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2025년 10월 8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랴오닝 선양시 파룬궁수련자 뉴구이팡, 불법 형 선고 직면

2025년 8월 27일 납치된 선양(瀋陽)시 선베이신(沈北新)구 후스타이(虎石台) 파룬궁수련자 뉴구이팡(牛桂芳)은 현재까지 선양시 제1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있다. 뉴구이팡의 가족은 2025년 9월 30일 선베이신구 신청쯔(新城子) 분국으로부터 뉴구이팡이 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허베이 탕산 풍룬구 파룬궁수련자 하오수핑, 불법 재판 직면

2025년 9월 말, 허베이성 탕산(唐山)시 풍룬구(豐潤區) 파룬궁수련자 하오수핑(郝淑蘋)의 가족은 탕산시 쭌화(遵化)시 법원으로부터 통보를 받았다. 쭌화시 법원은 2025년 10월 16일 오전 9시에 쭌화시 법원 10호 법정에서 하오수핑에 대한 불법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안 중급법원, 파룬궁수련자 한진화 재판 진행

10월 10일, 시안(西安) 중급법원은 함정에 빠져 구금된 시안 파룬궁수련자 한진화(韓金花)에 대한 재판을 진행했다.

2025년 10월 10일 금요일, 시안 중급법원은 함정에 빠져 구금된 장자커우(張家口) 화이안(懷安)현 파룬궁수련자 한진화에 대한 재판을 진행했다. 수련자들은 미리 발정념으로 도울 것을 권장한다.

인터넷에서 확인된 일부 정보는 다음과 같다.

산시성 시안시 중급법원 주소: 시안시 북2환둥단(北二環東段) 139호, 우편번호 710016
원장: 리훙타오(李洪濤)
합의정 구성원: 장옌핑(張燕萍), 위안빙(袁兵), 위(於)씨(서기)
시안시 검찰원 주소: 시안시 웨이양(未央)구 베이얼환베이(北二環北)로 동단 569호, 우편번호 710015
검찰장: 장민성(張民生)
시안시 검찰원 공소처 전화: 029-86130681


쓰촨 쯔궁시 룽현 파룬궁수련자 양류진, 가택수색 후 납치돼

2025년 10월 1일 밤 9시경, 쓰촨성 쯔궁(自貢)시 룽(榮)현 창산(長山)진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자 가족이 강제 수색과 납치를 당했다. 가족은 양류진(揚六斤), 천수룽(陳淑容), 양원펑(揚文峰) 세 명이었다.

룽현 국보(國保, 국내안전보위대)와 창산진 정부 파출소 및 지역사회 인원들이 나눠서 같은 시간에 문을 강제로 열고 침입해 세 사람을 룽현 공안국에 구금했다. 천수룽과 양원펑 모자는 다음 날 밤 귀가했으며, 양류진은 현재 룽현 쑹린포(松林坡) 구치소에 구금돼 있다. 컴퓨터와 현금 등 물품은 모두 압수됐다. 그들은 수련하지 않는 양류진의 두 여동생 집도 불법으로 수색했다.


후베이 우한 바이사저우, 파룬궁수련자 왕취안 납치돼

왕취안(王泉)은 우한(武漢)에서 장기간 일하던 외지 파룬궁수련자다. 10월 3일, 경찰이 그가 거주하는 곳을 가택수색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왕취안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비방하는 지역사회 홍보판을 철거했다는 이유로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정보를 아는 사람은 보충해 주길 바란다.


간쑤 란저우 파룬궁수련자 선리둥, 실종돼

간쑤(甘肅)성 란저우(蘭州)시 청관구(城關區) 파룬궁수련자 션리둥(沈立冬)이 9월 19일 밤 갑자기 실종됐다. 구체적인 상황은 알 수 없으며, 이미 열흘이 넘었다. 사건에 대해 아는 사람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난강구 다청 파출소 경찰 폭로

2025년 9월 9일 오전 10시, 다청(大成) 파출소 관할 경찰 류후이(劉輝) 등 4명은 건물 관리 인원을 부추겨, 장비 점검을 명목으로 파룬궁수련자 차오구이칭(曹桂清)에게 문을 열게 했다. 그 후, 강제로 방 안에 들어가 촬영하고 수색했으며, 대법서 한 권, 사부님 법상 한 폭, 일부 컬러 그림을 강탈했다.

당시 차오구이칭의 87세 큰누이도 함께 있었다. 류후이는 노인에게 이름을 말하라고 위협하며 친자매인지 확인하려 했다. 불법 행위를 마친 뒤, 류후이는 차오구이칭에게 파출소에 가서 서명하라고 명령했지만, 차오구이칭은 거부했다.


네이멍구 경찰에 타성으로 납치된 톄링시 파룬궁수련자 궈취안 부부, 15일 구금 후 귀가

2025년 10월 7일, 네이멍구 통랴오(通遼)시 커얼친 쭤이허우치(科爾沁左翼後旗)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던 궈취안(郭全)과 덩펑제(鄧鳳婕) 부부가 집으로 돌아왔다.

랴오닝성 톄링(鐵嶺)시 궈취안과 덩펑제 부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등 스티커를 붙이다가 사정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고됐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해 차량 번호를 찾아내 9월 21일 집에서 두 사람을 납치했다.

