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톈진시 통신원) 2025년 7월, 톈진시 파룬궁수련자 허윈(賀雲)은 3년 반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톈진시 여자감옥에서 걸어 나왔다. 이번 총 3년 반 동안의 불법 구금과 고문을 겪고, 또한 과거 10년간 감옥에 갇혀 박해를 받은 일로 인해 허윈의 신체는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현재 그녀의 건강 상태는 좋지 않다.
신을 동경하며 좋은 사람이 되다
허윈은 올해 59세로 톈진시 베이천(北辰)구에 살고 있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신화 전설에 깊은 흥미가 있었고 신선의 아름다운 경지를 동경했다. 현실에서 허윈이 본 것은 속세의 번잡함과 다툼뿐이었고, 여러 모순으로 인해 그녀는 몹시 괴로워했다.
1995년, 허윈은 다행히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알게 됐고, ‘전법륜(轉法輪)’ 책 속에 담긴 좋은 사람이 되는 이치는 허윈을 깊이 탄복하게 했다. 알고 보니 부처와 도(道), 신은 모두 실제로 존재했다. 허윈은 대법 사부님이 가르치신 ‘진선인(眞·善·忍)’ 이념에 따라 행동하며 좋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리하여 허윈은 사람들을 선하게 대하고 매사에 다른 사람을 배려했으며, 그녀의 가정은 화목해졌다.
허윈은 예전에 몸이 좋지 않아 심각한 위장병 등을 앓았으며 각종 한·양방, 침술, 부항 등 온갖 방법을 다 써보았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온갖 질병이 씻은 듯이 사라졌다. 허윈은 병 없이 몸이 가벼운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했다. 그녀는 파룬따파가 정법(正法)임을 더욱 굳게 믿게 됐다.
허윈의 남편 자오화취안(趙華全)도 1997년부터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장애가 있고 가정을 꾸리지 않은 아주버니(남편의 형)도 그들과 함께 살았다. 네 식구는 서로를 돌보았고,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고덕대법(高德大法)의 은혜 속에서 온 가족이 서로를 배려하며 화기애애한 나날을 보냈다.
그러나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이후, 자오화취안과 허윈 부부는 거듭된 박해로 가정이 파탄 나고 가족을 잃었다.
톈진시 여자감옥에서 겪은 박해
2021년 1월 26일, 허윈은 톈진역 근처 만두 가게에서 일하던 중 자신의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베이천구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장 류펑(劉峰)과 자룽리(佳榮里)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허윈은 베이천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처음에 자룽리 파출소 경찰은 허윈의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파출소에 와서 서명하라고 하며 허윈을 3일간 구류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2주 후, 파출소의 류(劉) 씨 성을 가진 경찰이 또 전화를 걸어 가족에게 와서 서명하라고 했다.
사실상 베이천구 공안 경찰이 이른바 ‘증거’ 자료를 조작해 계속해서 암암리에 베이천구 검찰원 및 법원과 결탁해 허윈을 모함했다. 이후 그녀의 가족은 줄곧 허윈의 구금 상황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1년 5개월 후인 2022년 7월 1일, 허윈은 베이천구 법원에서 3년 6개월 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고 톈진시 여자감옥에 수감됐다.
톈진시 여자감옥 5감구 16조에서 허윈이 양심을 속이고 거짓말을 하려 하지 않자, 감옥 직원들은 그녀에게 대법 사부님과 대법을 욕하라고 강요했고, 그녀가 따르지 않자 감옥 직원들로부터 비인간적인 고문을 받았다. 당시 5감구 감구장은 두징보(杜靖博)였고, 16조 주관 대장은 자오신(趙昕)이었다. 그들은 수감자(속칭 ‘감방장’) 리밍(李明)을 이용해 허윈을 괴롭혔으며, 그 박해 방식은 다음과 같다.
1. 생활 학대
매 끼니 허윈에게 찐빵 하나만 주고 짠지조차 주지 않았다. 찐빵은 겉이 말라붙어 있을 때도 있어 허윈의 치아로 씹을 수 없었기에 껍질을 벗기고 속만 먹을 수밖에 없었다. 매일 허윈은 배가 고파 눈앞에 별이 보일 지경이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허윈이 씻지 못하게 해 몸에서 나는 땀 냄새가 모두를 진동하게 했고, 이를 통해 감방 내에 갈등을 만들어 온 조의 죄수들이 그녀를 욕하게 했다.
