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롄 60대 노인 멍셴팡, 부당하게 1년 6개월 형 선고받아

[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다롄시 사허커우(沙河口)구의 63세 파룬궁수련자 멍셴팡(孟憲芳)은 2025년 3월 2일 경찰에 납치돼 야오자(姚家)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으며, 각종 학대를 당했다. 7월 23일, 그녀는 구치소에서 강제로 불법 화상 재판을 받았고, 1년 6개월 형과 벌금 1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멍셴팡은 항소했으나 12월 25일 다롄시 중급법원은 불법적으로 원심을 유지했다. 그녀의 오빠 멍셴치(孟憲啟)는 친우 변호인으로서 이 기간에 불법 구류와 지역 경찰의 괴롭힘을 당했다.

멍셴팡은 사허커우구 라이저우(萊州)가에 거주하며, 2010년 5월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법공부와 연공을 한 후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사람을 대했고, 신체 상황이 신속하고 뚜렷하게 개선됐다. 수년간 앓던 결장염, 위염, 유선염, 유방 종괴, 유선 증식, 자궁 근종 등 질병이 치료하지 않고도 전부 나았으며, 심신 건강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납치와 박해 과정

2025년 3월 2일 오후 2시경, 마란쯔(馬欄子) 파출소 및 사허커우 분국 경찰이 멍셴팡의 집에 침입해 그녀를 야오자 구치소로 납치했고, 대법서적, 진상 자료 및 ‘복(福)’자를 압수했다. 입소 신체검사 때 그녀는 혈압이 280까지 올랐고 신부전 증상이 나타났지만, 구치소는 여전히 그녀에게 강제로 혈압강하제를 복용하게 했으며 매일 과중한 잡일을 시켰는데, 그 기간에 세 차례 쇼크가 오기도 했다.

3월 중순, 사허커우 분국은 그녀를 두 차례 불법 심문했고, 이어 사허커우구 검찰원은 형식적으로 분국 조서를 확인하고 그녀에 대해 불법 체포를 승인해 신앙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려 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중국공산당(중공) 인원은 가족을 위협했다. “형을 선고할 테니 출석 통지나 기다려라. 감형받고 싶으면 가능하다. 10만 위안(한화 2천만 원)을 내면 1년 감형해주겠다.”

가족의 권리 수호와 탄압 조우

멍셴팡의 오빠 멍셴치는 70세에 가까운 나이로, 여동생이 납치된 지 거의 한 달 후에야 전해 들어 소식을 알게 됐다. 그는 야오자 구치소로 달려가 변호사를 선임해 접견했고, 여동생이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통곡했다. 하지만 그는 비통함을 억누르고 여동생에게 선념(善念)을 유지하도록 격려했으며, 공검법(공안·검찰·법원) 인원들에게 즉시 멍셴팡을 석방할 것을 호소했다.

멍셴치는 법률 지식을 독학해 마란쯔 파출소, 사허커우 공안분국, 사허커우구 검찰원, 간징쯔(甘井子) 검찰원 및 간징쯔 법원을 뛰어다니며, “신앙은 무죄이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무죄”라는 입장을 진술했다. 선을 권하며 여동생의 무조건 석방을 요구했으나, 책임을 떠넘기거나 질책당했고 심지어 악의적인 보복을 당했다.

5월 12일, 멍셴치는 사허커우구 검찰원에 ‘이안석법(以案釋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담당자 양팡(楊芳)은 접수를 거부하고 그에게 분국 경찰을 찾아가 ‘심사’받으라고 요구했다. 멍셴치는 인(尹)씨 성을 가진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과 연락이 닿았는데, 상대방은 신청서를 가져간 후 문서 내용 중 “전 국가 지도자를 비방했다”라고 질책하며 말했다. “국가가 이미 파룬궁 성격을 규정했는데, 당신은 장쩌민이 누구라고 말하는 거냐?” 멍셴치는 “장쩌민은 파룬궁 박해의 원흉이다!”라고 대답했다. 인 경찰은 즉시 “됐어, 이제 당신도 끝장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난사(南沙)가 파출소 경찰이 출동해 멍셴치를 납치했고, ‘사회 공공질서 교란’을 이유로 10일 행정구류 처분을 내렸다. 그동안 인 경찰은 몰래 녹음해 증거를 수집했다. 멍셴치의 가족이 파출소로 달려가 항의하며 24시간 내 석방을 요구했으나, 경찰은 “분국 지도자의 지시라 풀어줄 수 없다”라고 했다. 그날 밤 9시, 멍셴치는 다롄시 제3병원으로 이송돼 신체검사를 받은 뒤 진난(金南)로 구류소로 압송됐고, 5월 22일이 되어서야 풀려났다.

집으로 돌아온 후 멍셴치는 또 지역사회 경찰의 괴롭힘을 당했다. 마이(麥)씨 성의 경찰은 그에게 주민센터에 와서 신고하라고 요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집으로 찾아가겠다”라고 위협했다. 멍셴치는 어쩔 수 없이 찾아갔는데, 경찰은 사진을 찍고 백지에 지장을 찍게 했으며 매달 주민센터에 와서 신고하라고 요구했다.

불법 재판과 판결

7월 23일 오후, 멍셴팡은 구치소에서 불법 화상 재판을 받았다. 공소인은 그녀가 스티커를 붙이고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1년 9개월 형을 구형했다. 멍셴팡은 법정에서 무죄를 변론하며 수련 전후의 심신 변화를 이야기했고, 자신이 한 모든 행위는 사람을 구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으며, 공검법 인원들에게 더는 박해에 가담하지 말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멍셴치는 친족 변호인으로서 간결하고 근거 있는 무죄 변론을 진행했다. 그는 공검법이 ‘사이비교를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함’이라는 법 조항을 잘못 적용해 모함한 것이 터무니없음을 지적하고, 무죄 변호 의견서를 제출하며 재판 조서를 제공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9월 2일, 간징쯔구 법원은 판결문을 송달해 이른바 ‘사이비교를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함’이라는 죄명으로 멍셴팡에게 1년 6개월 형을 선고하고 벌금 1만 위안을 부과했다. 멍셴팡은 불복했고, 멍셴치가 그녀를 대신해 항소했다. 12월 25일, 다롄시 중급법원은 불법적으로 항소를 기각하고 억울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현재 멍셴팡은 여전히 야오자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원문발표: 2026년 1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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