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로 심신이 심각하게 손상됐던 랴오닝성의 머우옌핑, 감금돼 휠체어에 의지해야 해

[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랴오닝성 잉커우(營口)시 바위취안(鮁魚圈)구의 71세 파룬궁수련자 머우옌핑(牟艶萍)은 2019년 12월 11일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에게 속아 감금돼 부당하게 1년형을 선고받고 심신이 심각하게 피폐해졌다. 2026년 3월 7일 그녀는 또다시 납치돼 불법적으로 감금된 지 지금까지 5개월이 다 되어간다. 변호사의 말에 따르면 그녀는 현재 휠체어에 의지해야 이동할 수 있다.

1. 문을 부수고 납치돼 부당하게 1년형을 선고받고 고문으로 빈사 상태에 빠진 적이 있어

2018년 8월 23일 오전 잉커우시 국보대대 경찰 마위(馬鈺), 장지(張繼), 쑨타오(孫濤), 왕위민(王玉民) 등과 바위취안 국보대대 리샹쥔(李向君), 자밍성(賈明生), 퉁안무(佟安目) 등은 문을 부수고 머우옌핑의 집에 침입해 납치하고 가택수색을 해 개인 재산을 강탈했다.

머우옌핑은 잉커우시 구치소로 끌려간 후 고문을 받아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여러 차례 응급처치를 받았다. 20여 일 후 그녀에게 빈사 증상이 나타나자 구치소 측은 책임을 질까 봐 서둘러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2019년 9월 10일 잉커우시 잔쳰(站前)구 법원은 그녀에게 소환장을 보내며 9월 23일에 재판을 한다고 했다. 12월 11일 바위취안 국보대대 경찰은 ‘심문’을 구실로 그녀를 속여 오게 한 후 즉시 또다시 그녀를 잉커우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했다. 다음 날 그녀는 잔쳰구 법원의 판결문을 받았고 불법적으로 1년형을 선고받았다.

2020년 11월 4일 머우옌핑은 형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반신이 말을 듣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 걸음걸이가 절뚝거렸고 행동이 눈에 띄게 느려졌으며 신체 손상이 오랫동안 회복되지 않았다.

2. 70대 노인이 다시 납치돼 모함받아 현재 휠체어에 의지해야 해

2026년 3월 7일 오후 머우옌핑은 또다시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했다. 집안은 강도를 당한 것처럼 엉망으로 뒤집혔다. 3월 하순 가족은 바위취안 공안국에 가서 물어본 후 이른바 ‘사건’이 이미 검찰원으로 송치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머우옌핑은 현재 잉커우시 구치소에 감금돼 있으며 지금까지 거의 5개월이 됐다. 변호사가 접견한 후 그녀가 현재 휠체어에 의지해 이동해야 하며 건강 상태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70대의 선량한 할머니가 누구도 해치지 않았고 타인의 재물을 가로채지도 않았으며 어떠한 부패나 위법 행위도 없었는데 단지 마음을 닦고 선을 지향한다는 이유만으로 체포되고 감금돼 박해를 받았다. 이는 그녀 개인의 비극일 뿐만 아니라 사회의 수치다.

3. 정보가 심각하게 차단돼 가족이 실제 상황을 알기 어려워

잉커우시 구치소는 파룬따파수련자에 대한 감금 정보를 오랫동안 차단해 가족이 머우옌핑의 실제 상황을 알 길이 거의 없었다. 상황을 알아보려면 가족은 수천 위안을 들여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며 변호사도 접견할 때 파룬따파와 관련된 내용은 여전히 제한을 받는다.

4. 2025년 잉커우시 파룬따파수련자가 중공의 박해를 받은 횟수 통계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5년 랴오닝성 잉커우시 파룬따파수련자가 박해를 받은 상황은 다음과 같다. 최소 43명이 괴롭힘을 당했고 최소 28명이 납치됐는데 그중 12명이 구치소에 감금됐으며 11명이 구류소에 감금됐고 5명은 집으로 풀려났다. 3명은 여전히 불법적으로 형을 선고받아 감옥에 감금돼 있고 1명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머우옌핑 사건은 단지 잉커우 지역에서 일어나는 조직적인 박해의 한 단면일 뿐이다.

 

원문발표: 2026년 8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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