라고 했다. 나는 할머니에게 가명을 지어줬고, 할머니가 동의한 후 탈퇴시켜 줬다. 나는 할머니에게 당부했다. “누가 다시 물어보면 탈퇴했다고 하세요. 한 번만 탈퇴하면 돼요. 신께서는 사람의 마음만 보십니다.” 할머니는 “알았어요”라고 했다. 내가 살구를 들고 가려 할 때 할머니는 계속해서 말했다. “지금은 이렇게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없어요!”
마을 간부 “‘진선인(眞·善·忍)’을 배우는 건 잘못이 아니지”
(중국 기고) 작년 봄,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이 양회를 열기 전, 마을 위원회 사람들은 상부의 지시에 따라 대법제자 집을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괴롭혔다.
마을 위원회에서 한 사람을 우리집에 보냈는데, 그는 나를 보자마자 말했다. “형수님, 마을에서 형수님 사진 한 장 받아오라고 해서 왔습니다.” 나는 그 말을 듣자마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 때문에 왔다는 것을 알고 말했다. “사진이 없기도 하지만 있어도 안 줄 거예요.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게 어때서요?” 그는 웃으며 말했다. “그러게요! 형수님이 좋은 사람이라는 걸 우리 마을에서 누가 모릅니까! ‘진선인’을 배우는 게 어때서요? ‘진선인’에 무슨 잘못이 있나요? 괜히 쓸데없는 짓만 한다니까요.” 그는 말을 마치고 돌아서서 가며 말했다. “‘진선인’을 배우는 건 잘못이 아니죠. 돌아가서 사진을 못 구했다고 하겠습니다.” 그는 웃으며 떠나갔고 대충 보고를 마친 후 다시는 오지 않았다. 진상을 안 마을 사람들도 더 이상 악당을 따라 나쁜 짓을 하지 않게 된 것 같았다.
몇 년 전 파출소 사람들이 자주 집에 와서 괴롭히는 바람에 가족들이 모두 그들을 두려워했던 기억이 난다. 이후 나는 관련된 법률 조문을 종이 한 장에 정성껏 적어놓았다. 그들이 다시 집에 왔을 때, 나는 이 종이를 탁자 위에 올려놓고 그들에게 보게 했다. 그들은 그것을 보고 깜짝 놀랐고 그중 나이 든 경찰 한 명은 겁에 질려 뒷걸음질까지 쳤다. 한 여경은 서둘러 비위를 맞추며 말했다. “우리를 고소하지 마세요. 다시는 안 올게요.” 그들은 휴대폰으로 조문을 사진 찍으며 돌아가서 잘 읽어보겠다고 했다. 그들은 서둘러 떠났다. 아마 돌아가서 공부하러 간 것 같았다. 법의 처벌을 받게 될까 봐 진심으로 두려워진 모양이었다.
그래서 나는 법을 어기는 것은 그들이고 두려워해야 할 사람도 그들이라는 것을 모든 대법제자가 진정으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들이 자신이 위법 행위를 하고 있고 장차 법의 처벌을 받게 될 것임을 진정으로 안다면 어찌 두렵지 않겠는가? 그들의 절실한 이익이 손해를 입을 때, 그들이 아무렇지 않게 있을 수 있겠는가? 그러니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사람은 바로 그들이다.
원문발표: 2026년 8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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