주요 사건 처리 기관은 내몽골 통랴오시 커얼친 쭤이허우치 공안국이며, 지린과 랴오닝 현지 경찰도 납치에 참여했다. 커얼친 쭤이허우치 공안국에서 경찰은 궈취안 부부를 장시간 심문한 뒤, 불법 구금 15일과 각각 1,000위안의 벌금을 부과했다. 2025년 10월 7일, 궈취안 부부는 집으로 돌아왔다.


푸저우 파룬궁수련자 쭤슈윈의 박해 추가 정보

2024년 5월 21일, 푸젠성 푸저우(福州)시 진안구(晉安區) 국보 대대장 류웨이핑(劉衛平)과 국보 인원 약 7~8명(지역사회 인원 포함)이 쭤슈윈(左秀雲)의 거주지를 찾았다. 당시 쭤슈윈은 오빠 집에 머물고 있었다. 가택수색 과정에서 쭤푸성(左福生)의 컴퓨터와 프린터도 압수됐다. 쭤푸성은 “쭤슈윈 방의 컴퓨터와 프린터는 내 개인 물품입니다”라고 여러 번 주장했지만, 그들은 듣지 않고 컴퓨터와 프린터를 강탈했다.

쭤슈윈을 데리고 나간 후, 그녀의 집 아래에서 한 국보 인원이 다수 앞에서 쭤슈윈을 폭행해 중상을 입혔다. 쭤슈윈은 60대 이상으로, 키 1.58m, 체중 70근(약 35kg) 미만인 노약자였다. 당시 국보 동행 인원, 지역사회 직원, 파출소 관할 경찰 황융(黃湧)도 현장에 있었으며, 구치소에서 확인한 결과 쭤슈윈은 혈뇨와 복부 멍 등 증상을 보였다.

사건 발생 후 1년이 넘었으며, 두 차례 재판이 진행됐지만 모두 결론이 나지 않았다. 쭤슈윈의 오빠는 두 눈이 실명해 그녀의 돌봄이 필요하다. 쭤슈윈 변호사는 관련 법규에 따라 서면으로 법원에 제출해 쭤슈윈이 오빠를 돌보기 위해 귀가하도록 요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현재까지 계속 구금 중이다. 최근 다시 3개월 구금 연장 통보를 받았다.

류웨이핑 연락처: 13600807223


무단장 하이린시 경찰, 파룬궁수련자 가족 납치 추가 정보

헤이룽장성 무단장(牡丹江) 둥닝(東寧)시에서 납치된 파룬궁 가족 양징(楊靜)과 양난시(楊南溪)가 친인을 구하는 과정에서 하이린(海林)시 경찰에 납치됐다. 경과는 다음과 같다.

2025년 9월 23일, 양징과 양난시는 하이린시 검찰원에 있는 사건 담당 검사 판자야오(范佳瑤)를 만나 사건 경과를 문의하고, 선량 권유 편지 한 통을 전달하려 했으나, 판자야오는 받기를 거부했다. 두 사람은 이어 하이린 검찰원 사건 관리 센터를 방문해, 담당 직원 돤타오(段濤)에게 편지를 전달하며 판자야오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돤타오는 편지를 한 번 살펴보고 거부했으나, 나중에 스스로 가져갔다.

양징과 양난시는 검찰원 신청·고발과를 다시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돤타오가 신고해 경찰을 불렀고, 여섯 명의 경찰이 두 사람을 파출소로 납치했다. 경찰은 두 사람에게 편지를 어디서 받았는지 물었으며, 양난시는 편지 내용을 읽었다. 경찰은 내용을 들은 후, 더 이상 추궁하지 않고 두 사람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랴오닝 번시 환런현 파룬궁수련자 퉁샤오옌 납치돼

번시(本溪) 환런(桓仁)현 파룬궁수련자 퉁샤오옌(佟曉燕)이 납치됐다. 이미 며칠이 지난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상황은 알 수 없다. 사건에 대해 아는 사람은 보충해 주길 바란다.


랴오닝 푸순 리스 경제개발구 파룬궁수련자 납치돼

푸순(撫順)시 리스(李石) 경제개발구 공안 파출소는 9월 11일, 지역 파룬궁수련자 11명을 소란·방해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대환(大環) 인근에 다량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10월 1일 이전, 지역 파룬궁수련자 양쯔(楊子)와 장셴성(張顯勝)이 납치됐으며, 왕화(望花) 거주 류춘란(劉春蘭)도 납치됐다. 이들은 모두 불법적으로 선양 구치소에 구금돼 있다고 한다.


쓰촨성 더양시 징양구 둥후가도 카이장 주민센터, 파룬궁수련자 허옌 가족 괴롭혀

2025년 9월 24일 오전 9시경, 쓰촨(四川)성 더양(德陽)시 징양(旌陽)구 둥후(東湖)가도 카이장(凱江) 커뮤니티의 여성 구역 감시 직원 2명이 파룬궁수련자 허옌(何彦, 은퇴 교사, 여, 57세)의 집을 찾아 문을 두드렸다. 집에 아무도 없자, 그들은 떠났다.

2025년 6월 25일 오전, 쓰촨성 더양시 징양구 둥후가도에서 두 명의 관할 경찰과 카이장 주민센터 직원들이 은퇴 교사 허옌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며 소란을 피웠다.


허베이 닝진현 쓰즈란진 시차오구촌 수련자 양루이제 귀가

9월 15일 정오, 허베이성 닝진현(寧晉縣) 쓰즈란진(四芝蘭鎭) 시차오구(西曹古)촌에서 양루이제(楊瑞傑)가 진저우(晉州) 마위(馬於) 파출소에 의해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현재 양루이제는 집으로 돌아왔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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