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내몽골 통신원) 최근 소식에 따르면, 내몽골 츠펑(赤峰)시 바린쭤치(巴林左旗) 법원은 또다시 63세의 파룬궁수련자 리위펀(李玉芬)에게 6년의 징역형을 불법 선고하고 벌금 3만 위안을 강탈했다. 리위펀은 이미 항소했다.
리위펀은 과거 두 차례 총 4년간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고 두 차례 총 10년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 여자 노동수용소, 후허하오터시 제1 여자감옥에서 갖은 박해를 당했다. 2015년 11월, 바린쭤치 사회보장국은 리위펀이 억울한 옥살이를 하는 기간부터 지금까지의 연금을 불법적으로 공제해 그녀의 생활 수단을 끊었다.
리위펀은 1997년 7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몸이 매우 좋지 않아 자궁종양이 생겼다. 출근을 계속하기 어려워 매일 퇴근하면 잠시 누워 쉬어야만 밥을 지을 수 있었기에 그녀는 수술할 계획이었다. 바로 그때 그녀는 다행히 대법(大法)을 얻었다.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면서 몸과 마음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몇 달 후 오리알만 한 자궁종양이 저절로 빠져나왔고 그녀의 삶은 활기로 가득 찼다. 리위펀은 이렇게 좋은 법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여러 차례 중국공산당(중공) 장쩌민(江澤民) 집단의 박해를 받았다.
2025년 4월 25일 오전 10시경, 리위펀은 언니 리위메이(李玉梅)와 함께 바린쭤치 린둥진(林東鎭) 보행자 거리의 신발 가게에서 신발을 사다가 바린쭤치 공안국 리하이리(李海利), 하오중민(郝忠民) 등에게 납치돼 바린쭤치 공안국으로 끌려가 불법 몸수색과 가방 수색을 당하고 집 열쇠와 전동스쿠터 열쇠를 빼앗겼다. 경찰은 리위펀과 리위메이를 차례로 불법 심문했고, 리위펀에게 여러 명의 공안 경찰을 데리고 그녀의 집으로 가서 불법 가택수색을 하도록 강요했다. 그들은 사부님 법상, 대법 서적 한 질, 컴퓨터 등 개인 물품을 약탈했다. 리위펀이 사람들에게 진상 녹음기를 나눠줄 때 미행하던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이 소위 ‘법 집행 기록기’로 몰래 촬영했다고 한다.
리위메이와 리위펀은 바린쭤치 병원으로 끌려가 강제로 신체검사를 받았다. 강제 채혈 검사, 심전도 검사 등을 받았다. 리위메이는 구류소에 끌려가 10일간 불법 구류됐다. 그동안 몸에 심각한 병업(病業) 상태가 나타났다. 7일째 되던 날 구류소는 구급차를 불렀고, 리위메이의 가족과 함께 그녀를 바린쭤치 병원 응급실로 보내 산소를 공급하고 링거를 놓는 등 응급치료를 했다. 나중에 구류소 소장은 리위메이의 가족에게 “리위메이의 구류 기간 10일을 7일로 변경해 구류를 해제한다”고 말하고는 황급히 떠났다. 그날 밤 리위메이의 가족은 그녀를 집으로 데려왔다.
리위펀은 바린쭤치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모함당했다. 바린쭤치 검찰원은 2025년 7월 25일 리위펀에 대한 불법 기소장을 바린쭤치 법원에 제출했다.
2025년 9월 10일 9시 30분경, 바린쭤치 법원은 리위펀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변호사는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 변론을 했다. 리위펀 역시 자신을 위해 무죄 변론을 하며 법원에 무조건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바린쭤치 법원은 사실을 근거로 하지 않고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어기고 도덕과 양심을 팔아넘겨 또다시 리위펀에게 불법으로 6년형을 선고하고 불법으로 벌금 3만 위안을 부과했다.