감방에서 허윈이 화장실에 가려 하면, 경찰은 그녀에게 반드시 대법 사부님과 대법을 욕하게 강요했다. 허윈은 자신에게 진선인을 가르쳐 주신 대법 사부님을 욕하고 싶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참아야 했다. 나중에 그녀는 핏빛 소변을 보았다.
2. 체벌
매 끼 찐빵 하나만 먹어 허윈이 배가 고파 앉아 있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그녀는 매일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18시간 동안 서 있는 벌을 받아야 했다. 경찰의 지시를 따르는 수감자들은 또 그녀에게 대법과 대법 사부님을 비방하는 이른바 ‘인식’을 쓰라고 강요해, 그녀에게 정신적으로 큰 압박을 주며 몹시 고통스럽게 했다.
2024년 6월 8일, 죄수 리밍은 냉동고에서 꽁꽁 언 생수병을 꺼내 강제로 허윈의 입에 갖다 댔다. 낮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꼬박 6시간 동안 차가운 생수병 탓에 허윈은 만성 위통이라는 고질병을 얻게 됐다.
3. 정신적 괴롭힘
감옥은 모든 물품에 대법을 모독하고 대법 사부님을 비방하는 말을 적어 놓았다. 심지어 속옷과 팬티, 앉는 작은 의자와 양치 컵도 예외가 아니었다. 허윈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과 고덕대법임을 깊이 알고 있기에, 대법 사부님과 대법이 감옥 죄수들에게 이처럼 함부로 모욕당하는 것을 보고 그녀는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받았으며 죽는 것보다 못한 고통을 느꼈다.
4. 연좌제 박해
허윈에게 신앙을 포기하도록 강요하기 위해, 감옥경찰은 조원 전체에게 ‘학습’(즉 세뇌)을 시키며 장시간 작은 의자에 앉아 있게 하는 벌을 주었고, 이런 방식으로 조의 죄수들을 자극해 화를 내게 만들어 그들도 허윈을 욕하는 데 가담하게 했다.
5. 출소 직전까지 거짓 자료 서명 강요
그간의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고문을 겪은 후, 허윈이 출소하기 직전 감옥은 여전히 그녀에게 ‘구타와 욕설 없음, 체벌 없음, 감방장 없음’이라는 거짓 자료에 서명하도록 강요했다. 이 자료들은 그녀가 겪은 실제 박해와 완전히 상반되는 것이었다.
20여 년의 박해로 가정이 파탄 나고 심신에 상처를 입다
이번은 허윈이 세 번째로 겪은 억울한 옥살이(3년 반) 박해다. 이전에 그녀는 2001년 2월과 2007년 10월 두 차례 납치돼 불법적인 형을 선고받았으며, 형기는 각각 4년과 6년이었다. 허윈의 59세 인생에서, 중공으로부터 13년 반 동안 억울한 옥살이 박해를 당했다.
그녀의 남편 자오화취안도 2001년 2월 불법적으로 7년형을 선고받았으며, 그는 거듭된 억울한 옥살이, 괴롭힘, 노동권 박탈 등 각종 박해를 받다가 2014년 11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중공의 이 비인간적인 박해는 허윈과 그녀의 가정에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상처와 손실을 안겨주어, 네 명의 가족이 모두 그녀 곁을 떠났다. 아이의 심신에도 극심한 상처를 남겼다. 또한 그녀와 가족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기 때문에 그녀의 친척과 친구들도 감히 그들과 가까이 지내지 못했다.
2025년 7월 허윈이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걸어 나온 이후, 3년 반의 불법 구금과 고문, 그리고 20여 년에 걸친 박해의 압박을 겪어, 현재 허윈의 건강 상태는 좋지 않다.
허윈 일가가 겪은 중공 박해의 일부 사실은 ‘10년의 억울한 옥살이와 가족 3명의 사망, 톈진 허윈이 박해 원흉을 고소하다’, ‘7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겪은 톈진 자오화취안,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다’를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6년 6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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