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허베이성 통신원) 허베이성 친황다오(秦皇島)시 스먼자이(石門寨)진 파룬궁수련자 가오싱타이(高興泰)는 2018년 4월, 자택에서 리구이빈(李桂彬, 여, 당시 76세), 상슈쥔(尙秀君)과 함께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주요 저작 ‘전법륜(轉法輪)’을 읽던 중 경찰이 침입해 납치되고 모함을 당했다. 2019년 3월 21일, 그는 소위 ‘재판’을 받았고 이후 불법적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신체적 원인으로 ‘거주지 감시’를 받다가 2021년 11월 강제로 수감됐다. 탕산(唐山) 지둥(冀東) 감옥에서 박해를 받아 피골이 상접하고 말을 못 하게 된 상태에서 집으로 돌아온 지 불과 20여 일 만인 2025년 9월 6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다.
당시 납치된 파룬궁수련자 상슈쥔은 불법 감금, 갈취, 거대한 정신적 압박으로 2018년 6월 17일 세상을 떠났다. 리구이빈은 2019년 7월 불법적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2021년 5월 허베이 여자감옥으로 납치됐으며, 2023년 4월 16일 박해로 사망했다.
1. 파룬궁 저작 읽다가 경찰 난입으로 납치돼
2018년 4월 27일 오후 1시 30분경, 가오싱타이(66세)는 자택에서 리구이빈(75세), 상슈쥔(약 50세)과 함께 ‘전법륜’을 읽고 있었다. 스먼자이 파출소 경찰 리아이쥔(李愛軍)이 20여 명을 이끌고 갑자기 들이닥쳐 가오 씨 집 마당과 방안이 순식간에 꽉 찼다. 경찰은 강제로 수색해 대법서적과 진상 자료를 강탈하고 세 사람을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날 밤 8시가 넘어서 세 사람은 공안병원으로 끌려가 신체검사를 받았다. 리구이빈의 혈압은 두 차례 측정에서 각각 180과 175가 넘었고, 가오싱타이의 혈압은 233까지 치솟았다. 상슈쥔의 검사 결과는 정상이었다. 검사 후 세 사람은 파출소로 다시 끌려갔다.
그 후 상슈쥔은 친황다오 제2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가오싱타이와 리구이빈은 제1구치소로 보내졌으나 혈압이 너무 높아 입소가 거부됐다. 경찰은 어쩔 수 없이 두 사람을 파출소로 다시 데려왔고, 강제로 소위 ‘거주지 감시’ 통지서를 발부한 뒤에야 두 사람은 귀가할 수 있었다.
2. 지속적인 모함과 괴롭힘으로 상슈쥔 박해 받아 사망
2018년 4월 28일 새벽, 가오싱타이와 리구이빈이 집에 돌아오자마자 스먼자이 파출소는 두 사람을 입건하고 끊임없이 찾아와 괴롭히고 납치했으며, 사건을 조작해 창리(昌黎)현 검찰원으로 넘겼다. 5월 3일, 리아이쥔이 다시 찾아와 괴롭혔다.
상슈쥔은 납치될 당시 건강했으나 5월 7일 집에 돌아왔을 때는 이미 체중이 10kg 넘게 빠져 있었고 요통, 무기력증에 시달리며 식욕이 전혀 없었다. 불과 열흘 만에 고문을 받아 이렇게 된 것이다. 그녀는 장기간 박해받은 그늘이 채 가시기도 전에, 가족이 그녀의 구금을 막기 위해 1만 위안을 갈취당했음에도 불법 감금을 막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는 평범한 농촌 가정에 큰 타격이 됐다.
정신적, 경제적 이중 압박 속에서 그녀의 건강은 급속도로 악화하여 6월 10일경 뇌경색과 뇌출혈이 발병했다. 불법 감금이 끝난 지 40일 만인 6월 17일, 그녀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018년 8월 20일 오전 9시경, 경찰 류나이광(劉乃廣, 음역) 등이 다시 찾아와 얇은 평상복 차림의 리구이빈을 강제로 들어서 끌고 갔으며 옷 갈아입을 시간조차 주지 않았다. 그녀가 모함 내용을 인정하지 않자 왕치(王奇, 음역)가 위법적으로 조서에 대리 서명했다.
3. 불법 모함과 판결
2018년 8월 23일 오전 9시경과 9월 3일, 스먼자이 파출소 상(商)씨 성의 경찰이 가오싱타이와 리구이빈을 하이강(海港)구 검찰원으로 납치했다. 10월 26일, 스먼자이 파출소 왕치 등이 가오싱타이와 리구이빈을 창리현 검찰원으로 납치했다. 11월 22일, 창리현 검찰원의 리강(李剛, 음역)과 바오(包)씨 성을 가진 직원이 4월 27일 사건을 확인한다는 구실로 가오싱타이와 리구이빈을 다시 스먼자이 파출소로 납치했다. 다섯 차례의 괴롭힘 과정에서 경찰은 당사자의 동의 없이 리구이빈 대신 서명했다.
2019년 3월 21일 오전, 창리현 중공 법원의 소위 ‘심판원’ 천샤오팡(陳小芳), 서기원 천광치(陳廣奇) 등과 스먼자이 파출소 경찰이 리구이빈의 집으로 직접 찾아와 불법 재판을 열었다. 11시 30분경 경찰은 가오싱타이도 리구이빈의 집으로 납치해 왔고, 두 사람은 노인이 병석에 누워있는 상황에서 강제로 ‘재판’을 받았다.
2018년 4월부터 공안, 검찰, 법원이 1년 동안 지속해서 괴롭히는 바람에 리구이빈은 심신이 피폐해졌다. 3월 초 법원에서 재판 통지를 했을 때 그녀는 이미 극심한 스트레스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태였다. 그럼에도 경찰은 “끌고 가서라도 재판하겠다”라고 위협했고, 결국 병석에 누워있는 집에서 강제로 재판을 진행했다.
가오싱타이는 불법적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으나 건강 문제로 ‘거주지 감시’ 처분을 받았고, 리구이빈은 징역 4년과 벌금 1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4. 리구이빈, 가오싱타이 두 노인, 잇따라 감옥에 납치돼 박해로 사망
2020년 11월 18일, 리구이빈은 친황다오 구치소로 납치됐고 아들이 여러 차례 면회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이후 그녀는 스자좡(石家莊) 여자감옥으로 납치됐고, 2023년 4월 16일 박해로 사망했다. 향년 80세였다. 유가족이 시신을 확인했을 때 신체가 극도로 위축돼 있어 보는 이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2021년 11월 3일, 가오싱타이는 스먼자이 파출소 경찰에게 ‘신체검사’라는 명목으로 납치된 후 탕산 지둥 감옥으로 보내져 ‘7년 형기’의 수감 생활을 하게 됐다. 감옥 측은 초기에 가족 면회를 불허하다가 이후 월 1회 허용했으나, 그가 귀가 들리지 않아 대화가 거의 불가능했다.
2025년 6월, 감옥 측은 가족에게 그가 식사를 하지 않아 영양액으로 연명하고 있다고 통보했다. 가족이 귀가를 신청했으나 층층이 결재를 받아야 한다며 2개월을 지체했다.
2025년 8월 중순, 가오싱타이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피골이 상접해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고 말을 할 수 없었으며 대소변을 전혀 가리지 못했다. 불과 20일 후인 9월 6일, 그는 억울함을 품은 채 세상을 떠났다. 발인 당일에도 경찰은 사진을 찍어 갔으며 유가족에게 각 부서에 “사람이 사망했다”라고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원문발표: 2026년 1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1/28/50556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1/28/505568.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