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광둥성 통신원) 광둥성 메이저우시 도심 파룬궁수련자 류칭링(劉淸玲, 여, 50대)은 2025년 4월 23일 경찰에 가로막혀 납치돼 구치소에 불법 감금 및 모함을 당했다. 최근 그녀가 불법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벌금 4만 위안을 갈취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2025년 4월 23일 오전, 메이저우시 메이장구 장난(江南)의 파룬궁수련자 류칭링은 모친 리구이잉(黎桂英, 80대)과 함께 길에서 메이장구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에게 가로막혀 몸수색을 당한 후 납치됐다. 다음 날 리구이잉은 가족이 파출소에서 집으로 데려왔으나, 류칭링은 계속 석방되지 않고 메이저우시 청둥(城東)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최근 류칭링이 이미 불법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벌금 4만 위안을 갈취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법원은 가족에게 싼수이(三水)로 보낼 것이라고 통지했다. 구체적인 상황은 조사 중이다.
메이저우시는 광둥성에서 파룬궁수련자 박해가 매우 심각한 지역이다. 메이저우시 메이장구 파룬궁수련자 푸쉐빙(傅雪冰)은 2024년 9월 10일 경찰에 납치돼 메이저우시 청둥 구치소에 감금됐고, 2025년 3월 18일 메이저우시 메이현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아 5년형과 벌금 8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메이저우 싱닝시 파룬궁수련자 리줘중(李卓忠), 랴오위안췬(廖苑群) 부부는 2024년 4월 19일 싱닝시 공안국 국보대대, 허수이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감금 및 모함을 당했다. 2024년 12월 20일 메이저우시 메이현구 법원에서 불법 10년형을 선고받고 벌금 15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그들은 메이저우시 중급법원에 항소했으나 또다시 법을 어긴 채 억울한 판결이 유지됐다. 리줘중은 광둥 쓰후이(四會)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고 있고, 랴오위안췬은 광저우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명혜망 2025년 4월 3일 기사 ‘광둥 메이저우 메이현구 법원, 최소 43명 파룬궁수련자에게 부당한 판결’에 따르면, 2025년 2월까지 광둥성 메이저우시 메이현구 법원은 최소 43명의 파룬궁수련자에게 부당한 형을 선고했다. 2025년 3월부터 지금까지 메이현구 법원은 또 파룬궁수련자 5명에게 불법 형을 선고했다. 동시에 해당 기사는 1명을 누락했다. 그 외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메이현구 법원 외에도 메이저우시 메이장구 법원, 싱닝시 법원, 자오링(蕉嶺)현 법원, 다부(大埔)현 법원, 펑순(豊順)현 법원, 우화(五華)현 법원은 최소 40명의 파룬궁수련자에게 부당한 형을 선고했다. 따라서 2025년 10월까지 광둥성 메이저우시 공검법(공안·검찰·법원) 시스템은 최소 89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납치, 모함하고 부당한 형을 선고했다. 그중 80대 노인 1명, 70대 노인 3명, 60대 노인 14명이며, 파룬궁수련자 1명은 부당한 형을 선고받은 후 감옥에서 박해당해 사망했고, 다른 파룬궁수련자 1명은 법원의 끊임없는 협박과 괴롭힘을 당해 세상을 떠났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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