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성 바오지시 75세 수련자 훠구이란, 부당한 9년형 판결 받아

[명혜망](산시성 통신원) 산시성 바오지(寶雞)시 천창(陳倉)구에 사는 75세 파룬궁수련자 훠구이란(霍桂蘭) 노인이 경찰의 가택 침입으로 납치되고 모함을 당했다. 그녀는 2024년 12월 17일과 2025년 3월 24일 두 차례 바오지시 진타이(金台)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으며, 12월 18일 징역 9년에 벌금 3만 6천 위안의 부당한 판결을 받았다. 현재 그녀는 항소한 상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같은 날 납치된 파룬궁수련자 장옌추(張硯秋·67)는 진타이구 법원에서 징역 3년과 벌금 1만 2천 위안을 부당하게 선고받았다. 이 밖에도 리충차오(李從巧) 8년, 친이(秦怡) 5년, 차이슈팡(柴秀芳) 5년, 왕과이옌(王乖燕) 4년 6개월의 징역형을 각각 선고받았으며, 장웨이훙(張煒紅)은 아직 판결이 나지 않아 상세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

훠구이란 노인은 2024년 4월 11일 집에 들이닥친 경찰에게 야만적으로 납치됐다. 젊은 경찰 네 명은 그녀를 4층에서 1층까지 그대로 질질 끌고 내려갔다. 이 과정에서 그녀의 몸은 시멘트 계단에 그대로 부딪혔고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진타이구 법원의 판사 류옌(柳妍) 등은 훠구이란을 불법 심문할 때 경찰의 폭력 행위에 대해 “경찰이 실수로 그녀를 넘어뜨린 것”이라고 주장하며 범행을 은폐했다.

훠구이란은 1950년 6월생으로 올해 75세다. 그녀는 시안시 플라스틱 기계 공장의 은퇴 노동자로 현재 바오지시 천창구에서 월세로 거주하고 있다. 그녀는 1999년 7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오랫동안 그녀를 괴롭혔던 경추병, 골증식, 기관지염, 후두염, 만성 감기, 부인과 질환, 허리 근육 손상, 다리 통증, 위염 등 온갖 고질병이 약을 먹지 않고도 씻은 듯이 나았다. 얼굴을 뒤덮었던 검은 반점도 전부 사라지고 피부가 하얗고 붉게 변하는 등 그녀는 대법의 신기함을 몸소 증언했다.

훠구이란이 수련을 시작함과 동시에 중국공산당(중공)의 광적인 박해가 시작됐다.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견지해온 그녀는 여러 차례 중공 요원들에게 납치와 감금을 당했다. 그녀는 두 차례 불법적인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으며, 2002년 4월 2일에는 산시성 여자노동수용소에 있다가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당일 산시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온갖 고초를 겪었다. 그녀는 연공을 했다는 이유로 감옥경찰이 사주한 죄수에게 가슴과 갈비뼈를 발로 차여 붓고 통증이 심해 호흡이 곤란했다. 또 연공 때문에 철문에 일주일간 매달리고, 일주일간 벌서고, 4개월간 독방에 갇혔다. 한번은 몸수색에서 필사본 경문이 발견되자 경찰은 죄수들을 지휘해 훠구이란의 옷을 벗기고,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밀치고 잡아당기며 온갖 모욕을 주었다. 그녀는 또 경찰에게 경찰봉으로 폭행당해 전신의 상처와 통증이 3개월이 지나서야 가라앉았다.

2024년 4월 11일 밤, 훠구이란은 집에 침입한 천창구 공안분국 경찰들에게 납치됐다. 젊은 경찰 네 명은 다짜고짜 그녀를 억눌러 옷을 갈아입지 못하게 하고 슬리퍼도 갈아신지 못하게 했으며 열쇠도 챙기지 못하게 했다. 그들은 미친 듯이 그녀를 끌어당겨 4층에서부터 계속해서 질질 끌고 내려갔는데, 그녀의 몸이 시멘트 계단에 그대로 부딪히게 하며 아래층까지 끌고 갔다. 그러고 나서 젊은 경찰 네 명은 각각 팔 하나와 다리 하나씩을 붙잡고 노인을 경찰차에 강제로 밀어 넣었다.

이날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바오지시 웨이빈(渭濱)구의 여러 파룬궁수련자 역시 집에서 납치되거나 가택수색을 당했다. 이번에 납치된 수련자는 장옌추, 친이, 창후이란(强惠蘭), 자오훙싱(趙紅星), 훠구이란, 거우위팡(苟玉芳), 리추이팡(李翠芳), 차이슈팡, 샤오빙(肖兵), 왕과이옌, 류린즈(劉拎擲), 뤄추이롄(羅翠蓮) 등 총 12명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은 경찰이 1년 넘게 수련자들을 미행하고 감시하며 치밀하게 준비한 비밀 작전이었다. 공안, 특경, 형사가 총동원됐으며 웨이빈 공안분국과 진링(金陵) 파출소 경찰,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직접 가담했다. 대부분 사복 차림이었으며 길목마다 사복 경찰이 배치됐다.