과거 두 차례 총 4년간 불법 강제노동, 두 차례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리위펀은 14년간 불법 감금돼 박해받았다. 일찍이 2001년 7월, 리위펀의 집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그녀는 쭤치(左旗) 구치소로 끌려가 박해받았다. 두 달 후, 그녀는 2년간 불법 강제노동형을 선고받고 내몽골 싱안맹(興安盟) 투무지(圖牧吉) 여자 노동수용소로 끌려가 박해받았다. 리위펀은 투무지 여자 노동수용소 2중대에 불법 감금돼 강제 ‘전향’ 박해를 당했다. 경찰 디모(迪某某)는 그녀를 격리하고 경찰 사무실 바닥에 잠자리를 마련하게 한 후 24시간 감시하며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못하게 했다. 부대대장 저우(周)모 씨와 2중대장 뤄진팡(羅進芳)은 그녀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머리와 얼굴에 미친 듯이 주먹을 휘둘렀다. 그들은 때리다 지치면 앉아서 쉬고 다 쉬면 다시 때려 그녀의 얼굴은 시퍼렇게 멍들고 심하게 부어올라 한참이 지나서야 가라앉았다. 리위펀은 거의 한 달 동안 격리돼 박해받았다. 그녀는 또한 강제 노역에 시달려 매일 십여 시간씩 농사일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어떤 힘든 일은 남자가 하기에도 벅찬데도 그녀들에게 강요했다.
2006년 4월 6일, 리위펀은 또다시 납치돼 2년간 불법 강제노동형을 선고받고 후허하오터시 여자 노동수용소로 끌려가 박해받았다. 2009년 10월 26일, 리위펀은 4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고 후허하오터시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돼 박해받았다. 2014년 7월 13일, 리위펀은 다시 납치, 감금, 모함을 당해 6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후허하오터시 제1 여자감옥에서 갖은 박해를 당했다.
이 14년간의 불법 감금 박해는 그녀의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혔다. 그녀의 가족, 특히 부모는 그녀의 불행에 끊임없이 슬퍼하고 고통스러워했으며, 그녀의 심신 건강을 걱정했다. 리위펀이 처음 불법 강제노동을 당하는 동안 그녀의 어머니는 이미 원통하게 세상을 떠났고, 임종 때 사랑하는 막내딸을 보지 못했다. 이듬해 그녀의 아버지도 원통하게 세상을 떠났다. 리위펀은 두 번째 불법 강제노동 기간에 가정을 잃었고, 나온 후에는 거처할 곳이 없어 반년 동안 여관에 머물러야 했다.
리위펀은 과거 츠펑시 바린쭤치 페인트 공장 직원이었다. 2013년 3월, 리위펀은 돈을 빌려 연금보험금 6만 7천여 위안을 추가로 납부했다. 2013년 5월 5일 퇴직 후, 그녀는 법에 따라 연금 혜택을 누렸다. 그러나 그녀가 마지막으로 6년간의 억울한 옥살이 박해를 받고 나온 후, 바린쭤치 사회보장국은 그녀의 퇴직금을 불법적으로 공제했다. 즉 그녀에게 불법 판결을 받은 기간에 수령한 급여를 반환할 것을 요구했고, 또한 리위펀에게 2009년 10월 26일 4년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은 기간에 납부한 연금보험금을 반환하라고 요구했다. 즉 이 4년간의 억울한 판결 기간은 근속 기간으로 계산하지 않고, 그녀의 급여를 재산정한 후에야 계속해서 급여를 지급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2015년 11월, 바린쭤치 사회보장국은 리위펀이 억울한 옥살이를 하는 기간부터 지금까지의 연금을 불법적으로 공제해 그녀의 생활 수단을 끊었다. 연금은 본질적으로 퇴직자의 합법적인 재산이며, 수감자(억울하게 판결받은 파룬궁수련자 포함)의 연금을 공제하는 행위는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는 행위다.
