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저장성 통신원) 최근 저장성 자싱시 핑후시 파룬궁수련자 왕싱메이(王杏妹)가 자싱시 쉬촌 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지 약 1년 후 또다시 부당하게 3년 3개월 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전에 왕싱메이는 부당하게 2년간 강제노동을 당한 적이 있으며, 두 차례 부당하게 징역 판결을 받았는데 형기는 각각 3년 9개월과 1년 6개월이었다.
2024년 10월 말 저장성 자싱시 정보보위부와 핑후시 경찰이 공모해 29일이나 30일 왕싱메이를 납치했으며 다수의 경찰이 불법 가택수색에 참여해 그녀의 대량 사유재산을 빼앗아 갔다. 왕싱메이는 자싱 쉬촌 구치소에 구금됐다. 이후 줄곧 왕싱메이의 소식이 없었고 최근에야 그녀가 또다시 부당하게 3년 3개월 형을 선고받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왕싱메이는 1959년 9월 1일생으로 올해 66세이며 저장성 자싱시 핑후시에 살고 있다. 1997년 초 그녀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는데 『전법륜(轉法輪)』 책 속의 깊이 있으면서도 알기 쉬운 법리로 그녀는 사람의 도리를 깨닫게 됐고 좋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돼야 하며 일을 할 때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왕싱메이의 몸도 병이 없어지고 가벼워졌으며 온 가족이 파룬궁에 감사했다.
수차례 중공 박해 당해, 총 10년 6개월 옥살이
1999년 7월 20일부터 장쩌민(江澤民)을 우두머리로 한 범죄 집단이 파룬궁을 비방하고 모함하기 시작했으며 파룬궁수련자들을 불법 체포했다. 왕싱메이는 대법 수련자이자 수혜자로서 베이징에 청원하러 갈 준비를 했다. 2000년 7월 25일 그녀는 혼자 베이징으로 출발했는데 이미 감시를 받고 있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고, 도중에 현지에서 추격해 온 경찰에게 납치돼 돌아왔으며 부당하게 15일 구류됐다. 이후 왕싱메이가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수차례 중국공산당(중공) 공안·검찰·법원의 납치, 가택수색, 괴롭힘과 강제노동 및 판결을 당했다.
1) 부당하게 2년 강제노동 당해
2006년 4월 18일 왕싱메이는 또다시 납치돼 부당하게 1개월 구류됐다. 2006년 6월 16일 저녁 왕싱메이가 집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데 시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인원이 전화를 걸어 그녀를 속여 아래층으로 내려오게 했다. 왕싱메이가 슬리퍼와 잠옷을 입고 막 아래층으로 내려오자 610 인원은 즉시 그녀를 그들의 차에 납치해 곧바로 파출소로 보냈고 심문실에 가둬 그녀가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다음 날 밤 왕싱메이는 구치소로 보내져 구금됐다. 며칠 후 왕싱메이는 부당하게 2년 강제노동에 처해져 모간산 노동수용소에 갇혔다.
모간산 노동수용소에서 왕싱메이는 두 명의 강제노동 죄수가 24시간 좌우로 떨어지지 않고 감시했으며 매일 파룬궁을 모함하는 방송, 텔레비전 영상물을 강제로 보고 듣게 했다. 왕싱메이의 마음은 고통스럽고 억눌렸는데 어느 날 아침 청소할 때 한 번 어지러워 높은 침대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허리 부위에 중상을 입었고 사람이 일어서지 못했지만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았다. 그들은 책임지기를 두려워해 그녀를 현지 중심병원으로 보내 치료하게 했다. 치료가 끝나자마자 노동수용소로 수거해 계속 박해했다.
왕싱메이가 부당한 강제노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후 몇 년 동안 자주 공안,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인원의 괴롭힘을 당해 생활이 편안하지 못했다.
2) 부당하게 3년 9개월 형 선고받아
2012년 3월 24일 밤 왕싱메이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좋다는 진상을 알도록 하기 위해 자싱시 교외에서 진상자료를 나눠주다가 자싱 난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자싱시 구치소에 구금됐다. 한 달여 후 자싱 610 및 공안·검찰·법원이 공모해 모함했고 2012년 5월 2일 그녀를 부당하게 체포했다.
왕싱메이는 불법 구금돼 박해당한 지 9개월여 후인 2013년 1월 11일 악당 법원에 의해 부당하게 3년 9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2013년 1월 31일 왕싱메이는 저장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당했다.
저장성 여자 감옥에 막 도착했을 때 왕싱메이는 종일 두 명의 감시 죄수가 감시했으며 대법을 모함하는 음성, 영상을 강제로 보고 듣게 했고 매일 4시간만 잤으며 세수와 양치질만 허락했고 일체 인권을 박탈당했으며 ‘전향(수련 포기)’을 강요하고 강제노동을 시켰다.
2015년 1월 25일 왕싱메이는 집으로 돌아왔다. 여러 해 동안 중공이 그녀를 박해해 그녀와 가족에게 극히 큰 상처를 입혔고 본래 행복하고 원만했던 가정이 파괴됐다.
3) 두 번째로 부당하게 1년 6개월 형 선고받아
2018년 5월 16일 왕싱메이가 밖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또다시 경찰에게 납치됐고 원래 부당하게 15일 행정구류됐다가 이어서 2018년 5월 말 불법 형사구류로 전환됐다. 2018년 9월 17일 핑후시 법원이 왕싱메이를 불법 재판했다.
2018년 11월 16일 핑후시 법원이 왕싱메이에게 부당하게 1년 6개월 형을 선고하고 벌금 2000위안을 강탈했다.
2019년 11월 왕싱메이는 억울한 옥살이 기간이 만료돼 집으로 돌아왔다.
겨우 5년 후인 2024년 10월 말 왕싱메이는 또다시 핑후시 경찰에게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자싱 쉬촌 구치소에 1년간 구금된 후 현재 왕싱메이가 세 번째로 부당하게 3년 3개월 형을 선고받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왕싱메이는 진선인(眞·善·忍) 우주대법에 대한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합계 10년 6개월 옥살이를 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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