훠구이란은 바오지 제2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이후 줄곧 어지러움, 허리 통증, 하혈 증상을 보였고 심장 통증과 호흡 곤란 등 위급한 증세가 나타났다. 청력과 시력도 급격히 나빠졌으며 한쪽 발목은 납치 당시 심하게 부딪혀 높게 부어올라 걷기조차 힘든 상태였다. 가족들이 처분보류를 신청했으나 천창 분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는 이를 거절했다.

이후 훠구이란은 천창 공안분국에 의해 진타이구 검찰원으로 넘겨져 모함을 당했고, 2024년 10월 18일 진타이구 검찰원에 의해 진타이구 법원으로 넘겨져 모함을 당했다. 진타이구 법원은 2024년 12월 17일 훠구이란과 장옌추 두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었으나 실제 상황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2025년 3월 13일 진타이구 법원 판사 류옌, 진타이구 검찰원 공소인 우쉬안(武宣) 등 4명은 구치소로 가서 훠구이란을 불법 심문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시안(西安)시 롄후(蓮湖) 분국이 2001년 10월 훠구이란을 산시성 여자감옥에 수감하고 2006년 9월 25일 석방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2. 훠구이란의 노동자 신분과 급여를 확인했다.

3. 2020년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10일간 불법 구류 처분을 받았으나 전염병으로 인해 수용되지 않아 집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4. 2024년 4월 11일 경찰이 그녀에게 가한 폭행을 ‘경찰 한 명이 실수로 그녀를 넘어뜨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5. 불법 가택수색 당시 커뮤니티 직원 세 명이 동행했다고 주장했다.

6. 파룬궁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는지 물었다.

훠구이란은 법정 안팎에서 법원 사건 담당자들에게 여러 차례 공통자 [2000] 39호령(14개 사교 명단을 명확히 나열했으나 파룬궁은 포함되지 않은 문건)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으나 그들은 끝내 제시하지 않았다. 이번에도 훠구이란은 재판장 류옌에게 왜 공통자 [2000] 39호령을 언급하지 않느냐고 다시 물었다. 류옌은 “판결이 내려지면 알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훠구이란이 그녀와 제대로 대화를 나누려 했으나 류옌은 대화가 불가능하다며 거부했고 더는 말하려 하지 않았다. 심지어 그녀는 서기가 기록하는 것을 막고 조서를 강제로 움켜쥔 채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2025년 3월 24일 오후 진타이구 법원은 훠구이란에 대해 2차 불법 재판을 강행했다.

훠구이란 박해에 가담한 주요 가해자:
바오지시 천창 분국: 리상위(李尙諭), 양전잉(楊振英)
진타이구 검찰관: 싸샤오닝(撒曉寧) 18628609765, 펑쥐안(馮娟)
진타이구 법원 판사: 류옌(柳妍) 13309278259
서기: 우쉬안(武宣), 배심원: 자오젠전(趙建珍), 안춘량(安存亮)
진타이구 법원:
주소: 산시성 바오지시 진타이구 중산시(中山西)로 203호, 우편번호 721001
원장: 장웨이(江偉) 13709270008
부원장: 미샹쥔(米向軍, 형사정 주관) 18909170604
진타이구 검찰원:
주소: 산시성 바오지시 진타이구 둥펑(東風)로 9호, 우편번호 721000
전화: 0917-3102026
검찰장: 리칭(李淸) 13909175863
부검찰장: 장자후이(張加會) 17719623916
부검찰장: 천난(陳楠) 17719623880
부검찰장: 리쯔진(李子瑾) 17719623877
사무실 주임: 왕차오(王超) 13186388886
사무실 부주임: 푸다퉁(蒲大彤) 17719623896, 왕첸(王茜) 17719623869
정치부 부주임: 펑팅(馮婷) 18609173663, 정팅팅(鄭婷婷) 13571161121
제2 검찰부: 부부장 싸샤오닝(撒曉寧) 18628609765, 우쉬안(武宣), 보조원 펑쥐안(馮娟)
천창구 공안분국:
주소: 산시성 바오지시 천창구 천창(陳倉)대로 209호
전화: 0917-6228989, 0917-6222041
국장: 리링윈(李淩雲) 18829370866
부국장: 톈융(田勇, 국보 분담) 13991757188
국보대대 가담자: 리상위(李尚諭) 13992773858, 지도원 양전잉(楊振英) 13636768992, 뤄시(羅希) 15769175891

 

원문발표: 2025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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