리위메이, 리위펀 자매가 겪은 박해에 대해서는 명혜망 기사 ‘내몽골 리위펀, 14년간 불법 감금 후 연금 공제당해’, ‘두 차례 불법 강제노동 당한 리위펀, 현재 집 없이 떠돌아’, ‘내몽골 츠펑시 파룬궁수련자 리위메이가 겪은 박해’ 등을 참고 바란다.
박해 주요 책임자
주하이펑(朱海峰): 바린쭤치 공안국 국보대대 대대장 한둥둥(韓東棟): 바린쭤치 공안국 국보대대 부대대장(여러 차례 박해에 가담) 리칭화(李淸華): 바린쭤치 정법위원회 부서기(610) 츠젠쉐(池建學): 바린쭤치 정법위원회 610 성원 뤄하이양(羅海洋): 바린쭤치 공안국 국장 가오융강(高永剛): 바린쭤치 구치소 소장 류젠루(劉建茹): 바린쭤치 구치소 부소장
리위펀 박해에 직접 가담한 자들
납치 가담자: 바린쭤치 공안국 리하이리, 하오중민과 (소위 증인 장루이칭(張瑞靑)) 불법 가택수색 가담자: 공안국 리하이리와 둥젠화(董建華) 등 모함 가담자: 바린쭤치 공안국 사건 책임자 하오중민과 장화(姜華), 서기원은 자샤오후이(賈曉慧), 인자원(尹佳雯) 류메이샹(劉美香): 검찰원 사건 담당자 전화 04767862646 (평일 통화 가능) 왕차오(王超): 바린쭤치 법원 주심 판사 전화 04767860461 (평일 통화 가능) 리쉐쑹(李雪松): 검찰관 보좌
바린쭤치 공안국, 검찰원, 법원 등 일부 인원 정보 (우편번호 025450)
바린쭤치 공안국: 뤄하이양(羅海洋): 공안국 국장 13722068856 두민쥔(杜敏軍): 공안국 부국장 13804766519 양샤오쉬(楊曉旭): 공안국 부국장 13947666728 주하이펑(朱海峰): 공안국 국보대대 대대장 15049638868 한둥둥(韓東棟): 공안국 국보대대 부대대장 19804760505 경찰: 리하이리(李海利) 13804766821 경찰: 하오중민(郝忠民) 13847968699 제징웨이(解景偉): 공안국 형사수사대대 대대장 13804766417 황젠(黃健): 교통경찰대대 대대장 13848360002
바린쭤치 검찰원: 류잔둥(劉占東): 검찰원 검사장 18847659969 류메이샹(劉美香): 검찰원 공소 검찰관 (당조 부서기, 부검사장) 리쉐쑹(李雪松): 검찰관 보좌 15849612352
바린쭤치 법원: 양이린(楊奕林): 법원 원장 왕차오(王超): 법원 주심 판사
바린쭤치 정법위원회: 쑨옌제(孫彥傑): 정법위원회 서기 13310396776 자오르거투(昭日格圖): 정법위원회 판공실 주임 13947632530 리칭화(李淸華): 정법위원회 부서기(610) 13948666076 츠젠쉐(池建學): 정법위원회 610 성원 13947667643 13848067662
바린쭤치 구치소: 가오융강(高永剛): 구치소 소장 13948469784 류젠루(劉建茹): 구치소 부소장 13734761718 웨이밍(魏明): 15848898899 궈바이다(郭百達): 15147646696 왕이보(王一博): 19004769666 허우원취안(侯文全): 15335659955 펑샤오칭(彭曉晴): 13404870930
바린쭤치 치위원회, 인민대표대회, 기율검사위원회: 천후난(陳虎男): 치위원회 서기 (6월 9일 임명) 친화이둥(秦懷東): 치위원회 부서기, 치장 13847668800 선즈창(申志強): 인민대표대회 주임 13947666779 쑨허(孫鶴): 치위원회 기율검사위원회 서기 13734855757
원문발표: 2025년 10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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